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8.15 광복절에
일본은 잘 들어라. 우리는 너희가 망하는 것을 똑똑히 지켜 볼 것이다. 일본은 지금 우리에게 선전 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들.. 그리고 기타 정치인들은 지금 우리는 내분과 갈등으로 국력을 낭비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좌파 종북 세력들도 환상에 빠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력을 강화하는데 올인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자주 국방이라는 것을 잊...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행주산성 강변 스케치
멀리서 보기와 달리 한강변은 많이 더렵혀져 있다. 상류에서 밀려 내려온 생홀 쓰레기 부유물이 강면에 켜켜이 쌓이고 있고 보기에 안 좋을 뿐만아니라 제 2의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것 같다. 주위 공원 조성하느라 분주하던에 강변의 이런 쓰레기 수거부터 해야하는게 아닌지..강변에는 상류에서 흘러오는 부유물.. 강에 버리는 일이 없어야겠지만 내려오는 쓰레기는 바로 치우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될 일인 거 같은데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누가 경인 운하를 만들자고 했나?
어제는 환경단체 사단법인 에코 코리아 (www.ecoguide.or.kr)가 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협조한 경인 운하 아라뱃 길을 탐조하는 행사에 참가했다. 금년 여름 들어 제일 더운 날씨일 것 같은 무더운 날씨에 움직이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지만 엄청난 공사비를 들여 20여 년간의 공사로 완공된 아라뱃길을 둘러보면서 허탈한 생각밖에 드는게 없었다. 경인 지역의 물류개선을 목적으로 계획하고 공사된 운하는 화물선은 한 척도 보이지 않고 우리가 타고 김포... 글 전체보기추천 -
추천
-
[비공개] 13: 베일마운트에서 생긴 일. What happened at Val..
재스퍼(Jasper)에서 휘슬러 마운트(Whistler Mount)를 올라가려고 로프웨이 승강장에 갔으나 아직 운행시간이 안돼서 멀라인 캐년(Molligne Canyon)부터 가서 침엽수의 숲을 걷기로 했다. 카나다 로키 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오면서 300여 km에 이르는 도로 양쪽에 침엽수는 우리나라의 산간 지방의 잡목과 너무달라 정말 탐날 정도였다. 이어 휘슬러산을 올라 로키산맥의 마지막 줄기를 둘러보고 하산하여 핏자...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12: 휘슬러산 정상 --The summit of Mt. Whistler
휘슬러 산의 정상부는 동네 민둥산같이 순둥이같이 생겼다. 주위 만년설을 이고 있는 고봉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풀한포기 없어보이지만 땅바닥에 남짝하게 엎드린 야생화가 참 귀엽게 생겼고 아름답니다. 우리나라의 잔디꽃 같은 꽃이 눈길을 끌었다.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비탈길에는 야생화가 즐비하다. 곳곳에 야생화나 풀을 밟지말라는 경고판이 보인다.꽃잔디 같은 꽃이 어찌나 작은지.. 나의 검지손가락 손톱과 비교해보면..옛카나다 원주민들이 뭔가를 기원...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11: 재스퍼라는 작은 마을... Jasper.
크로씽(Crossing)을 떠나 93번 아이스파크를 계속 운전하고 오니 어느새 재스퍼(Jasper)에 도착하게 된다. 재스퍼에 도착하니 이 작은 마을이 교통요충지라는 생각이 든다. 사방으로 뻗는 도로에 기차 철로도 좌우로 뻗어 자주 120여 칸이 넘는 긴 화물열차가 느린 속도로 지나간다.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오후였지만 아직 저녁 시간되기는 멀었다. 우선 점심을 걸렀기 때문에 비가 고팠다. 우리가 예약한 멀레인 모텔(Maligne Motel)로...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11: 아이스필드 센터 -- Icefiled Center
이번 여행에서 크로씽 리조트 모텔은 가장 열악한 시설에다 하룻밤을 지내는 동안 WIFI도 안돼 인터넷 접속을 할 수가 없었다. 하룻동안 전혀 무인도에서 지낸 기분이었다. 이런 한심한 크로씽 리조트 모텔을 떠나 재스퍼 쪽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우리가 잠시 머물 곳은 아이스필드 센터. 바로 콜럼비아 빙하가 있는 곳. 빙하를 체험하는 설차 터미널까지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조금 설레이기도 한다. 빙하를 처음 내 두발로 디뎌보는 순간이 되...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고양시와 일산 호수공원 관리공단을 고발한다.
요즘 날씨 참 이상하다. 이전에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출장 가서 흔히 보던 아열대지역이나 열대지역의 여름철 스콜같은 소나기를 퍼붓다가 금방 햇쌀이 쨍쨍하게 비친다. 어제 일산 호수공원에 가서 그 후덥지근한 날씨에 비지땀을 흘리며 잠시 사진을 찍어봤다.위에 보이는 사진은 작으만한 닭장같은 새장이다. 1997년4월 중국 치치하얼시에서 고양시와 자매결연 기념으로 받은 천연기념물 제 202호 단정학이다. 처음에는 한쌍이 이곳으로 이주돼 살고있다 언제 부터인...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10: 크로씽의 일출 - Sunrising at Crossing, ..
크로씽 리조트 모텔 주차장은 이런 아침 경관을 조망할 수있는 곳이다. 아침 햇쌀에 붉게 물든 구름은 있었지만 산정상에서 빛을 발하는 만년설을 찍을 수가 없었다. Sunrising at Crossing. The thick clouds hid the rising sun behind the clouds and I was unable to take pictures of glowing sun nor sunlit icecapped summits. 글 전체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