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마음에 안 드는 학과 계속 다녀야 하나요?
부제: 전액 장학생으로 들어왔는데 갈수록 엉망 안녕하세요, 저는 한 지방의 국립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2살 여학생입니다.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제 상태가 너무나도 불투명해서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ㅠㅠ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무조건 서울로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었지만 결국 수능에서 발목을 잡혀 현재 대학교에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생각하셔서 이 과에 넣어 주셨습니다만, 제가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너무 맞지 못한 탓인지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한 학기동안 휴학을 한 번 하고 반수를 했었습니다만, 그것도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습니다. 어쭙잖은 휴학 때문에 과 생활도 수월하지 않습니다. 같이 반수를 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랑만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추천 -
[비공개] 삼수를 했는데 다시 도전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부제: 양자택일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00대학교 0000시스템공학부에 2학년으로 재학 중인 25살의 남학생입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아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보라 추천 하길래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중2때부터 만화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었고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만화가를 꿈꿨었습니다. 그러나 미술교육을 받기엔 미술학원비가 부모님께 부담도 되었고 저 자신도 성공할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를 문과를 졸업했음에도 아버지가 원하셨던 이 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잘 해내보자 스스로 다독이면서 해왔지만 하면 할수록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나 사고이해력이 요구되는 과목들은 성적이 괜찮게 나오는 반면, 열..추천 -
[비공개] 소원해진 남친과의 관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1살 여대생 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하고 지금은 그런 애매한 상황에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저와 6살 차이가 나는 27살 이구요. 서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이기도 합니다. 처음 1년 전에 제가 그 가게로 음식 먹으러 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제가 먼저 다가갔거든요..그래서 만나게 되었죠. 근데 저희 둘은 생활환경이 너무 다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드는 평범한 상황이지만, 남자 친구는 오후4시에 가게 문을 열고, 오전 2시에 문을 닫고 그때부터 생활을 시작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족히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되죠. 이런저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줄여 가면서 잘 만나고 있었지만, 역시 벽은 벽인가봅니다... 남..추천 -
[비공개] 어떻게 해야 남들보다 뜨거운 삶을 살 수 있나요?
부제: 27살에 2년제 진학은 세월을 낭비하는 것일까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26살의 남자입니다. 26살이 되기 전까지는 그냥 저냥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간간히 알바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26살의 20대 중반의 나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누구나 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자격증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후 월급이 고작 100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두렵습니다. 선생님. 곁에 있는 친구들과의 차이가 눈에 띄도록 벌어지려고 합니다. 괜한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똑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했지만 친구들은 한 발작 두 발작 앞서 나가더니 이제는 저기 한 점으로 보일만큼 멀리 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출발선에서 몇 걸음 때지 못한 채 우왕좌왕 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그나마 좋..추천 -
[비공개] 볼링 신기록 점수를 통해서 얻은 작은 깨달음
어제 볼링 신기록 세웠습니다^^ 235점! 참 잘 했죠^^* 그런데 스트라이크를 8개나 치고도 드문드문 쳐서 점수 그 자체로는 높은 점수가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_-;; 다만 더 아쉬운 것은 진짜 게임이 아니라 아들과 같이 한 닌텐도 위 스포츠 볼링게임이었다는 겁니다^^ㅋㅋㅋ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마세요. 꼭 가짜 실력만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젊은 날에 제가 볼링 회원으로 있을 때는 최고 265점까지 나온 적이 있었더랬습니다^^ㅎ 그날은 첫 프레임부터 8개 연속 스트라이크를 쳐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퍼펙트게임’이라는 환상이 떠오르니까 너무 떨려서 9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놓치고 스페어 처리만 해서 아쉬움이 많았죠. 인생 역시 너무 완벽만 그릴 것이 아니라 ‘조금은 여유를 가져야되겠다’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더 ..추천 -
[비공개] 중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기계발 도서 5권
사제동행독서동아리를 이끌고 계신 선생님이 중학생들에게 도서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해오셔서 중학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책을 정리해봤는데요. 혹시나 중학생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도움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사실 자기계발서라 성인들에게도 도움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중학생에게 드리는 인사말: 여러분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부모님, 선생님, 나쁜 친구에게 시달리느라 힘드시죠. 작은 일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비록 지금은 약하고 어리지만 내가 성장하면 큰 인물이 되리라’는 큰 꿈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 하나도 스스로 해내려는 독립심이 중요하답니다. 그 중에서 학교 공부와 별도로 책 읽기를 부지런히 해나가신다면 아주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커리어코치가..추천 -
[비공개] Daum 청춘멘토 인터뷰 동영상-커리어코치 정철상
포털사이트 Daum에서 청춘멘토로서 동영상 인터뷰를 했는데요. 메인 페이지에도 올라가긴 했으나 검색도 안 되고 보이지 않아서제가 받은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아래 동영상에서 직접 보실 수도 있지만 내용의 전문도 잘 정리해뒀기에 아래에 그대로 담아봅니다.참고로 이야기 전문이 다 담겨 있지는 않은데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은 시간이 길지 않으니동영상으로도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해 봅니다^^ 동영상 인터뷰 링크: http://tvpot.daum.net/story/StoryView.do?storyid=1360&lu=st_4_1 동영상 인터뷰 직접보기: 1. 봉제공장 직공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청춘멘토 정철상우여곡절 인생.바로 오늘의 멘토인 정철상 교수를 보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는 어릴 적 봉제 공장 직공으로 일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을 들..추천 -
[비공개] 공무원 시험 매달린 게 이렇게 후회될 줄 몰랐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상담을 원합니다. 낮은 스펙에 경력은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가 제 스펙입니다. - 성별 : 남 - 나이 : 만27세 - 학교 및 졸업시기 : 4년제 지방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학점 : 3.87/4.5 - 어학점수 : 토익 785점 - 자격증 : 컴활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한자3급 - 활동사항 : 대학생 때 공모전 6회 참여했지만 수상은 실패(환경, 스포츠, 경영 등) -학과 동아리(총무, 행정부장) 8년 활동 -야학 봉사활동 2년(여름, 겨울방학 때 사회과 담당 및 학습 관리 담당) -온라인 기자 5년 스포츠 편집국장 활동 - 편입여부 : 없음 - 인증하는 봉사활동 없음, 인턴 경험 없음 - 아르바이트 경험 : 4개월(지인 식당에서 자재관리업무 및 계산업무보조) - 특이사항 : 휴학 1년(공무원 시험 준비) 저는 장래..추천 -
[비공개] 취업, 진로, 커리어코칭, 교육 서비스 안내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직업다변화시대에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러한 갈등 속에서 10년 이상을 취업진로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제 경험과 노하우를 양질의 서비스로 전해드리고자 개인 커리어코칭과 취업진로지도 강사 양성과정 등의 교육, 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기원합니다. 커리어 코칭 소개 : 진로설계에 고민이 있습니까. 경력관리에 고민이 있습니까. 자기계발에 고민이 있습니까. 입사지원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직장생활,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까. 아니면 더 나은 삶을 희망하고 계십니까. 진로, 취업, 이직, 커리어, 경력관리, 경력개발, 인재개발, 자기계발, 조직개발, 인간관계등으로 어려움..추천 -
[비공개] 끌리는 도서제목에 투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제목을 정하기 위해 최종 협의 중인데요. 아래 도서 제목 중에 끌리는 도서제목에 댓글로 투표해주세요^^, 물론 더 좋은 제목 제안도 환영합니다^^*ㅎ ‣제목안1.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2. 청춘 진로 나침반 3. 진로지기 백전백승4. 바보야 문제는 직업이야5. 청춘은 짧고 직업은 길다6. 내 가슴이 시키는 일7. 내 인생의 길을 알고 싶은 청춘들에게 *http://www.careernote.co.kr/1766로 댓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제안 - 진로를 알고 준비하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한다 (저자안) - 800만 네티즌이 인정한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가 전하는 진로해법 - 1만 명의 평생 직업을 찾아준 커리어 코치의 천직 찾기 프로젝트 《바보야, 문제는 직업이야!》(가제) ‣분야-자기관리>취업/유망직업 ‣기획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