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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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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자들에게 아저씨가 있다면, 남자들에게는 킥애스가 있다.

    킥애스라는 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세린져님의 후기 때문이었다. 주로 책에 관련된 후기를 많이 남기시는 분인데 가끔 영화와 애니에대한 후기도 남기신다. 덕분에 포스터에 나타난 싼티 이미지 때문에 관심이 없었지만 언젠가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올해 초에 개봉한 이 영화를 연말에서야 보게된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고,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지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만화를 좋아하고, 학교에서 놀림거리나 되는 흔히 말하는 루저 부류의 주인공이 갑자기 사회의 정의가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불의에 맞서기 시작한다. 그의 어처구니 없는 도전은 사람들에 의해서 알려지고 세상의 이슈가 되자 주인공은 그 상황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9 01: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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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의상실 유행의 시작을 찾아서

    요즘 들어서 하의실종이란 단어가 인터넷 뉴스마다 사용되는 것을 볼수가 있다. 그냥 짧게만 입어도 하의실종이라며 야단 법석을 떨어준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마치 인기있는 여자연예인이라면 그 정도로 짧게 입어야만 한다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그리고 하의실종을 검색하려고 하면 몇몇 여자연예인들 이름이 뜬다. 이 단어가 왜 이렇게 유행을 탈까 싶어서 그 시작점을 알아보려고 열심히 검색을 해봤다. 단순한 호기심에 의해서. ㅡㅡ;; < 12월 28일 하의실종 구글로 검색한 뉴스 결과 > 검색에 이용한 도구는 한국의 대표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최고의 검색 도구라 불리는 구글을 이용했다. 네이트 검색을 해보긴 했지만 워낙에 나오는 것이 없어서 과감히 버렸다. 구글이 검색에는 최강이라고 하지만 내가 목적한 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9 02: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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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로마가 성장할때 한반도에는 무슨일이 있었나?

    고조선이란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중에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누가 뭐라해도 위만의 조선이 들어선 것이라고 할 것이다. 단군왕검 이야기는 이미 신화인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확인된 역사적 사실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사건은 위만조선이야기 뿐이다. 문제는 실질적으로 국사를 배울때 위만조선에 대한 것은 그리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마도 그건 한반도에 살던 민족이 아닌 민족에 의해서 지도자가 바뀌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뭐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배울때는 그냥 위만이란 녀석이 중국애들 데리고와서 괴씸하게도 왕자리를 차지해 버렸다. 이정도였다. 2002년 개정된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는 하나의 단락으로 구성되어서 나름 소제목도 달고는 있기는 하다.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7 07: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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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 스타크래프트2 대회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 대한 이야기를 적을 때면 조금 조심스러워진다. 일단 나는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PC방이 교회보다 많아지려고 하던 시절에나 좋아하고, 이스포츠라면서 게임 대회의 규모가 커진 이후로는 사실상 관심을 끊었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 중간 쌈장이니 임요환이니 하는 친구들이 스타1 대회를 싹쓸이 하고 스타가 될때는 조금씩 지켜보기는 했지만 그 뿐이었지 경기를 열심히 챙겨보거나 다른 선수는 누가 있는지 잘 살펴보지는 않았었다. 거기에다가 점점 복잡해지기만 하는 대회 규정은 내가 관심을 가지는데 있어서 하나의 장애물이 되어줬다. 그들은 그것이 보는 사람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 하지만 글쎄... 그러다보니 사실상 스타1의 대회시절이야기를 상세하게 모르기에 얼마나 많은 팬이 있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4 0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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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크래프트2의 2011년 대회일정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는 2011년부터 리그로 대회가 진행된다. 즉 2010년 치뤄진 3번의 나이제한만 있는 전체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서 일정 순위에 오른 선수를 대상으로 리그를 여는 것이다. 그들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코드S와 코드A로 나누었다. 임요한이 코드S확보가 목표라면서 인터뷰를 했던 것도 2011년 리그 대회를 두고 한 말이다. 때문에 토너먼트 상위에 올라갈 수록높은 점수를 얻게 되었기에 총 3회에 걸쳐서 나온 우승자는 당연히 자동으로 코드S를 받게 되었고, 스타2로 바꾸면서 화제를 몰고왔던 임요환과 이윤열도 코드S를 받아서 내년 리그를 준비하게 된다. 2011년 계획된 스타2 대회는 리그를 통한 GSL 대회 7회팀으로 진행되는 GSTL 대회 6회슈퍼토너먼트 1회월드챔피언쉽 1회블리자드컵 1회 이렇게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3 09: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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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족이란 무엇인가 - 에르네스트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전세계에 퍼지게 된 것은 19세기이며,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개념이 아닌 서양에서 새로 생겨난 개념이다. 그래서 서구의 알파벳으로 적혀있던 단어가 아시아에서 번역이 되길 당시 한문으로 민족주의(民族主義)가 되었고, 그 한자에 담긴 의미로 아시아 사람들은 흔히 인식을 한다. 하지만 이 개념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것은 아시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던 민족주의와는 다른 단어였다. 내셔널리즘(nationalism)으로 표현되는 이 단어는 영어를 많이 접해본 젊은 세대라면 그 느낌을 얼핏 느낄수 있겠지만 민족보다는 다른 의미가 큰 단어다. 오히려 그 의미를 바꾼다면 국가주의가 더 옳다고 할수도 있다. 물론 이 또한 정확한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1 08: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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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엠마(2009,BBC)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

    고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지금이라는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까지 그 이야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을까? 고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난다. 설사 지금은 별로라고 할지라도 혹은 내가 지금 재미없게 본다하더라도 고전이 지금까지 내 눈에 들어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일인 것이다. 그런데 그 내용이 드라마가 수차례에 걸쳐서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었다면... 영국에서 제작한 드라마 엠마를 봤다. 그동안 여러번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기에 그중에 무엇을 봤는지 먼저 밝혀야 겠다. 2009년에 BBC에서 제작된 것이다. 내용을 몰랐기에 더 재미가 있었던 것일수 있다. 혹은 다른 버전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않아서 재미있게 느껴진 것일수도 있다. 다른 것은 둘째 치더라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 드라마의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20 06: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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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0년 12월 독서토론모임 후기

    무어라 써야 하는지. 혹은 무어라 적어야 할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별일이 아님에도 신경쓰고 생각하고 그러고 나서 행동을 하는 인간인지라 남들은 쉽게 하는 일을 저는 참 어렵게 하지요. 12월 18일 독서토론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 참여자는 초보대왕님, 하님, 처음처럼님 그리고 저였습니다. 주제책은 이미 아시겠지만 롤리타였지요. ( 제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읽으 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12월은 두번 시도되었고 11일에 계획되었던 토론은 참여자가 적어서 무산되고 18일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18일 모임은 블로그에는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 롤리타는 그 소재가 괴씸합니다. 어른이 청소년기의 아이를 상대로 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소재로 삼았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게 살아야 하고 생각도 그래야 한다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19 1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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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글을 쓰는 블로거다

    글을 쓰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잘 읽혀지는 글을 쓰고 있을까? 이 글은 좋은 글일까? 나에게 솔직한 글일까? 이외에도 많은 질문이 이어지지만 나는 이 블로그에서는 솔직한 것인가에 무게를 더 주고 있다. 가끔 내 이야기가 아닌 소설같은 이야기를 쓸때나 시같은 글을 쓰게 되면, 솔직보다는 과장에 무게를 두기도하지만 그 이외에는 솔직한 글인가를 신경을 쓴다. 이전에 다른 포스팅들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적었었다. 그리고 많은 반성도 해보고 이런저런 실험도 해보았다.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향한 실험도 있었고, 나 자신에 대한 실험도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진 글들을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읽어나갔다. 물론 약 500개를 전후하는 내 블로그에 쓰여진 글들 중에는 글을 써놓고도 두번다시 읽지 않는 내 글..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19 0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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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이비복스 - 야야야

    var so = new SWFObject("http://cfs.tistory.com/blog/script/playerA.swf?v=14298", "f_playerA_543_A090035300016401_1", "300", "31", "9.0.115"); so.addParam("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fals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ffffff"); so.addParam("wmode", "transparent");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center"); so.addParam("salign", "t"); so.addVariable("tistoryFullPath", "false"); so.addVariable("bgmtrackid", "A090035300016401"); so.addVariable("debugMode", "false"); so.addVariable("message", ""); so.addVariable("autoRun", "false"); so.addVariable("playerControl", "playerControl"); so.write("d_playerA_543_A090035300016401_1"); playerControl("f_playerA_543_A090035300016401_1",'add'); 처음 베이비복스가 데뷔했을 때. 남자들 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다. 그녀들이 멋져..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2-16 09: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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