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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큐멘터리처럼 상세하고 친절한 두 남자의 내 책쓰기 대작전!

    내 인생의 첫 책쓰기 - 오병곤.홍승완 지음/위즈덤하우스 누구나 쓰고 싶어하는 좋은 책,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사항은 저자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는 책일 것이다. 그런데도 시류에 영합한 주제를 선택해 그럴듯하게 포장한 뒤 마케팅으로 승부하려는 책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책은 집필한 사람의 영혼과 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것들을 남김없이 쏟아부을 각오로 써야 한다. 그렇다고 시장이 요구하는 것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자신의 이야기와 시장의 요구 사이에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되, 다만 자기 자신을 우위에 두어야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 오병곤, 홍승완 다큐멘터리처럼 상세하고 친절한 두 남자의 내 책쓰기 대작전!..
    yu2|2009-05-14 02: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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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티즌들이여, 이 사람에게서 진중권 선생도 울고 갈 독설을 배워라!

    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 마크 트웨인 지음, 린 살라모 외 엮음, 유슬기 옮김/막내집게 이 책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뱅크로프트 도서관의 특별 소장품 가운데 일부다. 이 저명한 도서관의 '마크 트웨인 페이퍼스 앤드 프로젝트'는 거의 40년 동안 마크 트웨인의 문학작품과 개인적인 기록들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학술서와 대중서를 편집하고 발간하고 있다. 우리는 필사본과 원본 문서, 오려 낸 기사, 사진, 참고자료, 교정쇄 더미로 에워싸인 우리의 좁은 사무실에 방문하는 학자들을 환영하며, 계속 새로운 책들을 만들고 있다(이미 40권에 이른다). 편집자로 이루어진 팀원들 대부분은 여기서 30년도 넘게 일해 왔지만, 마크 트웨인의 작품들은 아직도 우리를 자극하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치, 사회적 이슈들과 언어, 문학 스타일에 대한 ..
    yu2|2009-05-14 02: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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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0년 내공의 베테랑 서평가가 버무린 名文들의 비빔밥!

    북 by 북 - 마이클 더다 지음, 강주헌 옮김/문학동네 마이클 더다 (Micheael Dirda) - 마이클 더다는 미국의 현역 언론인이자 평론가이다. 1948년 오하이오 주의 로레인에서 러시아 정교를 믿는 아버지와 가톨릭을 믿는 슬로바키아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강 노동자로서 문화적인 분위기의 가정이라고는 볼 수 없었으나 소년 더다는 어린 시절부터 홀로 독서에 열중, 조숙함을 드러내며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다는 추리소설과 모험소설에서부터 도스토옙스키까지, 그리고 에서 포르노그래피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다. 책의 세계에 빠져 있는 건방진 소년에 많은 교사들은 당혹감을 느꼈지만 몇몇 훌륭한 교사들은 그를 격려하고 그가 자신의 문학적 천분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었다. 장학금을 받고 명문 오벌린 칼리지에 ..
    yu2|2009-05-08 05: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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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기상황의 경영은 술수와 책략이 아니다. 원칙과 신념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남상진.김상규 옮김/청림출판 마쓰시타 고노스케 (松下幸之助) -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894년 일본 와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그는 1918년 마쓰시타 전기제작소를 설립하여 1973년 은퇴하기까지 ‘경영이란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하였다. 그는 독특한 경영 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내셔널과 파나소닉 등의 상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1920년 세계 공황 때는 인력을 감축하기보다 사업부제를 도입하고 주 5일제를 실시하는 등 현대 기업들보다 훨씬 앞선 경영 방식을 실천했..
    yu2|2009-05-08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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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히가시노 게이고틱한 일곱 개의 단편. 단, 한꺼번에 읽지 말라!

    범인 없는 살인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 195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1985년 로 그 해의 가장 뛰어난 추리 작품을 쓴 신인작가에 수여하는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데뷔작의 성공 이후 전업 작가로 자리를 굳히고, 20년이 넘는 작가 생활동안 60편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 중 14편이 드라마화 됐으며, , , 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1999년에는 로 제 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초에는 으로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그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 , , , , , , , , , , 등이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틱한 일곱 개의 단편. 단, 한꺼번에 읽지 말라!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못..
    yu2|2009-05-05 01: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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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톰! 2009년 가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로 돌아온다!

    아톰의 슬픔 - 테즈카 오사무 지음, 하연수 옮김/문학동네 테즈카 오사무 (Osamu Tezuka) - 1928년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1951년 오사카 대학 부속의학 전문부를 졸업했다. 1946년 '마야의 일기장'으로 데뷔한 이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계속 발표, 일본인들에게 일본 문화의 神으로, 우상으로 받아들여졌다. 1989년 위암으로 사망했을 때 일본 언론은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애통해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패망으로 절망과 실의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만화로 꿈과 희망을 심어준 데즈카는 스스로 자신의 만화세계는 인간존중과 생명사상, 그리고 인간존엄성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했다. 어린시절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우주소년 아톰』 『불새』 『블랙잭』등 전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주옥같은 30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주요 애니메이션으로는 '어느 길..
    yu2|2009-05-05 0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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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잘 만들어진 연극을 방불케 하는 황당 코믹스릴러 소설

    악몽의 엘리베이터 - 기노시타 한타 지음, 김소영 옮김/살림 기노시타 한타 - 197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영화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각본가와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서스펜스ㆍ코미디 극단인 ‘니콜슨즈’를 이끌고 있으며, 모든 공연의 각본과 연출을 직접 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악몽의 관람차』 『악몽의 드라이브』 등이 있다. 잘 만들어진 연극을 방불케 하는황당 코믹스릴러 소설 “난 지금도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 옷장에서 뭔가가 튀어나올 것만 같아요.” 웃으며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진지함이 뭍어났지만, 난 못들은 척 큰소리로 웃으며서 말했다.“뭐야~ 만화영화 ‘몬스터’ 이야기도 아니고...나이가 몇 갠데...하하하” 그리고 그날 밤 난 베개속에 잠겨 한참동안 옷장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캄캄했던 방안이 흐릿..
    yu2|2009-05-01 05: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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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워~워~ 스트레스는 남이 아닌 내가 만든 속병이라니까?

    문제해결의 달인 - 나카다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나카타니 아키히로 (中谷影宏) - 오사카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최고의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광고기획자로 일했으며, 이외에도 작가, 연극배우,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1999년 와 를 발표하여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그는 일본 젊은이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지금까지 출간된 책이 700권 이상이고, 매년 판매되는 부수만 250만부 정도가 되는 다작작가이자 대형작가이기도 하다. 그 외의 저서로는 , , , 등이 있다. 그는 광고회사에서 겪은 직장 경험과 강연, 연출 등의 사회활동에서 얻은 일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이 책 에 담았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
    yu2|2009-05-01 05: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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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글쓰기를 위한 생각의 도구, WHAT 플랫폼에 주목하라!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 - 송숙희 지음/웅진웰북 송숙희 - CEO의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돕는 PB코칭센터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성지 편집장, 여성 포털 사이트 콘텐츠 디렉터, 출판기획자 등의 커리어를 쌓으며 이십수년 동안 미디어 현장에서 저널라이팅으로 잔뼈가 굵었다. 덕분에 언론이 탐하고 대중이 환호하는 매혹적인 글쓰기의 원칙과 노하우를 체득했다. 계층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생생한 사례를 모으고 그 사례들이 부여하는 의미와 가치를 해석한 다음, 이론의 살점을 보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집필을 즐긴다. 그 덕분에 , , , , 등의 저작과 역서 처럼 '새끈하게' 책들을 출간했다. 글쓰기를 위한 생각의 도구, WHAT 플랫폼에 주목하라! 저자 송숙희의 글은 우선 ‘글맛이 뛰어나..
    yu2|2009-04-29 07: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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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당신은 무엇을 얼마나 가져야 행복해질까요?

    행복 - 스펜서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비즈니스북스 스펜서 존슨 (Spencer Johnson) -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왕립의과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했다. 이후 미네소타 주 메이오클리닉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세계 정상의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존슨파트너스'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의 변화와 개인의 발달을 돕고 있다.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변화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전해 준 스펜서 존슨.《선물》 《선택》《행복》《멘토》 등으로 이어지는 그의 보석 같은 작품들은 ‘스펜서 존슨’이라는 이름을 ‘잊고 있었던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수천만 독자들이 그의 작품에 ..
    yu2|2009-04-28 06: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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