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왜 성공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왜 실패할까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말에 대한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성공 유전자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후처적인 언어 습관이 상당부분을 좌우하다는 것이지요. 최근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성공하는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말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블로그를 통해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있어 필요한 삶의 자세나 태도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져야 할 습관이겠지만요. 일반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바쁜업무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부류의사람들은 매일 성취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전..

태안 안면도는 추억이 가득한 섬입니다. 언젠가 안면도로 단체로 1박 2일 워크숍 겸 세미나를 간 적이 있습니다.너무 바다 분위기가 좋아 거의 30여명모두가 함께밤을 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송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바닷가 모래사장은 우리만의 낙원이었습니다. 새벽이 다가오는 시간, 어떤 여자 분이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바다에 취하면 저절로 노래가 나올 정도였지요. 그리고 맛집에서 대하, 꽃게탕 등 다양한 맛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안면도 부교를 걸어가며 여우섬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가득하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안면도는서울과 경기도에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섬, 백사장 등 다양한 여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아름다운 팬션이나 다양한 맛집 등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

영화 '노아' 후기, 기독교VS비기독교인의 견해, 극명한 영화 감상평 '눈길' 영화 '노아'가 개봉된 이후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초반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 23일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아'는 22일 하루 41만668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아'는 개봉 첫날 17만741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바 있습니다. 23일 오전 8시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도 50%를 기록해, 식지 않는 흥행세로 압도적 주말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노아'의 누적 관객수는 현재까지79만 507명입니다. 곧 100만명 관객 돌파가 예상됩니다. '노아'는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 강용석과 의사 함익병이 요즘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최근 자신이 수임한 사건을 게을리해놓고 '성공 보수금'을 달라고 소송을 냈다 패소했습니다.다시 말해, 강용석은 변호사로서 수임한 사건에 기여도 하지않고 방치한 후 일이 자체적으로 성사되자 돈을 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했지만 패소했다는 것입니다. 도둑놈 심보에다가 일종의 사기 행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용석의 몰염치한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강용석이 패소한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용석이 일안하고 수임료 챙기려다 패소한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민사84단독 박재경 판사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대표자 강용석)가 ㄱ치과그룹의 한 지점장 O씨(35)를 상대로 "성공보수금 3000만원을 달라"며 낸 약정금 청구..

"병, 병입니다. 함익.병"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트위터에 남긴 글입니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표현하고있는 듯 합니다. 함익병이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한 코너 '백년손님'에 출연해 '국민사위'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라고 하더군요. 함익병은 여세를 몰라 SBS '힐링캠프'에도 출연해 승승장구했습니다. 비극의 씨앗은 거기서 잉태됐을지 모릅니다. 일반인 누구나 방송에서 스타가 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는 사람 됨됨이입니다. 함익병은 결국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극우보수지로 악명높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방송에서 숨겼던극단적 극우 남성 우월주의를 비롯한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그 내용..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바치는 헌정시를 24일 공개했습니다.그런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언론들은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감동이라면서 앞다투어 보도했습니다. 물론 미국 유력 언론이 김연아를 칭송하는 시를 쓴 것은 당연히 우리에게 반가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도하게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한 해석만을 남발하는 편식성 기사는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WSJ은 김연아에게만 헌정시를 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WSJ을 비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fact)을 바탕으로 균형감을 갖고 상황을 정론직필하면 언론의 사명이겠지요. 언론이 부화뇌동해 사실과 다른 편향적 보도를 한다면 국민들은 물론 김연아에게도 실망감을 주고 되레 배신감을 줄 수도 ..

이제 전설이 된 '피겨여왕' 김연아가오늘 새벽,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갈라쇼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연아가 선택한 갈라 곡은 존 레넌 원곡을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이매진(Imagine)'이었습니다.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 전쟁 당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인데, 러시아의 인권 탄압과 인근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유혈사태 속에 치러진 소치 대회를 마감하는 갈라쇼 테마로 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스무 번째로 무대에 올랐는데 갈라 연기는 다른 참가자들과 다른 우아함과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왜 김연아가피겨여왕인지 찬사를 받을 수 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지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아에게는 이번 무대가 특별한 의..

김연아는 오는 2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진행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의 갈라쇼에 참여합니다.그 동안 경쟁의 부담을 훨훨 털어낸 편안한 무대이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 세계인들 앞에서은퇴식이나 다름없는 행사입니다. 아름다운 피겨 여왕의 마지막 무대인 셈입니다. 그런데, 김연아는 이번 갈라쇼에 노래'이매진(imagine)'을 선택했습니다. '이매진'은 원래존 레논의 노래인데 김연아는에이브릴 라빈이 리메이크한 노래 '이매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무엇일까요?'이매진'은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이브릴 라빈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갈라쇼(gala show)란 무슨 뜻? 갈라(gala)란 단어에 대해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