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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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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에 미래산업 정문술 대표와 같은 경영자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언론과 방송을 통해 미래 산업과 기업가 정문술에 대해 종종 들어왔다. 국정원 출신의 기업가라고 해서 국가 쪽에 든든한 인맥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언뜻 들었다. 아니라 다를까 저자는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일군 미래 산업의 이야기를 다룬 라는 책을 읽어보니 전혀 근거 없는 추측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런 CEO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훌륭했다. 18년간의 국가공무원 생활로 인한 갑으로서의 생활을 접고 을로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실제로도 그와 같이 강제로 퇴직 당했던 공무원들 중에 한 명은 퇴직금 모두를 날리고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 중에 2명은 사업실패로 자살까지 했다고 한다. 그 역시 퇴직하자마자 사기를 당해 인수한 풍..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23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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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맥도날드 사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창업자 레이 크록의 이야기

    부제: 은퇴할 나이에 사업을 도전해 역경을 딛고 사업에 성공한레이 크록의 자서전 도서 . 벌써 네 번째나 읽은 책이다. 무엇인가 내 마음을 건드리는 것이 있다. 맥도날드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이기에 맥도날드를 미화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음을 미리 밝힌다... 관련글: 맥도날드를 엿먹인 영화 '슈퍼 사이즈 미'의 충격적 진실 그러나 그런 관점을 떠나서 한 사업가의 일생으로 해서 객관적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배울 점이 제법 있다. 세일즈맨으로서 52세(우리나라 나이로는 53,54세)까지 일하다가 남들이 다 은퇴를 고려할 나이에 사업에 뛰어들었던 레이 크록의 도전이 시사하는 바도 크다. 세일즈맨으로서 일할 당시의 태도에서도 배울 점이 많지만 사업하는 태도에서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21 08: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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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욕했던 강사, 최윤희씨 강의를 직접 듣고 보니

    부제: 최고의 강의를 만들어줬던 최윤희 강사와의 만남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 자신의 약점도 잘 알고 있기에 부족한 부분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유능한 강사 이름을 떠올리며 칭찬이라도 하면 왠지 시샘을 내기 마련이다... 자기 이름이라도 조금 알려진 터라면 그런 강사의 강의 듣기조차 힘들어진다. 결국 유명해지기 전에 부지런히 노하우를 배워둬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사실 내가 강의로 밥 먹고 살아갈지는 나도 몰랐다. 부지런히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강의를 들으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많이 다닐 것을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멋모르고 처음에 강의를 시작했을 때였다. 아내는 내가 강의로 밥 먹고 살 것 아니니깐 강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20 08: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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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Daum 책 블로거 1위 따뜻한 카리스마, “서평도 히트칠 수 있다”

    블로그를 써다보면 조회수를 이끌 수 있는 글이 있고 아닌 글이 있다. 주제도 마찬가지다. 독서 서평은 써봐야 조회수가 많지 않은 종류의 주제였다. 그래도 올해 초에 책 블로거로서 황금촉을 받았고, 나 또한 더 많은 책 내용을 다뤄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차라 부지런하게 서평을 써나갔다... 그런데 다음뷰에서도 꾸준하게 노출을 시켜주고 다음메인에서도 다뤄져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글의 경우에는 7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글을 읽기도 했다. 나도 아주 고무되었다. “야, 책으로도 되는구나.”하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Daum메인에 노출되어도 문화/연예보다는 채널 없는 다음 편집권한자의 View기사에 올려주셨다. 그 부분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사실 특정 책 기사가 메인의 어느 채널에 실리기가 쉽지 않..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9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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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후죽순 늘어선 휴대폰 매장 도대체 어떻게 운영되나?

    지난 3월 3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2008년 기준으로 한국의 휴대폰 가입자는 4561만명으로 인구 100명당 가입자수는 94.7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참조출처: 머니투데이, 한국 휴대폰 보급률세계 81위 이는 10년전인 1998년휴대폰 가입자가 1402만명인 것에 비해 실로 엄청난 폭발적 성장세다. 이 정도라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가입자수가 늘어날 것일까. 몇 년 사이에 이렇게 휴대폰 가입자를 늘리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시대 트렌드적인 요소가 크겠지만 시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휴대폰 매장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이렇게 많은 매장들이 들어서 있는지 궁금했다. "도대체 사업은되는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지난해말 김해 지역의 한 휴대폰 매장 관리자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8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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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평범한 사람들도 자서전을 써야 하는 이유

    자서전은 유명한 사람들만 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다. 단순히 쓰는 것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닐까하는 것이 의 저자 린다 스펜스의생각이기도 하고 또한내 생각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그렇게 쓴 모든 책이 출판될 수는 없는 법이다. 비록 출판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기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자서전을 써보는 것은 분명 유용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책 은 아주 필요한 책이다. 먼저자서전이 왜 필요한지 필요성에 대해서 잘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요즘 자서전을 써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정작 자기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써야 될지, 무엇을 적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작은 도움이 되리라 싶다.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6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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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대 이야기 집필했습니다. 도서 제목 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이번에 ‘20대의 자기탐색’에 도움을 줄 책을 집필했습니다. 기성세대들에게도 도움은 됩니당^^ㅎ 5월초 출간을 앞두고 있는데요... 도서제목을 무엇으로 잡아야 좋을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고민해야 할 일이겠지만 제 책임이 크기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목차와 서문(수정보완 되어야겠지만)을 보시고 여러분이 도서제목을 선정해주시면 어떨까하고 부탁드립니다. 상품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1등 하신 분에게는 현금 10만원 드릴 예정입니다. 도서 제목이 확정되어 인쇄에 들어가면 현금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마땅한 제목이 없을 경우에는 가장 근접한 분이나 성의있게 아이디어를 주신 분에게 상금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참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4 09: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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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상담 요청한 20대에게 독설 내뿜는 상담가

    부제: 20대에게 독설 날리는 무규칙상담가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20대 젊은이들의 심리와 마음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정보 수집 차원에서 구입한 책이다. 이 책 는 저자 김형태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한 분들의 고민내용과 저자가 그들에게 답변을 들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전개되니 재미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재미를 넘어 도를 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 상담 요청하는 사람들을 문제자들로 돌리는 그의 독설에 강한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제발 정신 차려라. 잘못은 바로 당신에게 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죽도록 해라.”라는 식이다. ‘누가 그런 상담 답변을 보고 좋아하겠는가?’,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저자의 답변을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하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3 09: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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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경험 해보고 싶다는 생각,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따뜻한 카리스마님 블로그 rss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ㅎ 요즘 고민이 많던 중에 이런 좋은 기회가 왔네요^^ 읽어주시고 철없는 대학생에게 조언 부탁드릴께요ㅎ 내용은 공개하셔도 괜찮습니다. 조언 해주시기 위해서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다시 메일 주시면 또 보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대학교1학년을 마치자마자 바로 입대하여 2년여 간의 군 생활을 막 마친 휴학생입니다. 이번학기에 바로 복학 할 수 있었지만,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년간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휴학을 하려는이유는, “어떤 것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 나에게 가장 맞는 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고 싶다, 이런 방황(?)도 이때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2학년 전공수업을 시작하고 취업의 압박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2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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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점을 찾을 수 있다는 갤럽의 연구조사 결과

    이 책 을 구매하면서 왠지 표지가 낯익었다. ‘읽은 책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도서 주문 목록을 확인해 봐도 그런 적이 없다고 나와서 그대로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구입했던 책을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봐도 오래 전에 읽어서 그런지 처음 읽는 듯 읽었던 기억이 오락가락한다.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 역시 반복학습이 없는 책 읽기에서 발생하는 오류다. 한 번 보고 덮어버리는 어찌 알랴. 인상 깊은 책이 아니면 몇 년 후 읽었을 때 아무런 기억이 떠오르질 않는 것이다. 사실 인상 깊은 책이라 하더라도 그 책의 주제나 콘셉트만 떠오르지 내용은 거의 떠오르지 않는다. 영화보고도 영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다. 여하튼 반복되는 데자뷰 현상을 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3-11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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