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남자들도 한 두벌 씩 구매하려고 백화점이나 아웃렛등을 기웃기웃할 텐데, 저는 그것도 좀 귀찮더군요. 그냥 그렇게 비싼거 아니면 인터넷에서 구매해 보고 대략 괜찮으면 그냥 입는편. 근데 반바지로도 이렇게 코디하는 분들도 계신가욤? 멋쟁이나 할 것 같은디... 반바지, 벨트, 모자, 샌들이나 신발 가방 이렇게 맞춰 입으면 어지간한 좋은 양복값 하나 훌쩍 넘을 것 같은디.. 반바지 하나 사려다 지출이 과해지지 않을까 몰겠어요 ㅋㅋ 회사내 20대 후반 남자 직원중 옷 좀 잘 입고 다니는 분이 계신데, 제가 보기에도 나름 세련되 보인다는~ 싱글들께선 보다 신경 쓰셔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애기 사진이나 어린이 사진, 멋진 풍경등을 좀 제대로 담고 싶어할 때 일반 똑딱이 디카(자동 디카)에서 불과 1년전만 해도 SLR 카메라로 많이 전향하게 되지요.요즘은 하이브리드 디카가 추천 많이 받습니다.허긴 저도 애기 사진 때문에 SLR 카메라와 캠코더를 보유하게 되었으니.. ㅎㅎ그런데 SLR카메라는 고급 촬영을 하려면 렌즈가 참 무지막지하게 비싸기도 하면서 들고 다니기도 장난 아니지요.그래서 하이브리드가 추천 받는듯~사진을 정말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아이폰으로 찰칵하고 말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더 정밀한 사진을 담고 싶은데, SLR 카메라급에 휴대성을 더하여 하이브리드 디카가 나와 각광 받고 있는 듯. 일본내에서도 하이브리드 디카에 관심이 많으시더만요. 이런 디카의 고유 성능 이외 패션을 고려하는 트렌드가 ..

제주도 여행을 어르신 몇 분 모시고 다녀와야 할 일이 있어 6월달에 댕겨 왔지요. 제주도는 예전과 같이 바가지 요금등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고,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업체는 좀 더 세부적으로 찾아 보니 평판이 좀 아닌 곳들도 많아 맛집 찾는데 공을 좀 들였습니다. 갱이죽,보말칼국수가 기억에 남네요~ 우도 땅콩은 꼭 드셔 보시구요. 아래 2박3일 기준 코스 설계한 것을 올려 둡니다. 제주도 처음이신 분들께선 휘닉스아일랜드를 거점으로 움직이실 분들께 참조 삼아 보시길~ 일일이 찾기 귀찮으면 그대로 댕겨 오셔도 괜찮을 겁니다. 실제 다녀 왔으니~ [김포공항에서 출발 기준] 계획표. *주차하실때, 만약 주차대행으로 맡기시려면 오렌지색 입은 정식 주차 대행 업체에 맡기시길 권합니다. 김포공항 도착하면 정식 업체가 있습니다. 발레파..

충주 시그너스cc, 실제 경기 여주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 강남에선 90km 정도 거리네요. 좀 멀다 싶지만 가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조경이 훌륭한 것 같고, 롱홀도 많아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할 만할 듯. 새벽에 내려가 봤는데 우리 한국인 대단하세요. 비가 많이 올수도 있지만 골프장에 맞추는 건지 골프 사랑들이 대단한 건지.. ^^ 그 새벽에 주차된 차량과 사람들 ㅋ~ 대단 하세요. 제 개인적 견해는 한국 골프장은 소비자 보다는 판매자가 우선인 시스템. 수도권에 골프장이 더 많다면 아마 이런 관행은 사라질 듯. 비가 올 것 같으면 취소도 쉬워야 할텐데~ 시원 시원한 페어웨이~~ 아 언제 드라이버를 잡는다냐.. 연습 부족이야 ㅋㅋ 풍경 즐기는 모드로~ 여름이라 그런지 러프에 들어가면 공 빠져 나..

시골의사 박경철님, 주로 주식,증권쪽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을 겁니다. 오늘 휴넷골드명사 초청 강연회가 있어 다녀 왔는데, 혹여 많은 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나는 어떻게 주식을 고른다 같은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삶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한시간 반 정도 풀어 놓으셨습니다. 그중 참 와 닿는 멘트..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한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나, 스스로에게 물어 보면 알 것이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자기가 노력한 것이 자기 스스로를 감동 시킬 정도로 노력한 것인지... 와닿는 이야기... 이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니, 평소 책을 가까이하고, 의대생 시절 집안의 굴곡으로 빚을 탕감하기 위하여 개원하여해피콜과,2..

갤럭시S 나사로 긁어도 유리가 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강화 유리!ㅋㅋ장난 아니네요. 칼로 그으니 좀 보이는군요. 아스팔트에 낙하를 시켜도 잘 깨지지 않는 것 같슴다. 역시 삼성이 하드웨어는 튼튼하게 만든다니까요. 떨어뜨린후 동작도 잘 되고. ㅎㅎ 자세한 사항은 아래 동영상 실험 함 참조하여 보시길~ 아이폰은 이 정도 내구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유투브 동영상에 언급되었다던 허리춤에서 2번 낙하만에 맛이 갔다고 하던데..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업계 생태계만 잘 파악해서 환경 조성만 하면 짱인데... 갈등됩니다. SKT의 갤럭시S는 DMB도 되고,TMAP도 되고... 아이폰4는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TMAP도 안되고 쩝~ 더불어 AS는 어떻게 해요. 그래도 아이폰4에 끌리고 있는 1인입니당. http://news.danawa.com/tv/index.php?nSeq=1744277&nOption=253

날개 없는 안전 선풍기, 다이슨 에어 멀티 플라이어 관심 많으실 듯.카피 짝퉁 제품 NUOGE 날개없는선풍기(중국산제품)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날개없는선풍기-해외배송)제품 간단 비교해 봤습니다.. 실물 보고 느낌 점 구술해 놓습니다. 어린이 있는 집에선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안전(?) 선풍기 개념이면서 인테리어 소품 형태의 선풍기로 적합하다 여겨지는데, 중국산 카피 짝퉁 제품은 마감이 멀리서 보면 다이슨과 꽤나 유사하나 가까이서 보니 조금 싼티(??) 납니다. 다이슨 정품은 마감등이 고급 스럽네요. 소음은 다이슨은 바람소리가 좀 크게 나는 편이고, 짝퉁 제품은 모터 소리가 좀 시끄럽습니다. 소음이 똑 같이 많이 나는 편인데, 다이슨은 모터 소리 보다는 바람의 세기가 좀 더 쎈 편이고, 카피 제품은 모터 소리가 좀 큰 편. 바람의 세기는,..

오픈마켓이나 개인쇼핑몰에서는 하기 힘든 것을 하는 좋은 사례이네요. gs숍이나 기타 대형쇼핑몰중 사입형 혹은 고객만족을 책임지는 쇼핑몰에서, 고유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최대한 이용하는 멋진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똑 같이 인기 상품의 가격 경쟁만 하는 것은 결국 죽음의 경쟁이자 치킨 게임이겠죠. 포지셔닝을 생각해서 이렇게 차별화 시켜 나간다면 다른 영역을 창출할 수 있겠다고 봅니다. GS숍에서 또 잘 하는 것을 꼽는다면, 디카 신상품 초기 발매입니다. 이거 옛날 통신 시절에 하던 공동구매나 다름 없다고 보거든요~ 오프라인 백화점을 가진 곳이라면 더욱 강력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드네요~ ^^ 차별화 전략 기대해 봅니다~ 근데 정말 청소기의 명품은 다이슨인데 이건 없나욤? 국내 에이전시가 없어서 그런감.. ㅎㅎ GS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