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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물 모양과 똑같은 신기한 화산탄 - 제주도 돌문화 공원
돌문화 공원, 전형적인 제주도모습을보여준다. ☞ 돌문화 공원 개요 : 박물관이 세워진 부지는 1989년 12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10여 년 동안 생활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으로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3,000평 규모의 제주 돌박물관은 깊이 8m패여 있던 낮은 구릉지를 이용하여 지하 2층에 수장고, 지하1층에는 형성전시관과 자연석 전시관을 만드는 한편 옥상에는 야외무대를 설치하였다. 지금까지 보았던 박물관 중 돌문화박물관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낸 아름다움이 제주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가장 전형적인 제주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돌문화박물관이라 생각하며 신기한 제주의 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돌문화공원을 제주 여행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 화..추천 -
[비공개] 물반 고기반, 바로 이런 것이다.
태국 여행 코스, 물고기 먹이 주기 태국 여행 중 사원 근처에 흐르는 강 줄기에는 수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물고기에먹이를 주는 행위를 공양하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태국인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지역 유명한 사원에 수 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것은 유서가 깊고 평판이 좋은 사원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놀라겠지만 물고기 먹이를 먹기 위해 몰려든 물고기의 수와 크기는 놀라울 정도로 신기 체험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어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수식어가 나올만큼 물고기 먹이를 주는 경험은 흥미로운 경험을 여행자에게 안겨준다. 방콕 짜오프라야 투어에도 물고기에 먹이를 주는 코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물고기 먹이는 10바트정도로 사료와 식빵을 던져주는데 물고기들이 무섭게 달려드..추천 -
[비공개] 놓칠 수 없는 환상적인 하늘 풍경
카메라를 들고 나갈 수 밖에 없는 하늘 풍경 심상치 않은 하늘 구름의 움직임을 통해 태풍 곤파스가 서서히 북상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태풍은 바람과 바다의 움직임을 뒤바꿔 놓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하늘은 변화무쌍한 환상적인 구름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몇 년 동안 태풍이 불지 않아 농사는 풍년이 들었지만 어부들은 태풍으로 바다가 한 번 뒤바꿨으면 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득이 되는 것이 있으면 실이 되는 것도 있다는 자연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옥상에서바라 본 하늘 풍경 뜨거운 태양빛이 강했지만 하늘 주변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날은 일년에 몇 번 나타나지 않는 풍경이기 때문에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하늘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옥상으로 카메라를 들고 올라갔..추천 -
[비공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여름 휴가 사진
천진난만한 포즈는 백만불짜리 사진이다. 여름 휴가로 고향집 제주도에서 편히 쉬다 올 수 있기 위해서 보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멋진 여행 코스를 잡아운전하게 된다. 가는 곳 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진을 찍을 때마 자신 있는 포즈를 보여줄 때 아빠는 힘이 난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아이들의 사진 포즈는 백만불짜리 사진이 된다. "제주 돌문화 공원 " 제주 돌문화 공원은 아내를 위한 여행 코스였다. 돌문화 공원은 일단 공간적 여유가 마음에 든다. 돌 하나로 이렇게 멋진 공원을 만들어 낸 것이 신기하다. 제주도 전형적인 초가집과 돌의 만남이 잘 어울어져 제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은 지하 벙커 형태로 지어져 있으며 ..추천 -
[비공개] [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세팍타크로하면서 언제나 삼성이 아른거렸다.
삼성의 그림자 속에 세팍타크로도 함께 성장했다. 프롤로그(Prologue) 블루빛 삼성 로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상징으로 여길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90년도 후반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 유학 시절 쿠알라룸프 도심 한가운데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 중 하나는 일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삼성에서 짓고 있었다. 이때만해도 삼성전자 제품이 서서히 말레이시아에 알려질 무렵이었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을 마치고 태국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삼성의 위상은 더욱 거세졌다. 영국 프리미어 축구에 열광하는 태국인에게 첼시팀은 위대하게 보이는데첼시 유니폼 한 가운데는 삼성이란 글자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어 삼성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삼성은 올림픽, 아시아게임등 국제대회에 메인 스포서 역할을..추천 -
[비공개] 태국 촛불 축제, 화려함의 극치 자랑
어메이징한 촛불 축제 거리 행렬의 화려함 태국 전역에서 1년 내내 축제가 열리는 태국은 여행 국가로써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촛불 축제(Candle Festival)은 아름답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형 초와 태국 전통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리 행렬이다. 촛불 축제의 탄생은 카오판사(Khao Phansa, 일반적으로 음력 8월 하현달이 시작되는 첫번째 날부터 시작해서 3개월 후인 음력 상현이 되는 날)라는 태국 불교 행사에서 비롯된다. 카오판사는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스님들이 안거에 들어가는 날로 3개월 동안 절 안에서만 생활하게 된다. 이때 동네 주민들은 스님들의 수양을 하는데도움이 되기 위해 촛불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물품을 공양하게 된다. 카오판사 기간에는 평소 술도 끊고 예의 바른 행동이..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클립 아트, 직접 만들어 본 소감
세팍타크로 클립 아트(Sepak Takraw clip art) 클립 아트(clip art)란? 컴퓨터로 문서를 만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 저장해 놓은 여러가지 그림. 이미지 파일로 배포되는 범용 그림과 아이콘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클립 아트가 저장된 파일에서 원하는 그림을 불러 와 문서에 삽입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그림을 만들 수 있다.(출처 : IT백과사전)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문서 작성등을 작성할 때 연관클립 아트를 이용하게 되면 세련되고 멋져 보인다. 처음 컴퓨터에 입문할 당시 세팍타크로 클립 아트가 혹시 있을까 밤을 지세우며 전세계 웹사이트를 뒤져봐도 찾을 수 없어 아쉬웠다. 인기 스포츠 종목은 그림, 아이콘, 배경화면등으로 넘쳐나는데 세팍타크로는 유독 찾아 볼 수 없어 비인기 종목이란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오..추천 -
[비공개] 아이 사진 배경에 비키니 여성이 왜 나온거야?
당신, 도대체 누구를 보고 사진을 찍은거야? 제주도 김녕해수욕장은 가족 물놀이하는데 안성맞춤인 곳으로 해마다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다 오는 곳이다. 8월 막바지에 여름 휴가를 떠나서인지 몰라도 여전히 한적한 김녕해수욕장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족 여행을 떠나면 아빠는 아이들의 물놀이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게 되고 추억의 사진도 찍고 운전도하고 철인적인 체력이 요구된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사진기로 촬영한 모습을 보는 과정에 문제의 사진이 나와 묘상한 아내의 눈초리를 받게 되었다. 동현이가 모래 장난하는 사진 속 배경에 비키니를 입은 젊은 여성의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아내는... "솔직히 말해, 예쁜 여자 보려고 일부러 동현이 사진 찍는척했지..." "아니야, 인물 사진 찍는데 배..추천 -
[비공개] 처음 참깨를 털어 본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참깨를 직접 털어 보는 아이들의 소중한 경험 고향 제주집에서 아이들에게 생생한 교육 현장의 장소로써 그만이다. 반찬에서만 볼 수 있는 참깨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막대기로 신나게 참깨를 터는 모습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보게 되었고 자연 속에서 성장하면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깨는 고소한 맛과 건강에 매우 유익한 작용을 한다. 혈관 내 콜레스트롤을 제거해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 참깨의 효능은 크기에 비해 놀라운 역할을 한다. 또한 몸 속에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작용과 숙취해소 그리고 두뇌 발달등 많은 효과를 갖어 온다고 영양학적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 작은 참깨이지만 건강에 아주 좋은 역할을 참깨를 직접 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 아들..추천 -
[비공개] 제주도 일몰, 최고의 사진 촬영 포인트
아름다운 제주도 일몰과 야경 풍경 촬영 포인트 여름 휴가로 고향 제주집에 찾은 첫날 일몰 풍경이 예사롭지 않았다. 언덕 위에 위치한 고향집이라서 어릴 때부터 아름다운 제주도 노을을 보면서 낭만적인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해가 수평선 뒤로 넘어 가면서 해안선에는 고기배 등불이 보석처럼 반짝거리고 하늘의 달님과 별님이 소리 없이 나타난다. 제주도 서부두 방파제는 제주시 전경과 노을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촬영하는 포인트로써 최고라 생각한다. 또 다른 곳이 있다면, 제주시 오른쪽 편에 위치한 사라봉이다. 사랑봉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일몰은 제주의 비경으로 알려질 만큼 멋진 곳이다. 골든 아워 시간대를 이용하여 제주시 전경을 예전부터 담아보고 싶었기에 서슴치 않고 서부두 방파제로 달려가 차분하게 아름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