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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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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근대적 사고. 이 단어의 의미

    전(前)근대적인 사상. 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非)합리적인 생각이라는 뜻과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비꼼의 뜻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비꼼의 뜻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비꼼의 뜻은 남아 있는데, 이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그냥 나쁜 의미구나 하는 생각은 해도 "지랄을 한다"는 식의 비꼼의 의미는 서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문득 이제는 거의 유일하다 싶이 방문하게 되는 Kon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마가 계속되어 그런 것인지 이 단어를 봤을 때, 슬며시 딴지를 걸고 싶었다. 이건 모두 장마탓이다. ㅜㅜ 엄밀히 말하면 딴지는 아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쓴 것일 뿐이다라고 나는 스스로를 정당화시키고 있다. ㅡㅡ;;; 발단(?)이 된 Konn님의 글 : http://konn.tistory.com/217..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7 08: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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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드 소개) 슈퍼내추럴, 정 때문에 보던 드라마

    이 드라마 처음에는 굉장히 멋졌습니다. 주인공들이 엄청 잘생겼지요. 특히나 형 역할을 하는 젠슨 애클스는 마치 제임스 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지요. 저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덕분에 이 드라마 팬들의 다수는 여자들입니다. 제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인지라 남자 배우들이 잘생겼다고 드라마를 보지는 않습니다. ㅡㅡ;;;네. 이 드라마 처음에는 꽤 내용에 충실했습니다. 한회 방영될 때마다 마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의 몰입감을 던져주기도 했죠.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첫번째 시즌을 보고 나면 "이야기가 괜찮네?"라는 느낌을 받으실 꺼에요. 이 드라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는 초 자연적인 현상을 따라다니거든요. 뭐랄까 옛날 옛적 이야기를 드라마로 잘 풀어놓은 느낌이랄까? 적당히 무섭기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6 07: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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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울버린의 원나잇 경험담?

    울버린 너... 이자식!!!차 마 욕까진 못쓰겠다. ㅜㅜ 나름 열심히 계산하고 공들여서 보러갔습니다. 목요일이 원래 개봉일이지만, 수요일 저녁부터 한다기에 조조를 포기하면서 까지 보러갔지요. 물론 조조를 포기한 이유에는 아이들의 번잡스러움을 피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울버린이 15세 이상 관람가라서요. 그 런 이유로 심야영화를 보기 위해 미리 낮에 표도 구매해놓고 두근두근 심장의 맥박에 맞춰 몸도 바운스 바운스 시키면서 영화 시작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오랜만에 심야 영화라 그런지 더 분위기가 나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어둑어둑한 거리를 보면서 느껴지는 감성 말이에요. 영화가 끝나고 오늘 하루도 끝나고 마치 세상이 같이 눈감는 듯한 뭐 그런 느낌. 그런 멋진 감성이 폭발 할 것..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5 1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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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역사글을 조금씩 써보자.

    역사 잡담 메뉴는 역사를 쉽게 재미나게 그리고 가볍게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는데, 그동안 끄적거려놓은 것을보니 영 재미없고 지루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쓰는 나도 많이 소홀이 했던 것도 있고... 한줄을 쓰든 두줄을 쓰든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볼까?그런데 문제는 요즘 내가 역사와 관련된 책을 전혀 안읽는다는데 있다. 서점가서 열심히 이것저것 사고 싶은 책은 고르는데, 열심히 골라서 구입하고 나서는 읽는데 영 진도가 안나간다. 최근에 읽은 역사 관련 책은 라는 인문서적 뿐이었다. 그러고보니 이 책 읽고 감상 같은 것을 쓰지도 않았다. ㅡㅡ;;그 전에 읽은 건 라고 일본역사에 대한 통사격인 책인데, 엉성한 번역 탓인지 아니면 일본역사에 대한 기본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인지 영 재미가 없었다. 아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3 05: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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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리 - 스티븐 킹

    캐리.읽는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뭔가 남는다는 느낌은 없는 책이었다. 어쩌면 이건 화차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일수 있다.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되는 소설을 읽고난 다음에 읽는 소설에도 그런 것이 있기를 바란다. 예전에 아멜리 노통의 왕자의 특권을 읽을 때도 비슷했던 것 같다. 강력한 메시지가 없는 소설책은 그래서 나를 지루하게 만들고 허전하게 만든다. 소설이 꼭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필요는 없다. 읽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된다. 문제는 내가 느끼는 소설 속의 재미는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 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뭐 억지로 혹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메시지를 읽어낼 수는 있다. 그러나 그렇게 억지로 읽는 메시지에 흥미를 느끼는 건 나는 즐겨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감이 좀 심한 편이다. 그래서 평론가라면서 떠드는 사람들의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3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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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퍼시픽림 평균 평점 3.38

    이 글은 오늘의유머 사이트에서 퍼시픽림에 대한 평점을 모아 정리한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퍼시픽 림 평점 모음입니다. 원래는 개봉 후 일주일까지 평점을 모으려는 욕심이 있었는데... 여기 오유 특성상 글의 생명력이 베오베까지 가지 않는 이상 일주일을 버티기는 힘든 것 같더군요. 그래서 빠르게 평점을 정리(?)하고 다음 영화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지난글 모음 링크 > 평점 놀이(?) 제안 글 퍼시픽림 평점 모으기 글 평가 글 링크평가 글 링크평가 글 링크평가 글 링크평가 글 링크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문화 컨텐츠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 소개) 슈퍼내추럴, 정 때문에 보던 드라마(0) 19:19:53 울버린의 원나잇 경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1 10: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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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레드2는 지아이조2의 번외판?

    글이 안풀린다 싶은 날이 있다. 그런 날에 쓰여지는 글은 여지없이 어렵다. 내가봐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레드2의 리뷰를 적으면서도 그랬다. 나름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검색을 하고, 분주하게 글을 끄적였다. 하지만 나온 글은 맹탕. 글자만 많은 맹탕이다. 슬프다. 어찌하여 그런 글들이 나오는 것인지... 그렇게 한참을 적었던 글을 저장해 두고 고민하다가 지웠다.레드2는 이번에 한국에서 레드 더 레전드란 이름으로 개봉했다. 레드1 편이 한국에서 흥행에 썩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이번에 개봉관도 다른 블럭버스터 영화들에 비해 적었다. 만약 이병헌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 수입이 되지도 않았을지 모른다. 레드1편은 애석하게도 보지못했다. 노련미를 자랑하는 노년의 배우들이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20 11: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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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선영의 연봉이야기 문제인가? 이해해야 되는 것인가?

    인터넷에선 안선영에 대한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다. 이유는 그녀가 남자의 매력으로 손 꼽은 것이 자신보다 연봉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연봉이 100만원이라도 많은 남자라고 했지만. ㅡㅡ;;라디오스타에 나와 그녀가 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지금(12시간이 지난시점)까지 네이버의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덕분에 아쉽게도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었고, 가수 비는 물의를 일으킨 것과 상관없이 제대를 했다는 소식이 슬그머니 사라졌다. 췟!!다른 이야기 때문에 뭍혀진 이야기로 치자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만 하겠냐만은... 이 때문에 최근에 주기적으로 전국 곳곳에서 촛불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잡다한 이야기는 이정도만 하자.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8 05: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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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07.18.의 잡담

    전두환 재산 압류 딱지 붙였다.전 재산이 29만원이라던 전두환 집에 압류 딱지가 붙었다. 29만원이 전재산인 사람 치고는 엄청나게 비싼 그의 집에서는 억단위의 그림들이 나왔다고 한다. 법적으로 재산 압류가 되지 않는 최소단위 29만원. 그렇다 눈가리고 아웅했음에도 여태 제대로 그의 재산을 압류했던 적이 없다. 그의 아들들이 골고루 나누어가졌음을 국민 모두가 알지만 그 어떤 누구도 그의 재산을 제대로 압류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서 간신히 압류가 시작되었다.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이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세워 세금을 탈루했을 것일지도 모른다는 증거자료가 나와서야 말이다. 그것도 세금 받아먹는 정부가 밝혀낸 것이 아니라 정권의 언론탄압에 못이겨 쫒겨나듯이 떠밀려난 기자들이 만든 뉴스타파에서 밝혀내서야고 나서... 전두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8 0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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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사갤 사건, 정치적인 말싸움이 만들어낸 것인가?

    요즘 기자들의 수준이 이런 것인가... 일단 떠들고 보자는 식의 보도 행태가 빚어낸 촌극이 아닐 수 없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기사가 있다. DC 인사이드 정사에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싸우던 사람이 감정싸움으로 번져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식의 보도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사실은 그건 기자들이 취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그저 경찰서에서 나온 진술만을 바탕으로 보도했기에 나온 엉터리 소설이라고 이야기 한다. 애초에 그들이 끄적거린 기사(라고쓰고 소설이라부른다)에서도 문제의 원인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감정적인 이유가 있었고, 정치적인 성향은 그 감정에 의해서 변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 그럼에도 기사는 진보와 보수의 이념 싸움이 살인이란 끔찍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 이것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3-07-17 06: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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