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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명의 커리어코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전해주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커리어포럼과 커리어코치협회에서 진행하는 유익한 세미나 정보 알려드립니다. 5명의 유능한 강사 강연을 단돈 1만원에 들을 수 있는 좋은 찬스입니다. 회비는 불우이웃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60명 정도 참석할 수 있는 공간이라 선착순으로 50분 정도 모시려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careercoaching/2356에서 신청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번 강연은 아주 유익한 강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연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커리어세미나]2012년 마지막 터닝포인트를 잡아라 ■ 일시 : 2012.12.11(화) 14시~ 18시■ 장소 : 서울과학종합대학원(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 출구 근처) ■ 인원 : 60명(선착순신청 후 입금마..추천 -
[비공개] 가족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는 마세요
정철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블로그와 책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지금 진로에 너무 답답한 것이 있어 선생님께 메일을 드려요. 저는 남자이고 나이는 25살 청년입니다. 군대 다녀왔습니다. 전공은 국문과이고 4학년입니다. 중, 고등학교 때 저는 국어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국어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성적이 안 되었고 국문과를 갔습니다. 국문과에서 공부하면서 문학 공부에 많은 흥미를 느꼈고, 성적도 평균 4.2로 잘 나왔습니다. 이론을 읽거나 제 글을 쓰는 것이 너무 좋아서 저는 군대 가기 전부터 지금까지 현대문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갈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마음먹고 목돈 마련하려고 알바도 해서 천만 원 정도 저금도 했습니다. 그런데 복학하고 나니 점차 현실이 눈에 ..추천 -
[비공개] 시간이 갈수록 고졸학력에 핸디캡 느껴져요
부제: 제가 고졸학력으로 해외에 나갔다가헛바람만 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상담 글 접하고 저도 조언을 듣고자 해서 메일 보냅니다. 우선 저는 고졸에 백수이며 20대 끝자락에 있는 남성입니다. 왜 제가 이렇게 살았는지 지금도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외모 콤플렉스에 말도 더듬어서 너무 내성적으로 지냈던 거 같습니다. 현재 친구라고 연락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딱히 고3때도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인문계를 다녔는데도 당시에는 왜 공부를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을 가려고 생각도 안했습니다. 남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나 아니면 재수를 해서 미래를 찾았겠지만 저는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습니다. 집에서도 제가 공부에 관심이 없다는 걸 아셨는지 ..추천 -
[비공개] 대학 졸업을 앞두고 휴학하려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이제 4학년 2학기를 앞둔 23살 식품영양학과 여학생입니다. 졸업까지 한학기가 남았는데요... 사실 휴학이 하고 싶어요. 학점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현재 영양사로 취업하기에 필요한 자격증(위생사, 한식양식조리사,컴활)은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영양사로 취업희망하고 있습니다. 동아리활동도 했습니다. 몇 개의 대내외활동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력서를 쓰려고 하니..전 아직 취업이 하고 싶기보단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 취업시 외모도 영향을 준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 치아교정도 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휴학해서 지금 올라온 공모전 .. 준비해보고 싶고 6개월 정도 전공 관련 업무 하면서 경험도 쌓고 돈도 벌어서 영어공부하고 워킹..추천 -
[비공개] 특정 조건만 바꾸면 잘 풀릴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오류
부제: 전공만 바꾸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착각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1살의 대학생입니다. 현재 지방대 중국어과 2학년 재학 중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대학교 2학년 올라오고부터 진로걱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신 차리고 보니 학점C는 왜 그렇게 많은지... 답답한 심정에 고민고민 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들이 지방대 별 차이 없다고 학과보고 가란 말씀에 그래도 중국어에 흥미가 있어서 왔는데요. 와서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을 보니 흥미와 자신감이 떨어지더군요...내가 정말 여기와 적성이 맞을까란 생각? 대학생활은 학점관리도 중요하지만 대외활동도 본다 하더군요. 전 지금까지 동아리활동 하나 안 해보고 대외활동이라곤 하나도 해놓은 게 없습니다. 거기..추천 -
[비공개] 119 구급차에 실려간 딸아이를 보고 든 아빠의 마음
간밤에 119까지 동원해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7살 딸아이가 경기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서재에서 내일 처리해야 할 일을 끝내고 밤12시 20분경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 이불 잘 덮고 자나 싶어 아이들 방에 들렀는데요. 아이들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던 아내가 눈을 떴다가 딸아이를 보고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지르며 울부짓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눈동자가 풀려 있고, 작은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가위 눌렸나 싶어서 온 몸을 주무르면서 만져보니 왼쪽팔과 오른쪽 다리 근육이 쥐가 나듯 굳어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계속해서 풀어줬더니 팔은 풀렸는데 다리 쪽 근육이 풀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면서 응급차 부르자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저는 계속해서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아내..추천 -
[비공개] 고졸은 승무원이 될 수 없나요?
부제: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글을 올려야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용기 내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23살 여성입니다. 이름은 OOO입니다. 검정고시로 고졸을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여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던 저는 치료에 전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름 없는 대학가서 돈은 돈대로 쓸 바에 가지 않겠다하여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버지 사업이 안 좋아짐과 동시에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등록금을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고 제가 태어난 이곳에서 좋은 추억도 있지만 대부분 아프고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고 잊고 싶고 절 무너지게 만들고 우울증이란 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새로 시작하고 싶었고 지금껏 제 자신을 돌보지 ..추천 -
[비공개] 추천 무료교육) - 혼자서 특허 등록하는 방법
1인 기업가들이 혼자서 특허를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로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12시간의 장시간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이 있으신 분들만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교육명 : 혼자서 특허 등록할 수 있다.지역 : 서울/ 서초구 교육기관명 (주)커리어존교육기간 :2012.11.29~2012.11.30모집기간 : 2012.11.14~2012.11.26 교육대상 : 교육비용 0교육시간 : 12담당자: 정신철 연락처 02-553-3434주최 : 중소기업청, 주관 : 소상공인진흥원, 운영 : (주)커리어존매 교육마다 90% 이상의 교육 아주만족의 평가를 받는 교육기관 입니다.2011년 부터 매 20명 이상 수료했던 입증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기관 입니다.■ 교육일시 : 2012년 11월 29일(목) 10:00~17:00, 2012년 11월 30일(금) 10:00~17:0..추천 -
[비공개] 기업에나 취직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대학생
부제: 가난한 형편에 대학원 다니기는 무리일까요? 직장이라는 일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의 문제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진로 상담 해주시는걸 보고 저도 이렇게 상담을 요청해 봅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서 교환유학중인 25세 여대생입니다. 학교는 지방캠퍼스라 지방대라고들 하네요. 전공은 일본어 문학이며 사는 곳은 수도권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작년에 이혼을 하셨는데요. 그 때문에 조금 형편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는 아르바이트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유학을 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공부하는 것도 일본어이며 2년 전에도 1년간 유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어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서 통역 아르바이트도 여러 번 하게 되었고요. 나름 한 우물만 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추천 -
[비공개] 구직자가 자신이 일할 직업정보조차 찾아보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 포털사이트에서 "교사가 꿈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신물 납니다"라는 제목의 상담글을 읽고 저도 도움을 구하고자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http://www.careernote.co.kr/1721) 상위의 상담글 내용에서 선생님이 하신 답변내용 중 한 문장을 보면 "문서편집 등의 업무가 편하다는 것은 직업흥미로 보자면 사무형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리정돈 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되도록 혼자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형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서술하셨는데, 제가 바로 이 성격과 맞아 저도 한번 구체적으로 조언 글을 구하고자 합니다. (하기의 빨간색으로 지정된 부분은 공개가 힘든 부분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4년제 지방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기술영업부로 재직 중에 있는 20대 중반의 여성 직장인입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