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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핵심강점을 찾아내기 위한 그 첫번째 작업 SWOT분석
여러분은 약점을 보완하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쓰시나요? 아니면 강점을 더욱 더강화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나요? 작고한 드러커 교수는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을 더욱 더 강화시켜나가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런 면에서 우리 자신의 강점 중에서도 강점인 핵심강점을 찾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력과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작업이 필요한데요. 오늘부터 5차례에 걸쳐 핵심강점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핵심강점을 찾아내는 방법 1. SWOT분석을 통한 자기분석 2. 질문법을 통한 자기탐색 3. 나 자신을 찾기 위한 인터뷰 진행 4. 강점을 찾을 수 있는 5가지 방법 5. 강점을 찾으려면 자서전을 써라! 지금 시대는 똑같은 ..추천 -
[비공개] 취업강사가 꿈인데요. 일단 대기업부터 취직해봐야겠죠?
안녕하세요? 페이스북을 타고 가다가 선생님 페이스북을 보고서 갑작스럽게 고민에 대해 메일을 쓰게 되었내요 일단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이며 대학교 졸업(컴퓨터 정보학과) 후 장교로 군 복무중인 청년입니다. 직업 군인이 목표가 아니라 올해 **월에 제대를 할 예정입니다 제 고민은 역시 제 진로문제입니다. 진로를 못정한건 아니나 방향을 정확이 잡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진로는 상담사/강사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진로상담을 하고 싶고, 차후에 부모님들 대상으로 자녀 교육법에 관련된 주제로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목표인데요. 문제는 이를 이루기 위해서 제가 뭘 해야 할지 방향이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일단 제가 잡은 계획으로는 전역 후 대기업에 취직하..추천 -
[비공개] 흥미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일전에 기업의 한 인사담당자는 채용시에 지원자의 흥미를 가장 중요시여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흥미는 타고난 것이라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틴어에서 흥미(inter est)라는 단어는 “사이에 있다”라는 뜻을 가진 inter sum의 삼인칭 단수 현재 서술형이다. 영어에서의 흥미(interest)라는 단어는 “사이의, 참석, 차별”이라는 뜻을 나타낸다(Onions, 1966). 흥미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두 가지 사이에 개입하는 일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흥미는 ‘나 자신이 무엇 무엇과의 관계가 있다’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특정 분야에 관심이 끌린다는 말이다. 정신분석학 용어 사전에서는 흥미를 “물건이나 사건이 만드는 변화에 대한 태도나 감정, 혹은 자신에 대한 관심 대상의 특징에 대하여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기”라고..추천 -
[비공개] 블로그 누적방문자 9백만 명 돌파 기념 초대장 발송&도서증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로 알려져 있는 블로거 정철상입니다. 블로그 사용한지가 올해 6월이 되면 딱 6년이 됩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가 벌써 9백만 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4월 2일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방문자가 8,999,918명입니다. 오늘 내에 9백만 명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앗, 글을 올리기 전인 오전 9시에 이미 9백만 명을 돌파해버렸군요^^ 제가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치입니다. 한 달 평균 15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했다는 것이고, 하루 평균 5,000여명의 사람이 방문했다는 겁니다. 정말 뜻하지 않게 블로거들의 초대를 받아 강연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시작되었는데요. 블로그를 참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1년간은 하루 몇 십 명도 방문하지 않을 정도로 초라했는데요. 6년이 흐른 지금은 대한..추천 -
[비공개]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 진로조차 불투명합니다
부제: 커리어코치로서 성장하고 싶은데요. 방법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훗날 선생님처럼 커리어코치쪽 일을 하고 싶어 하는 000라고 합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의 사회인입니다. 졸업과 함께 운이 좋게 바로 다음 주부터 바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서 관련된 분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경제학을 전공했는데요. 적성과 맞지 않아 나름 MBTI, 애니어그램을 하고 정철상 선생님의 글들을 보면서 꿈을 키우고 되었고 직업상담사 쪽으로 우선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으면서 스펙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적은월급에 대한 고민이 컸습니다. 1년 동안 우선 경력 쌓고 배우고, 월급 받은 걸로 계속 공부하면서 컴퓨터 자격증도 따고,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취..추천 -
[비공개] 좋은 대학에만 편입하면 성공할 수 있는 착각에 시달리는 대학생
안녕하세요. **월 입대예정인 대학생입니다. 혼자서만 고민하다가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메일 드려봅니다. 저는 수도권의 한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방송 PD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재수까지 했지만 끝내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지금의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학과 자체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어 했던 것이기 때문에 과 선택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기엔 웃긴 말일 수도 있지만 2년 간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분위기와 학생들의 수준이 제 기대 이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수능에서 해방되었다고 별 생각 없이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며 보니 생각하고 행동하는 수준, 눈에 보이는 가식적인 언행들 그리고 취업현황 등등...추천 -
[비공개]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흥미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이유
한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직원 채용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흥미를 손꼽는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좋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학벌이나 전공, 외국어 능력, 자격증, 일을 할 수 있는 특정 자격요건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그러한 스펙이나 자격요건을 갖추려고 무던히도 애쓴다. 그런데 직원을 채용하는 인사담당자는 그러한 스펙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요인으로 흥미를 손꼽는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필자 역시도 궁금해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그는 흥미란 바뀌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관심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기도 하는데 그러한 흥미는 타고나거나 아주 오래 전에 형성된 것이라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흥미는 교육으로 바뀔 수..추천 -
[비공개]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중단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한다. 학생들은 나보다 더 좋은 대학을 다니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직장인들은 나보다 더 나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을 부러워하고, 사업가들은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업가들과 자신을 비교한다. 예쁜 여자들은 자신보다 더 예쁜 여자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밥 먹기까지 거부한다. 부끄럽지만나 역시나보다 더 잘 나가는 강사들과 비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기도 하는 어리석음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행복을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달았다. 비교를 한다면 항상 더 나은 최고의 상대가 있기에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 것이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끊임없는 비교를 중단하는 것이다. 낙관주의를 길러라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추천 -
[비공개] 내가 트렌드 서적을 읽고 싶지 않았던 이유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몇 년간 계속해서 읽어왔지만 올해 책은 보지 않아야지 하는 다짐을 했다. 이유는 남이 만들어놓은 트렌드에 무작정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심이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읽는 책이나 김난도 교수가 띠지 모델로까지 나서고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다. 그가 미워서가 아니다. 200만명의 독자가 봤다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기도 하지만 겸손한 그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존경심이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출판사는 누구나 알게 된 그의 퍼스널 브랜드를 활용해서 홍보, 판매를 늘려보고자 하는 마음이 작용했으리라 싶다. 실제로 그런 홍보마케팅 전략은 적절한 효과를 발휘하지 않았을까도 싶다. 당분간 그런 홍보효과 역시 지속될 것이다. 책에서 언급되지..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만연한 이유?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이 메일을 씁니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 문제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고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글이 아무래도 정리되지 못 하고 생뚱맞게 중간에 맥락과 관련 없는 감정적인 내용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의 별 것 아닌 넋두리 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글로 교수님께 메일을 드리려고 하니, 제 생각을 말로 풀어내야 하는데, 사실 깊은 곳까지 생각을 들여다보면 언어적으로, 논리적으로, 딱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 부분이 많잖아요?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000대 00과 4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고요, 학점은 3.6정도 됩니다. 마지막 학기라 졸업 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