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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초가을
인사동에서 친구를 만나고 날씨가 걷기에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심청동까지 가서 골목을 훑어봤다. 뭐가 사진될 만한 오브제 깜이 없을까? 그런데 요녀석이 걸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외등.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도 보기 좋았다. 마침 굴뚝위를 지나가는 구름이...구름이 굴뚝을 지나간다고 연기가 될까?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오레곤 주의 캠페인
미국 북서부의 오레곤 주의 관광청에서는 Drinking and Driving (음주운전?)을 장려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비버 스테이트(Beaver State = 비버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오레곤 주의 별명)는 플러그-인 자동차를 타고 온 사람들에게 이곳에는 발효 포도 쥬스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하고 있기나 한 것 같다. 캘리포니아 주와 하와이 주와 같이 오레곤 주도 전기자동차를 여타 주보다 앞장서서 적극 장려하고 있다. 9월2... 글 전체보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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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파주 벽초지 수목원 조각공원의 작품들..
비록 거장 미켈란제로가 조각한 작품은 아닐지라도 파주 벽초지 조각공원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중에 훌륭해 보이는 작품도 눈에 뜨인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미국에서 망하면 아무데서도 못산다. --22--
LA 공항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회장님께서 계신 헤드테이블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시간이 됐다는 말씀을 드렸다. 일어서야할 시간이 됐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회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주위 사람들하고 악수를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호텔 정문에 대기하고 있는 차에 오르셨다. 모든 분들은 자리에 일어나 행사 참석하러 당일치기로 태평양을 건너오신 회장님께 감사의 박수로 환송을 했다. 회장님과 같은 헤드 테이블에 앉았던 몇몇분은 호텔 정문앞까지 나와 배웅... 글 전체보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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