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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0년, MS의 4가지 도전
2010년, MS의 4가지 도전 2009/12/16 마이크로소프트 정도의 회사라면 도전이란 언제 어디서나 직면하는 일이다. 하지만 2009년은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최악의 해이었다. 최초의 대규모 해고가 단행되었고, 분기 실적이 최악이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선 검은 구름 속에서 몇 줄기 햇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호평을 받고 있는 윈도우 7과 혁신적인 기능의 빙(Bing) 검색엔진, 기업 시장을 견고하게 잡고 있는 오피스와 익스체인지, 일반 가정에 파고든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 등이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2010년에 4가지의 큰 도전을 잘 헤쳐나가.......추천 -
[비공개] CIO의 새로운 목소리는 '혁신'
CIO의 새로운 목소리는 '혁신' 2009/11/25 CIO들은 시간의 55% 정도를 신기술이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배포하거나 비-기술적 비즈니스 이슈를 관리하는 등의 혁신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비엠의 'CIO의 새로운 목소리(The New Voice of the CIO' 조사 보고서에서 나온 것으로, 이번 조사는 전세계 78개국의 2,598명의 CIO들을 대상으로 아이비엠이 직접 인터뷰해 수행된 것이다. 이번 조사 보고서를 보고자 한다면, 아이비엠 사이트(www.ibm.com/businesscenter/cpe/html0/183234.html) 참조. 이현학기자hh_lee@ciokorea.com 출처 : Ciokorea.com.추천 -
[비공개] 모바일 검색시대의 생존법
모바일 검색시대의 생존법최병엽 다음커뮤니케이션 검색본부장 dt.co.kr 2009-12-20검색이 곧 `정보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다.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거와 달리 오늘날 정보는 더 이상 귀하지 않다. 때문에 범람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검색엔진을 통해 수집하고, 새롭게 조직하는 것이 정보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도서관이나 가족, 선생님을 찾았지만, 이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디지털 기술의 등장과 함께 도서관 혹은 정보의 창고 개념 자체가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에는 도서관이 정보를 모으는 역할을 했으나 인.......추천 -
[비공개] 네이트, 통합검색 UI 바꾼다…”시맨틱 검색 전면 적용”
네이트, 통합검색 UI 바꾼다…”시맨틱 검색 전면 적용” 이희욱 2009. 12. 20 (0) 사람들 | 네이트 검색 성장세가 눈부시다. 네이트는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12월 둘쨋주 들어 통합검색 점유율이 10.23%를 기록했다. 네이트 검색 점유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한 건 2001년 10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네이트가 한껏 기분을 낼 만도 하다. 2007년 11월 엠파스를 합병해 통합법인 SK커뮤니케이션즈를 출범할 때도, 올해 2월 네이트와 엠파스를 합친 통합 ‘네이트’를 띄웠을 때도 주위 시선은 따가웠다. 요컨대, 서비스 핵심 경쟁력인 ‘검색’을 어떻게 보강할 것인가가 여전히 안갯속이었기 때문이다. 합병 당시 엠파스와 네.......추천 -
[비공개] A+형 인재란?
A+형 인재란?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재임에 틀림없습니다.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는 탁월한 인재들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상사를 그 일에 끌어들일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이를 하청(下請)에 빗대어 상청(上.......추천 -
[비공개] 우리가 남이가? – 애국심 마케팅
우리가 남이가? – 애국심 마케팅랭키닷컴 서비스팀 김정미 팀장 애국심 마케팅은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기업이 만든 제품을 사는 것이 옳다” 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던진다. 특히 해외에서 제작된 컨텐츠나 상품과 경쟁할 때 주로 이용되는 마케팅 기법이다. 학술적으로도 서양문화권은 개인주의적 문화가 지배적이며, 동양문화권은 집단주의적 문화가 더 우세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바 있다고 한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동양권에서도 가장 집단주의적 문화가 높은 국가에 속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민의 애국심 성향은 지난 IMF 불황에서 크게 빛을 발했다. 어느 때보다 광고 속에서 태극기가 많이 등장.......추천 -
[비공개] '정말 사람냄새가 날까?' …차세대 내추럴UI의 세계
'정말 사람냄새가 날까?' …차세대 내추럴UI의 세계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컴퓨터가 눈동자를 추적하고 생각만으로 게임을 즐기는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까지. ()가 미래 컴퓨팅 환경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키워드로 내추럴 유저 인터페이스(NUI)를 뽑아들었다. 컴퓨터와 사람간 소통을 실제로 사람들끼리 하는 것처럼 최대한 맞춰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추럴 UI다. 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지난달말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해 "미래 컴퓨터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그 움직임에 맞춰 반응할 것"이라며 "키보드와 마우스로 대변되는 현재 컴퓨터 입.......추천 -
[비공개] 삼성의 '쇄신' vs LG의 '안정'-내년 승진인사 뚜껑여니 인사폭과..
삼성의 '쇄신' vs LG의 '안정' 내년 승진인사 뚜껑여니 인사폭과 스타일 크게 달라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삼성은 쇄신, LG는 안정'. 비슷한 시점에 이뤄진 국내 대표재벌 삼성과 LG그룹의 사장 및 임원 인사의 색깔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삼성이 사상 유례없는 승진 인사로 '공격경영'과 '변화'를 강조한 반면LG는 상대적으로 안정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론을 선택한 셈이다. 두 그룹간판계열사만 놓고보면이번 인사에 담긴DNA차이는 더욱 진하게 풍긴다. 삼성전자는 1월에 있었던 지난번 인사에서임원 .......추천 -
[비공개] 내가 서고자 하면 남을 먼저 세워라
내가 서고자 하면 남을 먼저 세워라 예병일 2009년 12월 16일 공자의 가르침에 "인(仁)이란 자신이 서고자 할 때 남부터 서게 하고, 자신이 뜻을 이루고 싶을 때 남부터 뜻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내가 서고자 하면 남을 먼저 세우라 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면 먼저 남을 이루게 하라"는 말에서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남에게 양보하라는 의미로도 들린다. 하지만 공자의 참뜻은 결코 그런 비굴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다음, 자신의 목표를 이루라는 행동을 나타낸 것이다. 군자가 행하는 순.......추천 -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술로 通했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술로 通했다심상훈 작은가계연구소장 “젊은 제자들의 세계를 이해하고자 신촌의 삼겹살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세영 서강대 교수가 한 말이다. 그는 협상의 극치인 ‘클린 트릭(Clean trick)’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바 있다. 또 학생들과 열띤 토론 후 소주 한잔하는 것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학자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전략적 협상 전문가로 통한다. 그뿐인가. 이순신 장군 연구회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이순신 장군의 를 거론하며 장군도 갈등하고 고뇌하고 때론 불합리한 행동도 하시는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이다}"고 힘주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