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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농업경영연구소

이름 이두원. 이박사라 호칭. 농촌진흥청 33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08년 6월 퇴직(특작. 버섯경영연구, 농업경영진단.설계, 농업경영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한경대.경기 마이스터대학 겸임교수, 북방농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수원 서호에 있는 가족도서관에서 집필중이며,수원시 농협 조합원으로 화성시에 호성농장을 운영하여식재료로 이용(연락처:010-8701-6464)
블로그"호성 농업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740건
  • [비공개] '10년 4월 하순 호성농장에 생긴일은?

    21일(수) 농장가는 길에 수원시 농협경제사업부에 들려 봄배추 72폿트 1개와 양배추 30포기, 개구리참외 10포기를 일만칠천원에 구입하고 양상추, 비트, 비타민채, 강화순무를 육천원에 구입하였다. 농장에 도착하여 아래밭의 수분 함양이 많은 한두둑을 다듬어 비닐멀칭한 후 배추와 양배추를 심고 개구리 참외는 비닐하우스에 있는 참외밭에 보식하였다. 노지에는 강화순무와 비트를 각 각 2평씩 파종하고 양상추 72구멍, 비타민채는 60구멍 폿트에 각 각 파종하였다. 동부를 100구멍 폿트 파종하였다. 냉이, 쪽파, 쑥을 수확하였다. 울타리콩, 감자가 발아 되었다. 24일(토) 아래밭 두둑만들기와 비닐씌우기.......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9 05: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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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봄 비

    어제부터 내리던 봄비가 저녁 무렵 그쳤다가 밤에도 계속 내렸다. 기상청 자료를 검색해보니 수원지방은 20mm 정도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오늘 오후에도 강수률 60%, 내일도 강수률 60%로 예보되어 있다. 금년 봄철에는 강수일수가 많아 일조부족과 늦추위 때문에 봄철 채소 작황이 나빠 가격이 비싸며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지난 주말에 농장에 들렸는데 농장 주위에 있는 논마다 물이 가득채위져 있었다. 작년에 구입한 우리 논에도 물이 차 있다. 금년 논농사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은 느낌은 논에 물이 가득 채워졌기 때문이다. 비가 일주일 정도 내리지 않으면 천근성 작물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7 0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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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록색의 계절을 맞으며

    4월 마지막 일요일 농장에 일하는 중 앞산을 바라보니 연록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앞으로 한 열흘쯤(어린이날) 있으면 산 전체가 연록색을 나타내며 중간 중간 철쭉이 연분홍색으로 색칠하게 된다. 우리 농장에 있는 철죽이 봉오리를 터트리려고 있으니 열흘 후에는 산 철쭉이 만개하리라. 이때가 일년중 산이 가장 아름다우리라. 오늘은 비닐피복을 마지막으로 다 마쳤다. 농사의 반이 끝난 것 같다. 노지에 봄배추와 양배추를 아주심기하고 비닐하우스안에 참외도 속에 있는 비닐을 벗겼다.농장에 있는 앵두꽃과 살구꽃이 피고 모든 유실수들이 움을 트고 있다. 오미자에 유기질비.......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5 04: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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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허리통증에 이용할 수 있는 식품

    * 식초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당류가 신진대사를 할 때 대사 중간 물질로 활동하는 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몸의 피로가 빨리 풀린다. 따라서 평소에 식초가 든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길러두면 좋다. 식초는 구연산이 많이 든 양조식초나 사과산이 있는 사과식초가 좋다. * 부추술을 마신다. 부추는 몸 전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만성적인 요통에는 부추를 달인 물에 청주를 타서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통.......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5 03: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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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에 대하여

    김의 유래와 종류 김은 원래 바위 위에 주로 자라는 해조류입니다. 이끼 태(苔)자를 써서 해태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김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이 먹었던 식품입니다. 삼국시대부터 해안가의 주요 산물이 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을 살펴보면 적어도 17세기부터는 양식을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김의 종류는 아주 다양한데, 세계적으로 김을 먹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주로 아시아에 국한되어 김을 먹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이 김을 아주 좋아합니다. 한국산 김의 품질은 과거부터 명성을 떨쳤는데, 지금도 일본인 관광객들의 귀국 필수품으로 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5 02: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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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농업경영학 강의 스캐치('10년 4.22)

    오늘은 중간고사를 보는 날인데 나는 리포트(나의 농장설계)로 대신하고 나의 사명선언서와 나의 꿈 리스트(하고 싶은 일,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모습, 나누어 주고 싶은 것)그리고 "금년에 읽을 책" 목록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네번째 강의시 농업경영자도 경영마인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의하였다. 자기개발(Self leadership), 마이 라이프 마이 비젼(My life My vision), 휴먼 네트위킹(Human Networking)전략, 불루오션 전략 등이 중요 내용이었다. 그리고 학생들도 나의 사명서를 작성하고 이 시간에 발표함을 천명했었다. 39명이 발표한 내용을 듣.......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3 02: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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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 가꾸기(열번째 이야기)

    아홉번째 이야기와같이 작물별 주요 포인트와 주의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뿌리채소에 대하여 알아본다. 뿌리채소는 우리가 먹는 부분이 땅속에 있으므로 직접 농약이 닿지 않아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다. 뿌리채소에는 무, 순무, 우엉, 당근, 토란, 마, 감자, 고구마, 연근, 야콘 등이 있다. 뿌리채소를 잘 가꾸려면 토양관리에 힘써야 한다. 돌맹이, 자갈 등이 있으면 뿌리가 곧게 뻗을 수 없기 때문이다. 퇴비도 완전 부숙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토양 수분상태가 너무 건조하거나 과습해도 좋지 않다. 토양에 불순물이 많다면 들깨, 녹두 등 다른 작물을 심어야지 뿌리채소를 심으면 건강식품을 생산하기 어렵다. 감자는 비.......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1 06: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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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 가꾸기(아홉번째 이야기)

    작물별로 재배 주요 포인트와 주의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먼저 엽채류를 가꾸어 보자. 엽채류에는 배추, 상추, 쑥갓, 앤디브, 시금치, 근대, 갓, 양배추, 양상추, 오크립, 케일, 파슬리, 셀러리, 아욱,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엽채류는 저온에 강하여 봄 일찍 파종하면 어릴때부터 솎아 먹을 수 있다. 엽채류는 배추, 양배추 등 포기로 결구하는 것들과 결구하지 않는 것으로 구분되나 배추는 결구전에도 이용한다. 식물체가 일정기간 저온을 거치면 꽃눈이 분화되고 추대 개화한다. 따라서 봄배추는 너무 일찍 심으면 배추속을 보면 추대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상추, 시금치 등도 장일, 고온이 되면 개화되므로 여름.......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20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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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 가꾸기(여덟번째 이야기)

    오늘은 우리가 텃밭에서 가꾸어 수확한 농산물이 어떠한 약이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강남콩은 초조함을 느끼는 사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볶아 먹으면 불안, 긴장이 완화되며, 꼬투리로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므로 풋강남콩을 함께 이용하면 좋다. 완두콩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보기 어려울 때 효과적이며, 당뇨병으로 인해 목이 타는 증세에 좋다. 완두콩은 꼬투리 째 먹는 방법도 있다. 옥수수는 수확 후 오래두면 당분이 전분화하여 단맛이 떨어진다.옥수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취주는 작용과 ,피부의 건조와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수염은 이.......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19 08: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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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텃밭 가꾸기(일곱번째 이야기)

    1. 어떻게 먹어야 하나?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정이 느껴저 먹기에도 아깝다. 그러나 힘들게 가꾸어 수확한 농산물을 알맞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필자가 알기에 대부분의 채소나 산야채에는 독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상추도 6월 하지가 지나면 종족 번식을 위해 줄기가 나오고 개화가 될 때에는 독성을 강하게 분비하여 동물들이 먹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는 상추도 삶아서 독성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식초나 기름 등을 통해 중화시켜 먹는다.그러나 상식하는 대부분의 채소들은 독성이 적은 것으로 선정되어 생으로 먹어도 크게 해롭지 않는 것이다. 이른 봄에 올라오는 새싹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0-04-19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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