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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월 1주차] Weekly, We Click! ‘여름 패션’
+ June 1th week’s Topic “여름 패션” 봄을 보내는 비가 그치고 다시 또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하나 둘씩 여름옷을 파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고, 멋있는 여름을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 여름은 어떤 패션이 사람들을 이끌어갈까요? 2011년 여름 패션에 대해 알아봅시다! Weekly We Click ! Weekly We click!은 ‘Trend Insight’ 에서 매주 발행하는 기획 페이지로, 최신 트렌드와 마켓동향에 따른 특정 테마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parkwonjin1.blog.me/60130880599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105252202433&mode=sub_view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55367k&sid=0107&nid=007<ype=1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052911262507623&type=1&scd=201..추천 -
[비공개] 지역 마케팅, 성공을 예감하다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각 도시마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여전히 성숙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긴 부족할 듯 싶다. 특히 각 지역마다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Identity(정체성)이 부재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서울, 부산 등의 대표적인 대도시를 제외하고 차별화된 개성있는 지역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한 지역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지역 개성화 하지만 각 지역마다 고유의 지역 문화와 지역성이 존재하는 만큼 성숙한 지방자치제를 향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고 특유의 지역성을 효과적으로 개발해 지역 개성화를 이룸으로써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는 높을 것으로 본다. 이처럼 지역 개성화의 필요성과 그 가..추천 -
[비공개] 명품의 이중생활 ‘명품의 키치화’
콜롬보, 샤넬, 루이비통, 티파니, 돌체앤가바나, 벤츠, 벤틀리, 강남의 타워팰리스, 별5성급 호텔, 최고급 푸아그라 요리 등등 이것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명품들이다. 갖고싶지만 함부로 소유할 수 없는 이 명품(사치품)을 책 ‘컬처코드/클로테르 라파이유 지음’에서는 ‘군대계급장’이라고 표현했다. 군대계급장은 모두에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어깨에 다는 일종의 증거물이다. 이와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자신이 명예와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고, 성공했다는 것을 명품(사치품)을 통해 암묵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책에서는 미국의 컬처코드를 얘기했지만, 한국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명품의 시각을 다른면으로 정의해 볼 수 있다.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환멸, 검소함, 무소유의 미덕 등이 대두되는 오..추천 -
[비공개] 베어 그릴스, 인간의 극한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인간은 자연앞에서 한없이 약하고 나약한 존재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북극, 아마존, 사막 등 극한적인 환경에서 나이프 하나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인간이 있다. 그는 수분을 섭취하기 위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먹을 음식을 구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있다. 그리고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자연을 거스르는 자. 자연 대 인간, 인간 대 자연. 바로 베어 그릴스 (Bear Grylls | Edward Michael Grylls)이다. 그는 영국 특수부대 SAS 출신이자 탐험가이며 디스커버리채널의 MAN VS WILD (인간 대 자연)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느 상황에서든지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북극, 모자브 사막, 시베리아, 로키산맥 등 지구 곳곳을 나..추천 -
[비공개] NEET족을 PEET족으로
요즘 대학가 풍경은 안부 인사부터 달라지고 있다. 어쩌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는 ‘잘 지내?’라는 안부 인사보다는 ‘요즘 뭐하고 지내?’라는 말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답변으로는 ‘응 뭐 그럭저럭, 그냥 취업 준비하고 있지…..’ 이렇게 말줄임표를 쓸 수 밖에 없는 어조로 말을 주고받곤 한다. 취업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구직을 포기해버린 니트족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2011년 들어 100만 명이 넘었다. 니트(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족 보통 15~34세 사이의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며 무업자(無業者)라고도 한다. 취업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할 의지는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나 ..추천 -
[비공개] 어른이를 위한 영웅이 온다
어른이는 무슨 말 우리는 어린아이를 격식있게 부르는 말로 어린이라는 말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른이는 무슨 말일까. 큰 차이는 없다. 어른에 아이를 붙여서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동심을 가진 어린이와 같이 취미를 즐기거나 장난감을 사거나 관심있는 물품을 수집하는 사람들 부르곤 하는 말이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철이 덜든 어른이라는 뜻일까 싶지만, 여기에서는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과 컨텐츠 구매 의도와 재력을 모두 가진 어른이로 한정해 보자. 어른이를 위한 영웅의 등장 Hero. 우리는 영웅에 열광한다. 특히 어릴적 많이 보며 자라온 미국판 영웅물을 기억하고 있다. 망토를 두르고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리거나, 장난감을 들고다니며 스크린 속의 영웅이 되고 싶어했다. 이러한 강렬한 기억과 경험들은 아직도 어른이..추천 -
[비공개] 사일런트 디스코, 해를 주지 않는 새로운 놀이문화
소비는 우리 생활에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리고 우리는 소비할 때 가격, 디자인, 재질, 환경 등을 고려한다. 가격, 디자인, 재질에 대한 평가는 본인의 취향이나 능력에 따라 선택되는 것이다. 그러나 환경은 본인의 취향과 능력에 의해 고려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타인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것이다. 소비와 더불어 우리 생활에 뗄 수 없는 부분이 놀이문화이다. 그리고 이 놀이가 얼마나 개인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느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그리고 오늘날 재미와 흥미를 넘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다. 이는 사일런트 디스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사일런트 디스코(silent disco)는 90년대 초 환경운동가들에 의해 야외파티에서의 소음공해와 지역 야생생물에 대한 ..추천 -
[비공개] [5월 3주차] Weekly We click! ‘결혼’
+ May 3th week’s Topic ”결혼” 역시 ‘결혼’ 하면 떠오르는 달은 5월 인 것 같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화창한 봄날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데요, 결혼과 관련된 문화는 어떻게 흘러가고 또 바뀌어 가고 있을까요? 결혼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슈를 알아봅시다! Weekly We Click ! Weekly We click!은 ‘Trend Insight’ 에서 매주 발행하는 기획 페이지로, 최신 트렌드와 마켓동향에 따른 특정 테마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iwoom79/70105782198 http://blog.naver.com/hap227?Redirect=Log&logNo=113418774 http://blog.naver.com/rmxlsk?Redirect=Log&logNo=50097986885 http://blog.naver.com/webani?Redirect=Log&logNo=60116813248 http://www.cyworld.com/kimnemong/6546884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9159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http:/..추천 -
[비공개] 이세상에 Only One, 나만의 신발은 능력자만 만들 수 있나?
개성을 DIY하다 스니커즈 한 족 쯤은 누구나 신발장에 가지고 있을만큼 널리퍼지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신발이 또 있을까. 심혈을 기울여 스타일을 완성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운동화나 구두만이 자리하고 있는 신발장 앞에서 실망한 적이 한두번씩 있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워주고 개인의 마지막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콘으로써 스니커즈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스니커즈는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다양한 컬러와 연출방법으로 머리끝부터 시작된 자신의 개성을 마무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종류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브랜드, 컬러, 모양은 존재한다. 따끈한 신상을 새로 입고된 컬러를 신고 나갔지만, 대학가를 조금만 지나가도 비슷한 혹은 똑같은 신발을 보기 마련이다. 심지어 지인간의 커플화가 탄생하기도 한다. 그..추천 -
[비공개] Mac App Store , CD를 깨버리다 !
왜 MAC App Store를 런칭했을까 ? 컴퓨터용 소프트웨어의 구매의 경우는 대부분 CD를 통하여 유통이 되었다. (저작권을 무시한 불법적인 경로를 통하여 다운받는 경우는 제외) 물론 간단한 프로그램, 예를 들어 알집, 알약, 곰플레이어와 같은 가벼운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물론 가벼운 프로그램들 역시 그것을 서비스하는 사이트를 방문 또는 대행해주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하는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용량이 가볍지 않은 소프트웨어 제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통하여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결재하는 형식으로 주문하여 배송을 받는 방법으로 구매 했다. 하지만 이를 애플은 앞서 말한 인터넷 환경과 기존의 앱스토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