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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IT,카메라,사진,영화,문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블로그"사진은 권력이다"에 대한 검색결과100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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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호주 디자인상을 탄 효율성이 좋은 리본쿨링팬

    거실 천정에 거대한 팬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거실에서 TV를 볼 때 켜 놓는데 팬이 거대하긴 한데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효율성이 무척 떨어지는 편이죠. 시원함을 위하기 보다는 시각적 효과가 더 큰듯 합니다. 호주 디자인 어워드를 탄 리본 쿨링팬은 다릅니다. 시각적인 효과도 있지만 이전의 평평한 팬보다는 더 시원하고 효율성이 좋습니다. 호주 시드니 기술대학의 Benjamin McMahon이라는 학생이 만든 이 리본쿨링팬은 리본에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흔들리는 리본처럼 냉각팬을 구부러트렸는데 기존 냉각팬보다 주변의 냉각효과가 더 좋습니다. 구부러진 모양이기에 공기를 한번 더 낚아채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모습입니다. 기존 냉각팬이 냉각팬 근처만 차가워지는데 반해서 리본냉각팬은 사람의 머리부근과 벽쪽에 시원한 공기가 잘 공급 ..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6 09: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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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으로 거리의 변화 모습을 볼 수 있는 히스토리핀

    유명한 거리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서울시청거리의 옛모습. 광화문의 옛모습. 그 옛모습과 현재의 거리 모습을 한방에 비교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히스토리핀(http://www.historypin.com/) 은 구글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옛 거리사진과 유명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등을 업로드해서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구글계정만 있으면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데 한국같이 변화무쌍한 나라는 더욱 더 필요한 서비스네요. 가족앨범을 꺼내서 사진을 스캔하고 그 사진을 올려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 사진속 배경을 보고 변한 현재의 모습에 놀라워 할 것 입니다.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1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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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를 치워버리는 서울시의 졸속행정

    스토리가 없는 서울. 관광도시로 갈려면 아직도 멀었다 어떤 도시에 가면 그 도시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 가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가 있고 로마의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말하면 진실의 입이 손을 문다는 스토리가 있죠. 이렇게 관광대국들은 스토리들을 무궁무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곳에 가서 꼭 해야 할 행동들. 대부분의 근거없는 미신이지만 미신인줄 알면서도 관광객들은 그곳에 온 기념으로 그 관광지가 가진 스토리대로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관광지들이 스토리들이 크게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 별로 없죠. 이렇게 스토리들이 없으니 그곳에 가서 했던 행동들을 자랑하지 못하고 한국에 갔다 왔다..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09: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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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진전. 경계에서

    아주 싸고 좋은 사진전시회 소개시켜 드릴께요 지는 6월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10명이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해서 휴전선을 왕복하면서 혹은 각자의 느낌대로 사진으로 담아서 한국분단과 전쟁에 대한 느낌을 사진으로담고 있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진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리얼리티사진의 대부인 주명덕 작가를 비롯해서 구본창, 오형근, 강운구, 신세대 작가 난다와 이갑철. 최광호,원성원,백승우. 고명근작가의 사진을 단돈 1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 분단된 채로 살고 있는 한민족에 대한 작가들의 시선이 궁금하네요 국방부소속의 이준기, 이동욱이 사진설명하는 특별도슨트도 운영 이 전시회가 재미있는게 국내 최대의 연예기획사라는 말을 듣는 국방부소속 연예병사인 이동욱..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03: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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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적외선카메라와 레이저를 이용한 공갈마우스

    컴퓨터를 처음할 때 마우스를 왜 마우스라고 할까 궁금했습니다. 전혀 쥐같이 안생겼는데 그러나 친구가 마우스를 거꾸로 돌려주더군요. 이렇게 봐봐 마우스선이 쥐꼬리로 보면 마우스 같지. 마우스는 컴퓨터가 태동할 때 부터 우리와 함께한 입력인터페이스입니다. 컴퓨터 성능은 나날이 늘어가지만 이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장치는 크게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볼 마우스를 지나 광마우스 시대가 되었을 뿐 큰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까요? 그 대답을 해줄 마우스가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마우스지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바로 마우스가 있다고 생각하고 검지로 좌우클릭을 해주고 손바닥을 움직이면 적외선 레이저와 카메라가 동작을 감지해서 입력을 해줍니다. Patti Maes와 Liyan Chang라는 두 대학친구가 만든 이 마우스없는 ..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02: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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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SI 과학수사대 실제와 드라마의 차이

    어제 잠들기 전에 우연히 본 CSI 과학수사대 마이애미편을 봤습니다. 인기 장수 프로그램이고 한때 내가 추종했던 호라시오 반장(일명 호반장)이 나오더군요. 그러나 3년전만해도 환장하고 봤던 이 드라마가 요즘은 영 재미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드라마에 빠진것은 과학수사와 미려한 화면연출및 영상때문이었습니다. 진짜 미국은 저런식으로 과학수사를 하는구나라고 한 때 순진한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상용화도 안된 투명디스플레이에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터치스크린으로 스크린을 만지는 모습에 아후~~~ 다 개뻥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이후 눈에 안들어오던 부분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니 CSI과학수사팀이 형사나 경찰에게 있는 체포권이 있나? 뭔 경찰서..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10: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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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박모양의 헬멧? 사진작가 Fulvio Bonavia의 A Mat..

    수박모양의 헬멧? 멸치 벨트? 치즈 가방? 이탈리아 사진작가 Fulvio Bonavia 가 만든 A Matter of Taste 씨리즈입니다. 사진작가들은 대부분 기존의 사물을 재해석 하지만 이렇게 콘셉트사진도 하는 사진작가들은 창의력이 더 커야겠어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 같지만 그걸 실체화 했다는게 이 작가의 위대함이죠 Fulvio Bonavia 홈페이지에 가면 멋진 사진들이 더 많습니다.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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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철학의 시작은 왜? 라는 질문이다. (서평) 나를 찾아온 철학씨

    나를 찾아온 철학씨 - 마리에타 맥카티 지음, 한상석 옮김/타임북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7-04T21:48:050.3810 철학이라고 하면 먼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뒷걸음질 치며 도망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는 우리가 철학을 처음 접할때가 고등학교때인데 철학을 교과서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스토어학파, 칸트,순수이성비판,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철학용어들과 눈에는 들어오나 마음속까기 닿지 않는 내용들을 달달달 외웠기 때문에 우리는 철학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철학이 찾아온것은 군대에서였습니다. 저는 그 어떤것 보다 제 몸을 제 맘대로 할 수 없고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만날 수 없는 그 감옥과도 같은 군대의 삶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사병..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5 06: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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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조건 북한부터 의심하는 한국정부의 못된 습관

    작년 7월 4일 미국과 한국의 주요싸이트들이 DDOS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DDOS(디도스)공격은 수만대의 좀비PC를 조종해서 특정싸이트에 트래픽 과부하를 걸어 서비스 중단을 시키는 원시적이지만 특별한 대비책이 없는 공격입니다. 이 디도스 공격은 서버자료를 빼가는 목적보다는 영업을 방해하는게 주된 목적인데 정보의 유출은 크게 없지만(있기도 합니다만) 영업방해를 통해서 손해를 입히는 공격입니다. 한마디로 물건을 살 목적이 아닌 물건을 살 목적이 없는 손님이 특정 백화점을 아침부터 수십만명이 몰려들면 그 백화점은 영업을 할 수 없듯이 영업방해가 목적입니다. 이 공격에 청와대,외교통상부,국회,네이버,한나라당,주한미군,조선일보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부분 우익관련 부처와 정부부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디도스 공격..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4 10: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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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름방학 추천 행사,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지금의 30.40대 분들은 톰 행크스가 참 풋풋했던 나왔던 영화 빅을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어른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하는 코메디 영화인데요. 단순한 스토리지만 참 영화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발로 치는 피아노가 나옵니다. 영화 빅에서 이 발로치는 피아노씬은 아주 유명하죠. 둘이서 치는 젓가락 행진곡. 지금 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3천여점의 전세계 악기를 보도 듣고 만질 수 있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정말 안타깝고 후회되는게 저는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가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사준 통키타로 기타를 좀 쳐보긴 했는데 코드 잡는데 왜 그리 손이 아프던지 짜증만 나서 배우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손가락도 짧고 뭉뚝해서 기타치기에 적합한 손도 ..
    사진은 권력이다|2010-07-04 09: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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