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진 않나요? 이런 생각은 많은 분들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당연하게 ‘여자는 분홍’, ‘남자는 파랑’으로 정해 옷부터 가방, 신발까지 색으로 성별을 구분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남자는 울면 안돼’, ‘여자가 얌전히 있어야지’라는 부모님의 말을 자주 들으며 커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또 다른 ‘성 차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바로 ‘성 역할 고정관념’이라고 부르는데요. 정확히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성별로 다른 사회적 역할을 기대하는 특정 사회나 문화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나 신념.......

지난 6월 27일, 통통기자는 200여 명의 정책기자단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에 참여했는데요! 저도 정책기자단 중 일원인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생각에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그럼, 먼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국민과 정부 간의 상호 소통 및 참여에 이바지하는 정책기자단!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실이 운영하는 국민대표 기자단으로서, 어떤 정책이 있고 정부의 정책이 국민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을 기사로 작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작성된 기사는 ‘정책 브리핑 대한민국 정.......

지난 2018년 6월 27일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이 있었습니다. 2018년도 정책기자단의 기사작성과 SNS 매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교육이었는데요.교육뿐만 아니라 정부 범부처마다 있는 활동 기자단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기 때문에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을 포함해 범부처 정책기자단 약 200여 명이 모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통통기자와 함께 현장 속으로 같이 떠나볼까요?1부, 독자에게 읽히는 글쓰기1부는 라는 주제로 SNS에서 통하는 콘텐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 시작 전.......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가고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분들 많으시죠? 여러분은 한 학기를 잘 보낸 것 같나요? 저는 이번 한 학기가 유독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마냥 즐거울 것만 같던 방학도 이젠 졸업과 취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금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잠시 쉬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휴학’을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10명 중 4명은 휴학할 계획! 그 이유는?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 알바몬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 1,276명 대상으로 ‘올해 1학기 휴학 계획’에 관련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4명(40.8%)이 ‘1학기를 휴학할 계획’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설문 조사 대상으로는 1학.......

얼마 전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의 귀농을 그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속에는 주인공이 농촌으로 돌아가 도시생활에서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4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농촌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영화의 영향 때문일까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귀농’ 또는 ‘귀촌’을 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귀농’과 ‘귀촌’을 같은 단어로 혼동하지만, 이 두 단어는 다른 단어인데요.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귀농’은 농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비농업인이 농업인이 되기 위하여 농어촌으로 이.......

차별과 편견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견생역전의 주인공, 토리를 아시나요? 유기견 출신인 토리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양되어 ‘최초의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까맣고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입양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지낼 토리를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훈훈해집니다.문재인 대통령은 강아지 토리를 입양하면서 “차별과 편견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동물의 권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애견인인 통통기자로서도 듣기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추세를 잘 보여주듯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몇 년 전, 한 카드회사에서 이 카피 문구를 내세워 광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표현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했었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오늘 등굣길 혹은 출근길이 즐거우셨나요,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생겨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았으면 했나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많은 학생과 직장인분들이 이런 무기력함을 느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 부르는데요. ‘번아웃 증후군’이란 학업이나 업무에 몰두해 있다가 어느 순간 극도의 피로감과 함께 무기력해져 아무것도 하고 싶.......

바쁘고 정신없던 상반기도 끝나가고,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근 여행 트렌드로 ‘혼행(나홀로 여행)’이 뜨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올해 5월, 국내 한 여행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인 여행객 비중은 지난 5년간 연평균 42% 증가했고, 또 다른 여행사에서도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해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 여행객의 비중이 약 50%나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혼행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인기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혼행과 게스트하우스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먼저 ‘게스트하우스(Guesthouse)’는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