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다른이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내 사람이라 믿었던 사람도 역시 그 사람의 상황에 맞추어 변하기 나름이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가는 그 모든 것이 칼날이 되어 돌아오니 상처투성이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결국. 혼자만 아파하며 혼자만 괴로워하며 바보같이 쉴새없이 울어대는것보다는 처음부터 그러지 말았어야하는 것이다. 나를 지킬 수 있는 건. 결국 내 자신뿐이라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중입니다. 출산이 다가오다보니, 이것저것 애기용품 사는 것도 많고 그에 대해서 할 말도 좀 있는 것 같고 대부분의 육아, 출산 관련 카페들은 네이버가 주도권을 잡고 있던데, 스크랩해가기 이벤트 같은 것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를 다잡아야할 것 같기도 하고... 티스토리가 더 정이 가는것도 같고.... 어디다가 둥지를 다시 틀지 고민중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것저것 신경 잘 쓰는 타입인데, 임신을 하고 나서는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오늘은 아침부터 명치끝이 너무 아픈데, "임신"이라는 것은 아무 약도 먹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몸에 대한 조그마한 이상도 다 신경쓰인다. 아무래도 위경련인듯 싶은데, 앞으로 8개월간 아무조치도 취할 수 없는건가. 그래서 엄마들이 위대한건가. ㅡㅡ; 하나하나가 다 힘들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인지 뭔지 잘 모르겠고, 우선 비공개로 해 두었다가 오늘에야 분류작업 완료. 책리뷰야 내가 워낙 좋아하는 문구를 적어놓는 것을 좋아해서 대부분이 공개에서 탈락되었고 영화리뷰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우기 싫으면 그냥 내비두었고 다른 것들은 그동안 열심히 검색해서 올렸던 사진 모두 지워버렸다. 아. 블로깅 막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흥미 뚝이로구나. 어떤 건 애매해서 그냥 두기도 했는데 잘 한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작업완료. 쳇.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 줄. 두 줄이 나오고나서는 아무 약도 바를 수 없고 먹을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몸이 힘든 모냥인지 얼굴 피부가 모두 뒤집어졌는데, 참아야 한다. 그게 두줄의 고난이다. ...어쩌면 축복일수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는 무슨...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인지. 결과를 확인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것이 조금 짜증날 뿐. 결과에 따라 근 1년만의 출장을 못갈수도 있단 말이지. 주변사람 말만듣고 날짜계산 잘못한 내 탓도 있지만, 그래도. 빨리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이렇게 초조함(?)과 지루함을 견디고 결실을 얻는거구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티비도 잘 보지 않는데, 한국대 이란의 축구를 보면서 "꿈너머꿈" 책 리뷰를 쓰고... 축구경기에는 신경도 잘 쓰지 못하면서 꿈너머꿈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며 그바보를 보고 그들의 예쁜사랑에 행복해하다가 그리고는 무심코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카이스트 교수님이시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안철수연구소 CEO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기업인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는 것이 신기했을 따름이었죠. 이런 사람들은 DN..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몇년전까지만 해도 꼬박꼬박 읽곤 했었는데 점점 놓치는 것이...후후. 비슷한 비지니스 모델(?) 아니 편지들이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항상 뭐든지 오리지날이 좋은 법. 고도원 선생님이 자주 쓰는 "꿈 너머 꿈"이라는 말의 뜻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때 아니 지금도 여전히 누군가가 꿈을 물으면, 무엇이 되겠다는 말만 합니다. 훌륭한 과학자, 훌륭한 교수 또는 백만장자 등등...글 전체보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