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Channy's Blog

Korean Technical Insights on Developer Relations, Cloud Computing, Open APIs, Open Standards, Open Source Softwares
블로그"Channy's Blog"에 대한 검색결과652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Daum 검색의 '스마트'한 변화들

    국내 검색 시장의 최강자는 단연 네이버다. 이에 반해 Daum은 2006년에야 본격적으로 검색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터넷 광고의 패러다임이 검새 광고로 완전히 옮겨 갔기 때문이다. 당시 점유율 10%였던 Daum이 네이버를 따라잡기는 어려워 보였다. 다행히 동영상 UCC, 아고라, 지도,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 모멘텀을 기반으로 사용자 이탈을 막고 사용자를 검색에 붙들면서 작년 20%대의 점유율 성장을 보였다. 영화, 음악, 금융 같은 검색용 콘텐츠를 자체 확보 하고 검색 품질을 높혀 온 다음 검색이 최근에 검색 결과에 대한 새로운 기능들을 잇달아 내 놓았다. 한 해 동안 회사 밖에 있으면서 잘 몰랐었는데, 검색 전략이 콘텐츠와 품질에서 '스마트한 검색'으로 바뀌었나 보다. 다음 관계자는 "기존의 검색 경쟁에서는 검색 데이터베이스(DB)의 양을 ..
    Channy's Blog|2010-03-02 08:5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마트폰 뱅킹, 제도적 카르텔 선결해야

    작년 12월 제 블로그에서 한국 인터넷 뱅킹 포기 선언 이후에 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석달 만에 아이폰이 30만대 이상 팔렸고, 기업들이 나서서 아이폰 기반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 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잇달아 내 놓았습니다. 이에 반해 금융감독원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는 PC에 준하는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내 놓으면서 수 많은 뉴스 및 여론의 질타를 받았죠. 상황이 이렇게 되니, 또다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정부 각처의 Newbie들이 대책 회의를 잇달아 하면서 마치 해결해 낼 것 처럼 또 언론 플레이를 하더군요. 지난 8년간 이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나선 행정 부처와 산하 기관들은 엄청 나게 많았고, 모두들 립 서비스만 한채 제도적 기술적 카르텔이라는 문제의 실체에 접근만 했을 뿐 실..
    Channy's Blog|2010-02-28 06: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선택할 수 없는 대한민국

    이 글은 Mozilla Asian Evangelist이자 한국의 인터넷 상황에 대한 내용을 해외에 알리는 글을 다수 기고한 바 있는 Gen Kanai의 글 전문입니다. 현재 우리의 상황에 대한 외부 시각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여러 뉴스 기사와 블로그 글에 나온 대로 유럽 연합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Mozilla를 포함한 웹 브라우저 개발사와 함께 작업한 “웹 브라우저 선택 서비스”가 출범하였습니다.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기반한 완전 자유 시장 경제를 주창하면서 이 서비스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저는 한국의 사례를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한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일 지배하는 사회 입니다. 모든 한국 사람들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가지고 인터넷 뱅킹 및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받도록 만듦으로서 독점의 폐해를 ..
    Channy's Blog|2010-02-24 07: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HTML5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HTML5 vs. Flash가 애플과 어도비에 의해 비지니스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기술 공방이 개발자들 사이로 옮겨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실제로 HTML5는 플러그인 기술을 완벽히 대체하기 보다는 기존의 웹 기술을 보완하여 일정 부분 플러그인 기술의 폐해를 해결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런 폐해는 플러그인 기술을 사람들이 만들어 왔던 것인 만큼 HTML5의 등장이 플러그인 본연의 유용성을 높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쯤해서 HTML5가 아직 플러그인 기술(실버라이트나 플래시)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에대해 적은 Top 10 Reasons why HTML 5 is not ready to replace Silverlight라는 글을 잠깐 언급해야 겠다. 이 글은 플러그인 기술 관점에서 적혀 있지만 사실(Fact)를 기반으로 잘 쓰여진 HTML5에 대한 글이므로 읽어 볼 만 하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HTML 5 is not h..
    Channy's Blog|2010-02-22 09:05 am|추천

    추천

  • [비공개] 과학자를 위한 소셜 서비스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소셜 네트웍 서비스는 일종의 시간 낭비와 같은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 시간에 랩에 틀여 박혀서 논문 하나 더 읽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사실상 연구도 협업의 시대에 들어선 요즘 이제 과학자들을 위한 소셜 네트웍이 중요해졌고 이에 대응하는 여러 서비스가 있다. 이제는 이러한 변화를 외면할 수가 없다는 말... 최근 좀 알려지기 시작한 연구자를 위한 온라인 소셜 네트웍 서비스들을 한번 알아보자. 아카데미아(Academia.edu) 영국 벤처 기업인 Academia.edu는 소셜 네트웍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마치 Geni.com과 같은 가계도와 유사하다. 교수, 박사 졸업자, 대학 졸업자, 지도 교수 및 멘토, 동료 등과 같은 관계망에서 연구 과제에서 같이 협업한 동료들까지 표시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Channy's Blog|2010-02-18 08: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기술로 세계를 구하려면?

    이 글은 TechCrunch에 실린 What’s Better: Saving the World or Building Another Facebook app?라는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본 번역글은 저자인 Vivek Wadhwa에게 허락을 받은 후 작성되었습니다. 그는 기업가에서 학자에게 변신하여 UC-Berkeley의 객원 교수 및 Harvard Law School의 연구 교수 그리고 Duke University "창업활동과 연구 상용화 센터"의 연구 감독으로 트위터 아이디는 @vwadhwa 입니다.서른 두개의 학생팀이 무려 18시간시간 동안 설탕과 커피만을 에너지원으로서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 있었다.바로 2월 첫주에 진행된 UC-Berkeley Hackathon (UC 버클리의 애플리케이션 경진대회) 현장이었다. 정말 잘 조직된 대회였고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많았다 : Android 디바이스 상의 서버 기반 게임 렌더링(매초20코마), 웹 사이트 스크린샷에서 자동 TML/CSS 코드 생..
    Channy's Blog|2010-02-17 06:1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면 초가에 빠진 '플래시(Flash)'

    요즘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플래시가 위험하다. 브라우저 전쟁 이후, 웹 브라우저들이 혁신을 게을리 하는 동안 세력을 키워왔던 플래시는 어느 순간 애물단지가 되어 여러 곳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의 하나로서 멀티미디어 체험을 선사했던 이 기술은 AIR를 통해 데스크톱과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까지 경계 없이 확장하고 있지만, 웹 브라우저 업계의 복귀와 모바일 영역의 출현 등으로 벽에 부딪치고 있는 형국다.1. 미워하는 애플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앞으로 나올 아이패드(iPad)에도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플래시 미지원을 기정 사실화 했다. 애플에서는 그동안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로 모바일에서 낮은 하드웨어 사양과 멀티 태스킹의 미지원 같은 소프트웨어 구조 같은 기술적인 문제를 들어 왔다.물론 데스크톱 맥 운..
    Channy's Blog|2010-02-16 10:3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구글 버즈 꼭 알아 두어야 것들!

    구글 버즈 발표 후 하루가 안되어서 지메일 사용자에게 '버즈(Buzz)'를 볼 수 있게 됐다.2004년 지메일 나온 후 거의 첫 사용자인 나에게는 가장 큰 변화가 아닐지. 체감하기에 이틀 만에 빠르게 이용자가 늘고 있다. 채팅 기능에 등록된 사람들이 이미 친구로 등록 되어 있는데다 기존 메일을 주고 받던 지인들 위주로 소셜 네트웍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메일 사용자들 중에는 메일 헤비 유저들이 많은데다 적어도 하루 한번 이상은 열어보기 때문에 버즈의 확산은 구글의 예측 대로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그래서 지메일 사용자에게 버즈 이용 시 몇 가지 팁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1. 받은 편지함을 깨끗하게직접 만들거나 답한 버즈에 새로운 답글이 달리면 마치 메일이 오듯이 '받은 편지함'에 나온다.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다 보니 아무래도 깨끗한..
    Channy's Blog|2010-02-13 11:4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소셜 검색 알고리듬 찾기

    웹 검색에 있어 PageRank가 가져온 영향력을 볼 때, 소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현 시대의 검색 패러다임에 걸맞는 알고리듬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1998년에 Larry Page와 Sergey Brin이 발표한 "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Search Engine"라는 논문을 빗댄 "Anatomy of a Large-Scale Social Search Engine"라는 논문을 블로그에 공개했다. 이 논문은 페이지랭크 논문이 WWW1998에서 발표된 것 처럼 오는 4월 WWW2010에서 발표된다.이 논문의 저자들은 Q&A 기반 소셜 검색 엔진 개발 회사은 Aardvark의 개발자들로서 구글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2008년에 만든 회사다. Aardvark은 내가 가지고 있는 소셜 네트웍에 질문을 던져서 빠르고 신뢰할만한 해답을 얻기 위한 서비스로서 메신저나 메일을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구글이 도서관이라면 마을에 빗댄 그들의 알고리듬은 몇 가지..
    Channy's Blog|2010-02-12 04:4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Google Buzz, 지메일 기반 소셜 서비스 발표!

    Google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Google Buzz를 내놓았다. 구글의 론칭 행사로 인해 때문에 밤새 트위터와 블로그가 떠들썩했으며, 이에 대한 각종 소개와 관측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구글 버즈는 Google Profile과 Gmail을 쓰는 사용자들 사이의 관계를 이용하여, 이들이 업데이트하는 각종 소셜 스트림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지메일 기반 소셜 네트웍 서비스 즉, 구글 내 친구들의 트윗, 플리커사진, 페이스북 업데이트, 구글리더 추천 기사 등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향후에는 이들로 정보를 보낼 수도 있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 버즈는 지메일을 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바로 사용 가능하다. (현재 적용 중으므로 며칠 내에 모든 사용자들이 기본적으로 써 볼 수 있다.) 지메일 공지 사항에 따르..
    Channy's Blog|2010-02-10 07:00 am|추천

    추천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 66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