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경영자와 직원의 차이
경영자와 직원의 차이 모든 업무에 있어 ‘내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이다.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은 직급에 관계없이경영자요, 리더다.반면, 관리자나 경영자의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최종 결정권자다.따라서 그 사람이 책임질 것이다’라는 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사람은그 지위와 관계없이 일반 직원에 불과하다.- BMW KOREA 김효준 사장 경험으로 판단컨대,차세대 사장으로 성장할 첫 번째 유형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즉 ‘내가 사장이다’, ‘내가 오너다’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는 사람들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추천 -
[비공개] 홈쇼핑업계 `카탈로그 대박`
홈쇼핑업계 `카탈로그 대박` 홈쇼핑 업체들이 우량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카탈로그를 통한 판매 급증으로 본업인 TV 홈쇼핑보다 더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온라인 쇼핑협회에 따르면 카탈로그 쇼핑은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6.4% 성장,대형 마트·백화점·TV 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의 성장률을 압도했다. 카탈로그 시장을 유일하게 앞선 유통 업태는 대기업들의 잇단 진출로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오픈 마켓(57.4%)뿐이다. 2002~2004년 16개 카탈로그 사업자들이 문을 닫았을 만큼 어려웠던 시절을 감안하면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로 변신한 셈이다. 카탈로그 쇼핑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건 난립했던 부실 기업들이.......추천 -
[비공개] 할인점도 원가의 3배가 기본
할인점도 원가의 3배가 기본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의류의 원가와 소비자가 차이 역시 통념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남성정장 원가(C사 기준)는 15만2880원으로 할인점 9만8330원에 비해 1.6배 정도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는 백화점 제품이 68만원으로 할인점 제품가 29만4000원보다 2.3배 비쌌으나 백화점 예상판매가(30% 할인가)와 비교해서는 1.6배밖에 가격이 높지 않았다. 백화점이든 할인점이든 의류 원산지 표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국산 원단을 중국에서 봉제했을 때 국산으로 표시할 수 있다"며 "할인점에서 국산이라고 표시해 판매하는 옷 중 대다.......추천 -
[비공개] 백화점도 쪼개고 나눠서 판다
백화점도 쪼개고 나눠서 판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꼼꼼하게 적은 종이쪽지를 들고 와서 풋고추 4개, 양송이 3개, 굴 6알…이런 식으로 달라고 합니다. `레시피(요리법)`대로 사야 한다는 거죠. 봉지 단위로 판다고 하면 아예 안 산다고 하거나 자기는 4개만 필요한데 왜 한 봉지를 사야 하느냐고항의하는 예가 많아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식품매장 채소담당 한광한 대리는 "싱글족이 증가해서 그런지 정말 조금씩, 갖가지 종류를 요구하는 고객들이 대세"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비자 취향에 민감한 백화점들이 최근 식품매장 포장단위를 대대적으로 바꾸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가격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대용량 혹은 박스 단.......추천 -
[비공개] 유통업계 2007년 웰빙 트랜드도 진화
유통업계 2007년 웰빙 트랜드도 진화 올 한해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 업종에 속하고 있다. 다만 전 사회적으로 웰빙이라는 유행을 타 유통업계에도 웰빙 트랜드 열풍이 불면서 어느 정도 매출 부진을 만회했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 역시 경기 상황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롯데경제연구소는 내년 중산층의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백화점, 할인점 등 소매업 매출 신장률이 2.9%로 올해보다 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도 내년 GDP성장률이 4.4%로 올해(5%)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한국은행 전망치를 토대로 경기침체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추천 -
[비공개] 아웃렛 매장서 마음에 드는 겨울옷 장만하려면
아웃렛 매장서 마음에 드는 겨울옷 장만하려면 백화점 세일기간을 놓쳐 변변한 겨울옷 한 벌 장만하지 못한 주부 김성현 씨(35)는 며칠 전 옆집 아줌마를 따라 나섰다가 아주 흡족한 쇼핑을 했다. 너무 비싸 백화점에서는 매번 발길을 돌렸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80%나 싸게 살 수 있었던 것.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알뜰구매 심리가 커지면서 쇼핑족들에게 아웃렛 매장이 인기다.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실속파들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아웃렛 매장을 찾는 것이다. 자연발생적으로 하나둘 생기던 상설할인매장이 특정 지역에 타운 형태로 조직화되면서 아웃렛시장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 어떤 종류가 있나 = .......추천 -
[비공개] 이마트 `최저가 할인점` 포기했나
이마트 `최저가 할인점` 포기했나 `할인점이 가격경쟁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 국내 1위 할인점인 신세계 이마트가 과도한 가격파괴행사를 자제하고 저가 상품을 줄이는 대신 상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는 내부 전략을 세웠다. 최저가 전략 포기로도 읽힌다. `할인점=저가상품`이라는 등식이 깨지는 만큼 소비자들은 앞으로 이마트에서 최저가 상품을 찾기보다는 한층 고급화된 상품을 구입하는 데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행사`나 `반값할인` 등 파격행사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마트는 최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나친 가격경쟁과 과도한 할인행사 등을 줄이는 한편 상품군을 프리미엄화하는 등 종전 마케팅 전략을 대대적.......추천 -
[비공개] 한방화장품과 한류
한방화장품과 한류 손정미기자 jmson@chosun.com입력 : 2006.11.30 22:39 / 수정 : 2006.11.30 22:39 “화장품을 고르는 한국 여성의 취향은 까다로우면서도 세련됐어요.”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케네스 마레너스 부사장이 털어놓듯 한 말이다. 그러나 마레너스 부사장뿐 아니라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의 CEO나 회장들은 한국 소비자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올해 눈에 띄는 점이 나타났다. 전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02년 5조7000억원에서 올해는 5조6500억원으로 오히려 줄었는데, 그중 한방 화장품은 같은 기간에 매출이 거의 2.4배가.......추천 -
[비공개] 아시아 명품시장 한국 소비자는 봉
아시아 명품시장 한국 소비자는 봉 조선일보·KOTRA 공동조사 일본 제외하면 제일 비싸… 최고 42만원 차이 “비싸야 잘 팔린다” 심리… 백화점 마진 높아 손정미기자 jmson@chosun.com김승범기자 sbkim@chosun.com입력 : 2006.12.21 22:14 / 수정 : 2006.12.22 02:36 샤넬 ‘2.55백’ 한국 277만원, 대만 242만원, 싱가포르 251만7000원, 태국 274만9000원, 일본 281만8900원.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명품(해외 유명 고가 브랜드)’ 가격이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태국·싱가포르의 일반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명품.......추천 -
[비공개] 노란산타… 초록산타
노란산타… 초록산타 色다른 산타 마케팅 호경업 hok@chosun.com 입력 : 2006.12.21 22:45 / 수정 : 2006.12.22 02:31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가 자주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고 있는 빨간 옷과 흰 수염의 산타클로스는 어디서 왔을까요. 정설은 미국 코카콜라가 1931년 마케팅을 위해 도입한 캐릭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초 산타클로스는 작고 어린 요정의 모습이었답니다. 코카콜라 광고를 담당했던 미국의 화가 헤든 선드블롬이 새로운 모습으로 산타클로스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빨간 외투는 코카콜라의 상징 색이고, 하얀 수염은 코카콜라 병마개를 땄을 때 흘러나오는 신선한 거품을 말한다는 거지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