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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독자이벤트] 경영사상가 말콤글래드웰의 내한 강연에 초대합니다
트렌드인사이트 독자 여러분 중 10분에게 마이크임팩트와 파고다교육그룹의 초청으로 열리는 말콤글래드웰의 강연 THE ONE TALK – BEYOND MYSELF BEYOND LIMITS 에 참여하실 수 있는 초대권(60,000원 상당)을 드립니다. 강연행사 THE ONE TALK는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세계적인 명사들과 국내 셀러브리티의 메시지를 눈 앞에서 생생하게 마주칠 수 있는 지식 플랫폼으로, 올해는 말콤 글래드웰과 함께 합니다. <아웃라이어>, <블링크>, <다윗과 골리안> 등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선정한 ‘세계의 경영대가(Guru) 10인’에 오른 말콤글래드웰입니다. 1만시간의 법칙으로도 유명하고 다른 관점으로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말콤글래드웰의 강연인만큼 트렌드인사이트 독자님들의 통찰력(인사이트)을 더 도와줄..추천 -
[비공개] 연예인보다 내 친구 비밀이 더 궁금한, ‘Anonymish’ SNS
가십걸의 비밀이 치명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이유 ‘가십걸’은 몇 년 전 유행했던 동명의 미드에 등장하는 블로그와 이를 운영하는 누군가의 닉네임으로, 세계 최고 부촌인 뉴욕 맨해튼에 사는 상류층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그들의 가장 은밀한 사생활까지 낱낱이 폭로한다. 그녀가 누설하는 비밀은 출생의 비화, 불륜, 배신, 음모 등 상관없는 남에게는 그야말로 가십거리에 불과한 것들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밀들이 ‘가십걸은 도대체 누구인가’라는 의문과 더불어 극중 최대의 관심사이자 이야기 전개의 중심이 되는 이유는 그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등장인물들 자신과 그 주변사람들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비밀은 그 단어 자체가 풍기는 뉘앙스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 또는 주변 사람과 연..추천 -
[비공개] 수면의 양극화 시대, 당신은 잘 자고 있나요?
오늘도 직장에서 상사의 꾸지람을 들은 a씨, 집에오니 아내가 바가지를 긁는다. 분한 a씨 잠이오지 않는다. 내일 7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시간은 벌써 새벽 2시가 넘어간다.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 이라던데’ 생각에 억울해 더 잠이오질 않는다. 피곤한 a씨는 겨우 2시간정도 잠을 청하고 출근을 한다. 이러한 a씨의 이야기는 비단 한 두 명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불면증이 현대인들의 떨어지지않는 수식어 같은 존재가 된 현실속에서 수면욕은 더해가고 있다. 수면은 인간의 생존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음식과 잠은 인간의 생존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해결하려는 욕구 중 수면욕은 트렌드처럼 단연 1위로 꼽힌다.한 때 ’00형 인간’ 이라는 말이 ..추천 -
[비공개] 24시간이 모자란 당신, Office-nap Item을 이용하라
Office-nap이 간절한 사람들 직장인의 하루는 타이트하다. 학생이나 주부처럼 시간을 융통성있게 쓸 환경도 아니다. 출근을 위해 잠에서 깨는 오전 7시에서 퇴근 후 집에 도착하는 오후 8시 전후까지의 일정이 빼곡하게 차있다. 자기계발을 위해 새벽 영어학원을 등록한다거나 일과 후 이어지는 야근, 회식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랄 지경. 백만 스물 한 시간이나 가는 에너자이저가 아닌 다음에야 녹초가 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그런 그들에게 유일하게 허용된 일과 내 자유 시간은 정오부터 한 시간 남짓 주어지는 ‘점심시간’이다. 그러나 아침밥을 마다하고 ‘5분만 더’를 외치던 심정으로 점심 대신 달콤한 낮잠을 선택하고자 한들 사무실은 내 방 침대가 될 수 없다. 아프리카 지도 마냥 천편일률적인 직선에 의해 구획화된 사무실 ..추천 -
[비공개] ‘Art after 웰다잉 life!’, 웰다잉의 바람을 ‘유골 예술..
나의 ‘마지막 안식처’는 이제 어디로? 죽음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에서 조차 이제는 다양한 장례에 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장례에 대한 생각과 방법은 너무나도 많은 것이 변화했다. 장법(葬法)은 효도의 일부라고 여기는 한국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으로 인해,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장례문화, 추모문화까지 생겨났을 정도이다. 최근 서울시 어린이 복지과에서 “바람직한 장례방식 및 화장 후 안치방식”등에 대하여 자체 페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5%는 이제 화장이 매장보다 적합한 장례방식이라고 응답하고 있었으며, 이는 기존의 그간 전통 장례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던 것에서 화장(火葬)문화로 바뀌고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더 나아가서, 장례문화에 웰다..추천 -
[비공개] Beyond Blind Spot 서비스,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잡아라!
운전자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死角地帶]‘ 여느 때와 같이 막히는 출근 시간이지만 꽉 막힌 도로를 뚫고 회사로 가는 것은 적응되질 않는다. 좀 더 빨리 나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액셀을 밟는다. 한시가 급한데 신호는 느리고 내가 가는 곳마다 유독 막히는 기분이 든다. 설상가상으로 앞에 대형 화물차가 신호등을 가리고 있다. 옆 차도로 옮기도 싶지만, 그것마저 꽉 막힌 차도에서는 쉽지가 않다. 시간은 쉴 새 없이 흘러가고 답답한 마음에 경적을 눌렀지만, 요지부동이다. 드디어 움직이는 것 싶어 엑셀을 힘껏 밟았지만, 갑자기 멈추는 앞 차 때문에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다. 자칫하면 사고가 날 뻔했다. 화가 나는 것을 참으며 앞 화물차가 움직이는 거에 맞춰서 운전을 계속한다. 굳이 교통 체증이 심한 출, 퇴근 시간이 아니..추천 -
[비공개] 라이더를 위한 지도, Navigation으로 나아가라!
편하게 라이딩 할 곳은 없는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출근 시간, 꽉 막혀있는 자동차들 사이로 유유히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자면 자신도 자전거를 타야하나 망설여지는 직장인들이 분명 많을 것이다. 실제로 자전거 이용 인구는 해마다...추천 -
[비공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상황과의 직접 Match, Pairing 마케팅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어쩐지 파전이 당긴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 한 명제일 것이다. 하지만 정말 비가오면 파전이 맛있어서 파전이 떠오르는 것일까. 어렸을 때부터 “비오는 날에는 파전이다”라며 부침개를 부치시던 어머니의 말씀을 당연하게 믿고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목욕한 후에는 뚱뚱한 바나나 우유, 야구장에서는 맥주 등 당연한 공식처럼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다양한 짝꿍들이 있다. 이러한 연상은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지 않아도 찰떡궁합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미 소비자의 머릿속에 강하게 연결 지어져 있기 때문이다. 약한 브랜드의 이미지, 상황을 ‘짝꿍’으로 연결지어 강화하라. 브랜드의 입장에서는 반대로 다양한 상황들을 자신의 브랜드와 연결지어 특정한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방법을 종종 마..추천 -
[비공개] 작심삼일 운동은 그만, Self Fitness Coach에 주목하다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는 무더운 여름. A양은 미뤄뒀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집에서 요가 영상을 보며 따라 하기 시작한 A양,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몸과 머리가 모두 혼란스럽다. 영상 속 날씬한 저 여자의 실루엣과 내 실루엣은 왜 이리 다른 건지, 설명대로 따라 벌린 다리 위치는 왜 다른 건지, 분명히 종아리 운동인데 왜 허벅지 근육이 땅기는 건지 마냥 헷갈리기만 하다. B군은 스마트하게 건강 관리를 해보겠다고 얼마 전 액티비티 트래커를 샀다. 큰 맘 먹고 비싼 값에 샀지만 어느샌가부터 방구석에 처박혀있다. 하루의 활동량을 보고 조금 더 많이 걸어 다녀야겠다고 몇 번 결심하긴 했지만, 자꾸 잊어버린다. 시간대별 활동량과 소모 칼로리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걸로 끝이다. B군은 심지어 측정기를 지니고 다니는 것마저 깜박해버..추천 -
[비공개] 아름다운 작별로 더 끈끈해지는, Good-bye 마케팅
단종상품, 단종서비스, 장사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고…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답다고 했던가. 반대로 처음 시작은 화려하고 거창하지만, 끝을 흐지부지하게 끝내는 사람은, 책임감도 매력도 없다. 이는 하나의 브랜드와 제품을 책임지는 마케팅에서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