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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Consulting Firm: [甘疾] 대표이사 -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MBA - aSSIST MBA - KUT Mechatronics - 현대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블로그"iplanner"에 대한 검색결과195건
  • [비공개] #P군의 30번째 이야기...직장 Episode : 엎쳤더니 또 덮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 직장이 아닌 두 번째 직장이었기에 크게 부담은 없었다. 더군다나 구입이지만 신입이라는 명목으로 입사를 했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신입사원 교육을 꽤 오래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난생 처음 크루즈도 타보고, 군대처럼 선배 사원의 지휘아래 이리저리 휩쓸려도 보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중국이란 나라에서 보았던 장보고 동상으로 역시 대국답게 거대한 동상으로 자신들의 존경심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안중근 의사가 수용되었던 곳에서 잠시 그 참혹함을 느껴보기도 했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가 아닌 페리를 타는 바람에 진정한 바다 여행을 ..
    iplanner|2013-09-09 1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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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9번째 이야기...논문 통과, 졸업, 그리고 취업...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을때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그 당시 여자친구와의 물리적 거리와 금전적인 부분 즉, 연봉 그리고 사회적 인지도였다. 케피코, 쌍용차, S&T대우 그 중에서 케피코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기에 난 주저없이 선택했고 시간이 어느덧 흘러 지금의 이 순간에 오게 되었다.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 나의 첫 직장이었고, 일이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던것 같다. 시간이 흘러흘러...대학원을 졸업하고 또다시 취업문에 들어선 나는 또 생각을 해본다...과연 내 선택이 맞았는가? 1개월 대만, 4개월 프랑스 교환학생을 거치며 배우고 느낀..
    iplanner|2013-08-12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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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8번째 이야기...석사 졸업과 취업에 대한 고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취업을 위해 그리도 발버둥 쳤던 기억들이 또 다시 현실에서 느껴졌던 시간들....그 당시에는 졸업작품과 취업, 영어, 자기소개서가 나를 힘들게 했는데 이제는 거기에 더해 논문 마무리 작업이 더해져 더욱더 내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순간에 처하게 된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해야 하는 내 숙명(?)에 의해서....ㅋ 하루하루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기 시작한다. 논문 주제는 자동차 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에 따른 시장선점 전략에 대한 것으로 마케팅 논문인데 정말 교수님과 수십번 메일을 주고받으며, 논문을 진행했던것 같다. 서울에서의 일정은 대학원 졸업을 ..
    iplanner|2013-08-09 11: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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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7번째 이야기...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도 쳤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파리도 몇 번 갔다왔으며, 벨기에 브뤠쉘에서 와플도 먹으며 유럽에서의 이런저런 재미난 생활도 해보았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4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낮에는 수업, 밤에는 파티와 Business Project를 작성하며 석사 학위 취득 준비도 착실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Open Up이라는 학생회에서 활동하며 친구들도 사귀고 특히 프랑스 친구인 Nicolas의 도움이 무엇보다도 컸던것 같다. 그 친구 집에서 파티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보험기관에 등록 하는 등 진짜 도움이 없었으면 프랑스에서의 생활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듯 하다. 마지막 날이 다..
    iplanner|2013-08-08 06: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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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6번째 이야기...이탈리아 여행의 시작 밀라노에서 피렌체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행선지인 피렌체로 갈 시간이었다. 로마에서 옛 궁권 터를 돌아보며 느꼈던 감동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유럽에서 그것도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 중에 하나인 피렌체로 향했다. 막상 도착했을때 역 주위를 돌아보니 이건....시골이다...시골...그 조그마한 플랫폼과 별볼일 없어보이는 조그마한 역사를 보며 실망했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피렌체 시내를 들어서서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그곳으로 향하며 다리에서 그냥 내 똑딱이의 셔터를 똑딱하고 여닫는 순간 내 사진기 안의 풍경은 말 그대로 그림이 되었다. 어..
    iplanner|2013-08-07 09: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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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5번째 이야기...이탈리아 여행의 시작 밀라노에서 피렌체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란, 밀라노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난 주저없이 로마로 향했다. 영화 벤허에서 보던 원형 경기장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다는 생각에 더욱 설레였다. 로마로 가는 열차 내부가 참 신기했던것 같다. 4명이 박스형태의 독립된 공간에 들어가서 기차여행을 한다...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기차 내부였다. 몇 시간을 달렸을까...한 참 지나서 로마에 왔다는 안내 방송을 듣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달렸던것 같다. 그곳에서 과연 나는 기대했던 만큼의 감동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기차에서 내렸던것 같다. 로마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또 이동해서 도착한 콜로세..
    iplanner|2013-08-06 1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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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4번째 이야기...이탈리아 여행의 시작 밀라노에서 피렌체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시험도 쳤고, 친구들과 맥주 페스티벌도 갔다왔고, 또 어디를 가야 내가 유럽에서의 즐거운 교환학생 생활을 했다고, 회상할 수 있을까? 난 적어도 유럽에 왔다면 이탈리아를 가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문득했다. 그 좋다는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밀라노 등...한 번쯤을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또 다시 나홀로 여행을 시작한다. 파리까지가는 TGV를 타고가서 다시 이탈리아로 들어가는 열차를 탄다. 약 4~5시간 이후 밀란역에 도착한 나는 피곤한 나머지 아무 숙소나 잡고 하루를 묵으려 하지만 원채 저렴한 방 잡기도 힘들뿐 아니라 말도 잘 ..
    iplanner|2013-08-05 09: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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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3번째 이야기...Lille로 복귀 그리고 Wine, 중국..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흘정도의 파리 여행을 마치고 내가 지내던 낡은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TGV를 다시 타는 기분은 계속적인 새로움을 느끼게 했지만 동시에 나에게 아쉬움도 전해준 것 같다. 조금 있으면 학교에서 시험을 쳐야 한다는데...난 그저 교환학생인데 뭐 할 필요 있겠냐는 생각에 그냥 시험공부보다는 Helsinki School의 BP(Business Proejct)과제를 마치기 위한 논문에 집중한다. 외국 친구들은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던데....난 그게 아니었음을 극구 말하고 싶었다. 나를 견제할 필요도 결코 의식할 필요가 없는데도 뭘 그렇게 물어보던지...학교 도서관에 오랫만에 들렀는데....역시나..
    iplanner|2013-08-02 02: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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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3번째 이야기...Lille로 복귀 그리고 Wine, 중국..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흘정도의 파리 여행을 마치고 내가 지내던 낡은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TGV를 다시 타는 기분은 계속적인 새로움을 느끼게 했지만 동시에 나에게 아쉬움도 전해준 것 같다. 조금 있으면 학교에서 시험을 쳐야 한다는데...난 그저 교환학생인데 뭐 할 필요 있겠냐는 생각에 그냥 시험공부보다는 Helsinki School의 BP(Business Proejct)과제를 마치기 위한 논문에 집중한다. 외국 친구들은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던데....난 그게 아니었음을 극구 말하고 싶었다. 나를 견제할 필요도 결코 의식할 필요가 없는데도 뭘 그렇게 물어보던지...학교 도서관에 오랫만에 들렀는데....역시나..
    iplanner|2013-08-02 02: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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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군의 22번째 이야기...마리 앙뚜아네뜨 베르사이유를 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심하던 중 관광지도에 표기된 베르사유궁에 가보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중학교 시절프랑스 파리의 마리 앙뚜아네뜨와 친위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던 만화가 기억나며 진짜로 그 속에서의 모습과 유사한지 보고 싶어서 였는지도 모른다. 파리 외곽에 위치한 관계로 시외 열차(?)같은 것을 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불편하게도 그 날이 파리에서의 첫 방문의 마지막(?) 여행이라 20kg이 넘는 배낭을 메고 혼로 이리 저리 헤멨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베르사유역을 가기위해 Cour st-emilion에서 환승하여 겨우겨우 물어 ..
    iplanner|2013-08-01 02: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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