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미네르바를 취직시켜준 검찰 청년실업률 문제에 동참하다
미네르바라는 닉네임으로 아고라를 뜨겁게 달구웠던 논객 박대성씨가 검찰의 도움으로 온라인 논객이 아닌 돈을 버는 논객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이상한 사건이었던 미네르바 구속은 전세계에 알려져 국가적 망신을 초래했습니다. 미네르바는 법원에 의해 무죄판결을 받고 구속수감이 풀렸고 구치소에서 나오자 마자 여러 언론들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클린턴 국무장관이 만나보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는군요 요즘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행보를 보면 많은 인기와 함께 보수건 진보건 상관없이 여러매체에 경제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박대성씨 정도면 경제전문팀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겠죠. 예전엔 이런 사건이 있었어요. 청와대를 해킹한 한 청년이 구속되었는데 감옥에서 나오자 마자 최고대우를 받으면서 대기업 ..추천 -
[비공개] 구글코리아 이제 친절해 지는건가?
구글이란 회사와 저는 애드센스라는 것으로 계약관계에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돈을 벌때 할렐루아 아멘을 외치면서 구글님이라고 깍뜻하게 대했습니다. 그러다 구글이 신답게 애드센스 유저들의 항의를 묵살한체 일방적으로 애드센스 계정박탈을 하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이 구글신님이 자비와 용돈벌이신이 아닌 폭력과 불공정한 모습의 신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답게 연락처가 없었습니다. 달랑 메일한통 열어주셨는데 그곳으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봇이 자동응답합니다. 그래서 봇하고 얘기하기 싫어서 투정을 부렸더니 재미교포인듯한 어눌한 한국식 말투로 응대를 하더군요. 그 메일을 읽으면서 구글엔 분명 재미교포들만 채용하나보다라는 음모론까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구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때 구글에 ..추천 -
[비공개] 8월 6일 웹하드싸이트에서 독립영화 9편 무료다운로드 실시
올해 워낭소리의 대박과 똥파리의 선전으로 인해 허리우드의 달달한 초콜렛같은 영화만 보다가 독립영화의 독특한 시선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으 실 것입니다. 독립영화가 발전해야 박찬욱이나 봉준호 감독이 나올수 있습니다. 씨네21이 아주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네요. 9인 9색 열정출만한 독립영화를 웹하드 싸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감독 열전을 8월 6일 실시한다고 합니다. 위디스키, 엠파일, 파일노리, 토토디스크, 제트파일, 짱파일, 클럽하드, 온디스크, 겜플, 고고디스크, 썬지오, 와와디스크, 빅파일, 다이하드, 모모디스크, 파일바다. 브이하드, 엔디스크, 올미디어, 팝폴더, 푸르나, 피디팝, 큐파일, 디스크팝, 피디팝, 존파일, 클럽포스, 지파일, 싼타25, 토마토팡, 겜플, 하드스포어, 누리박스, 쿨디스크, 하드모아..추천 -
[비공개] 10년내 석유생산의 정점을 찍고 고유가 시대가 도래한다.
한때 원유가격이 200달러까지 근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받았는데 석유가격이 오른 이유는 국제투기자본의 농간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국과 인도가 석유을 빨아먹는 속도가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금융위기로 산업생산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원유가격도 떨어졌죠. 금융위기가 가져온 몇 안되는 희소식중 하나입니다. 원유가격이 200달러에 갈때 여러나라들은 대체에너지개발을 해야한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더니 요즘은 좀 뜸해졌습니다. 그러나 석유는 매장량이 정해져 있는 소비재입니다. 언제까지 자손대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인류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수 있고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것은 바로 석유덕분입니다. 기계가 석유를 먹고 인간대신에 일하다 보니 ..추천 -
[비공개] 건물을 촬영하면 건물명을 검색해주는 핸드폰기술 일본에서 나왔다
작년인가요? 미래에 나올만한 기술중에 가장 흥미가 있었던것이 세상을 검색하는 검색기였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검색기를 건물이나 사물에게 갖다되면 그 건물의 이름이나 사물의 이름 혹은 어떤 제품인지까지 검색할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카메라 프레임안에 넣고 층을 클릭하면 그 층에 어떤 회사가 있는지 직원수는 몇명인지 회사이름은 뭔지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을 검색하는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나올듯 합니다. 또한 모르는 외국어나 영어표시판이나 간판을 카메라로 검색하면 바로 해석해주는 기술도 나오겠죠. 그런데 이런 검색기술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KDDI 연구소가 핸드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건물명을 검색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KDDI의 연구소에서 핸..추천 -
[비공개] 라이카의 첫 DSLR S2 바디가격만 2천8백만원
명품카메라의 대명사이자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의 대명사인 라이카가 DSLR열풍을 지켜보다 못해 직접 DSLR카메라인 S2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S2카메라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어른들이 말하길 예전엔 카메라가 집한채값보다 비쌌다는 말에서 그 카메라는 라이카카메라였습니다. 엄청난 고가의 카메라 명품카메라의 대명사인 라이카 카메라가 DSLR시장에까지 뛰어 들었군요. 그런데 명성에 걸맞는건지 원래 라이카카메라의 마케팅전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나올 라이카 최초의 DSLR인 S2 본체가격만 15,996유로 한화로 약 2천8백만원이나 합니다. 거기에 샤아이어 글라스와 백금으로 치장하면 19,092유로까지 가격이 올라갑니다. 주요스펙을 보면 해상도는 3천7백만화소에 센서는 30 x 45mm크기에 바디는 35mm 카메라 바디 크기입니다. 그럼 자세한 ..추천 -
[비공개] 고등학생 알바비보다 못버는 일본의 만화가의 현실
일본의 한 여성 만화가 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블로그에 공개했는데 그 내용을 보니 고등학생 알바비보다 못버는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일본은 만화왕국이고 이 불황기에도 유이하게 잘나가는 산업입니다 그런데도 만화가들은 88만원세대보다 못하거나 적자입니다. http://works.1525.boo.jp/?eid=1268153 여성만화가 나카무라 진씨의 블로그에 그 내용을 밝혔는데 여러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이게 만화업계의 표준이 될수 없습니다만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하는듯 하네요. 내용을 살짝 옮기자면 40페이지/실수령액 원고료380,000 어시스턴트 인건비:245,900 어시스턴트 교통비:46,580 소재(톤등 추가 구입):24,830 앉아 쓰는 탁자(필요 인원수분 추가):5,040 조명(필요 인원수분 추가):8,001 트레이스대(추가 구입):9,660 작화 자료:27,787 침낭:5,760 통..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전투기,폭격기 코에 그러진 NOSE ART
2차대전이나 1차대전 공중전이 끝난면 전투기 조종사들은 격추시킨 적기의 숫자를 전투기 코 부분에에 그려넣습니다. 과시용이기도 하고 자위용이기도 하죠. 전투기 에이스들은 적기를 격추시킨 숫자가 많아서 상대적기를 3줄 4줄씩 그려넣죠. 그런데 이상하게 미군기들을 보면 격추시킨 적기의 숫자만큼 적기를 그려 넣기도 하지만 핀업걸들을 그려 넣기도 합니다. 이게 미공군만의 문화인지 다른나라도 있는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전투기나 폭격기 옆에 그려진 여자나 장난스런 그림을 보면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전쟁이 장난인가? 놀이인가? 너무나 비장미와는 동떨어진 이런 모습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네요. 그 공포스런 전쟁터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미공군들의 유머와 여유 다시 생각해보니 미군만의 여유로움이 보입니다. ..추천 -
[비공개] 세계최초 3D CG를 쓴 영화 TRON이 다시 돌아온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 TRON은 영화사에서 기념비적인 영화입니다. 그 기념비는 세계최초의 3D CG를 사용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에 론머맨같은 가상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이후에 한국에서 블루시걸이라는 애니에서 3D CG가 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극장문을 나서면서 욕을 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낚였다라는 소리가 나왔겠죠 이 TRON은 해외에서 많은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2년에 전혀 다른 세계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평생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트론이 2010년에 디즈니호를 타고 온다고 하네요. TRON Legacy 오토바이 추격씬이 압권인 이 트론은 그 속도감으로 인해 큰 히트를 칠듯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영화 아는 분들이 적어서 큰 히트는 힘들듯 하네요. 돌아오는 TRON 3D 애니가 아닌 진짜 3D영화로 옵니다.추천 -
[비공개] 박찬욱감독을 공짜로 볼수 있는 방법
한국의 국가대표급 영화감독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박찬욱 한명은 디테일의 신인 봉테일의 닉네임이 있는 봉준호감독입니다. 박찬욱감독이나 봉준호 감독 참 보기 힘듭니다. 저 같은 필부가 보기는 더욱 힘들죠 그러나 공짜로 볼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데크에서는 박찬욱 감독전을 2008년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합니다. 지금이야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지만 박찬욱감독 데뷰작은 그저 그랬죠.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작품은 망한 작품입니다. 가수 이승철이 나온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 작품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박찬욱 감독의 초기작과 최신작인 박쥐까지 공짜로 볼수 있는 기회와 함께 8월 8일 복수는 나의것 상영후(아마 6시 이후에) 박찬욱감독과 배우 한명이 나와서 관객과의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