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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s Blog

Korean Technical Insights on Developer Relations, Cloud Computing, Open APIs, Open Standards, Open Source Softwares
블로그"Channy's Blog"에 대한 검색결과6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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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만의 ‘Daum 웹 에디터’ 만들기

    Daum의 개방형 웹 기술 네트웍인 다음 개발자 네트웍(DNA)에서 9번째 DevDay를 11월 14일(토)에 개최 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9월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한 Daum OpenEditor를 이용하여 나 만의 웹 에디터를 만들어 보는 데 있습니다. Daum OpenEditor는 Daum 에서 개발된 WYSIWYG기반의 사내 웹 에디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생산과 유통과 의미적 정보 입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오픈 소스 커뮤니티 입니다. 위지윅 에디터는 웹 브라우저의 렌더링 엔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브라우저 호환성에 맞추어 다양한 HTML 및 CSS 요소를 표현하기 쉽지 않은 소프트웨어이죠. 해외에 유명한 TinyMCE나 FCK-editor 같은 오픈 소스가 있고 국내에도 nhn에서 공개한 스마트 에디터와 NCSoft에서 공개한 xquared라는 웹 에디터가 있습니다. 대개 웹 에디터라고 하면 글자색, 크..
    Channy's Blog|2009-11-0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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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witter 리스트는 '독배(毒盃)'일지도

    지난 주말에 트위터에 리스트(Lists)라는 기능이 모든 사용자에게 오픈 되었다. 이 기능은 이미 일부 사용자에게 베타 테스트 중이었고 지난 주에 25% 정도에 오픈되었다가 이제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리스트 기능은 사용자를 분류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친구, 회사, 동료, 가족 등으로 분류할 수도 있고 유명인, 블로거, 기자 등으로 나눠서 트윗을 볼 수 있다. 각 사용자의 리스트 역시 다른 사람에 의해 볼 수 있고 구독(Following)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추가된 목록의 숫자가 Following 숫자 옆에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생긴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팔로잉 숫자는 프로필 사진의 선호도나 스패머에 의해 왜곡 되지만 리스트는 좀 더 적극적인 정보 욕구의 표현인 덕이다. 또 ..
    Channy's Blog|2009-11-02 09: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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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은 神, 네이버는 惡의 축, 트위터는 필수?

    블로그가 어느 정도 대중화 되었다고 하나 블로고스피어에는 여전히 'IT 블로거'들이 많다.IT 블로거들은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며 자신들의 독특한 기호와 선호도를 솔직하게 발산하기도 한다. 최근 메타 블로그들이 대부분 정치, 경제, 연예 등으로 주요 트래픽을 몰아 주고 있어 소외 받는 위치에 있지만 IT 블로거들은 여전히 강력한 블로깅 층들이다.우리 나라의 대표 IT 블로거 중에 한명을 꼽자면 아마 떡이떡이님이다. 그분의 블로그인 ITViewpoint는 이미 개인 블로그는 아니고, 팀블로그로서 일종의 매체 역할을 하는 듯하다.최근 전자신문에서 베타 테스트 중인 thoth라는 XE 기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꽤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기존 IT 블로거들이 http://thoth.kr에 이사오는 걸 기..
    Channy's Blog|2009-11-02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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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ozilla 웹 개발자 네트웍 만든다.

    Mozilla에서 새로운 웹 개발자 네트웍을 시작합니다. 2004년 Firefox가 출시된 이후로 웹 브라우저로서만 아니라 웹 개발자들의 개발 도구로 사용되어 왔고 오늘날 현대적 웹 사이트를 만드는데 가장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죠. 많은 웹 개발자들이 Firebug와 함께 Firefox를 웹 페이지를 만든 후 첫번째 테스트를 할 만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Mozilla 커뮤니티에 웹 개발자들의 의견을 듣거나 참여할 만한 공간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Mozilla에서는 웹의 미래를 위해 웹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듣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하는 직종과 사용 웹 기술, 웹 페이지 개발 및 테스트 방식, Mozilla 참여 의사등을 물어 보는 질문들로 구성되..
    Channy's Blog|2009-10-3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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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백악관, 오픈 소스로 가다

    지난 1월에 오바마의 웹 민주주의 실험에서 정부 웹 사이트의 개혁을 칭찬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어제 새로운 백악관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공개 되었는데, 100% 오픈 소스 인프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부시 행정부에서는 ASP.NET 기반 상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었고 IIS 6.0을 쓰고 있었다. 새로 개편한 사이트는 Drupal이라는 오픈 소스 CMS 기반에서 재개발 되었다. Acquia 라는 회사가 맡아서 한 이번 개편은 오바마 행정부의 뉴미디어 팀에서 맡았다. 호환성과 확장성이 높은 Drupal이라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이미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딱 맞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유 시장과 친 기업적인 미국에서 오픈 소스에 대한 공공성을 인정한 것이므로 큰 의미가 있다. 물론 미 행정부에서는 이미 recovery.gov를 비롯 국방성, 상무성 및 교육성 몇몇 기관에서..
    Channy's Blog|2009-10-2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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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가 웹2.0을 살렸다!

    정확히 말하면 팀 오라일리의 Web 2.0 Summit이라는 콘퍼런스를 살렸다는 것이 맞겠죠. 솔직히 작년 웹2.0서밋 행사는 생뚱 맞은 그린 IT와 정치 이야기로 빛을 바랬습니다만 올해는 Twitter 덕분이 그런대로 웹 2.0이라는 이름의 체면 치레는 한것 같네요. Microsoft의 Bing과 구글이 검색을 위한 트위터와의 소셜 피드 공급에 대한 서비스를 발표 했습니다. 또한, 행사 내내 거의 모든 대담에서 트위터에 대한 견해를 묻거나 소셜 네트웍과 소셜 검색의 미래가 화두였습니다. 게다가 행사 마지막날 등단하신 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리경도 웹2.0서밋 참가 기념으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인 @timberners_lee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첫 트윗은 “어이쿠, 사용법이 어렵네(Ooops confusing user interfxce.)” 였습니다. 단지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10대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담 시..
    Channy's Blog|2009-10-2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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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 '묶는' 서비스 시대가 온다?

    멀티라이터님 쓰신 웹을 지배하는 회사 구글이 아니다 라는 글을 읽었다. 지난 주 Web 2.0 Summit에서 있었던 Founder's Fund의 Sean Parker의 발표인 "The era of Network Services"라는 발표를 기초로한 글이다. 우선 글 제목은 Techcrunch의 Sean Parker: Twitter/Facebook Will Soon Dominate The Web — Not Google 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 같다. 글 내용은 그의 발표를 요약한 테크크런치 본문 내용에다가 "자동화된 기술에만 의존하려는 구글은 비인간적 서비스에 취약 하고 "사람의 행태가 정보 검색에서 소셜 기반 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아성이 흔들린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약간 황당했던 것이 직접 보지 않고, 전해 들은 말에 자신만의 생각을 얹다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어디서 인용했는지 링크도 없다. 네트웍 서비스란? 물..
    Channy's Blog|2009-10-2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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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윈도7 출시날의 해프닝

    어제(22일) 윈도7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됐다. 윈도7은 하도 오래전 부터 입소문과 테스트를 거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해져있고 다행히 해를 넘기지 않고 출시된 것이 다행이랄까? 오히려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뉴스들이 더 흥미를 끈다. 리눅스 창시자의 윈도7 축하? 지난 주 도쿄에서 동북아 오픈소스 포럼에 다녀왔는데, 연이어 열린 리눅스 심프지움에 리눅스의 창시자인 라이너스 토발즈가 참석했었다. 윈도7 출시 당일 행사장인 아키하바라 컨벤션 센터 건너편에는 윈도7 판매 부스가 쫙 깔렸었다. 라이너스의 친구 Chris Schlaeger가 함께 가서 기념 사진을 찍은 듯. 판매원에게 윈도7을 사줄 것 것 처럼 하다가 결국 안샀다는... 맥북 프로용 윈도7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가 특별 출연한 NBC 투데이쇼. ..
    Channy's Blog|2009-10-24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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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eb 2.0 Summit: Facebook의 인프라 시스템

    둘째날 주목을 끈 발표는 Facebook의 기술 부문 부사장인 Mike Schroepfer의 페이스북의 인프라 구조에 대한 소개입니다. 8분밖에 안되는 짧은 발표지만 웹 서비스 개발 구조 변화에 대한 중요한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3억명의 사용자가 일 10억건의 메시지, 월 2천억건의 페이지뷰를 만들어 내는 세계 2위의 웹 서비스의 기술적 구조를 보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은 매일 피크타임에 120만개의 사진이 전달되며, 월간 20억개의 사진 업로드되며 총 200억개의 사진이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Facebook API의 하루 쿼리가 50억건 정도 되며, 페이스북 커넥트의 성장은 페이스북 보다 더 크다고 할 정도로 이제 개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죠. 과거의 경우, 각 사용자의 계정이나 데이터는 각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이렇게 ..
    Channy's Blog|2009-10-23 06: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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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튜브 수익 배분 이용記

    유튜브가 지난 9월 인기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들과 수익을 나눠가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동안 유튜브 파트너쉽 프로그램(YouTube Partnership Program)을 통해 Fred, ValsArtDiary 같은 다량 트래픽을 만드는 제작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까지 포괄하게 된다. 제공 방법은 수익을 분배할 가치가 있는 동영상을 골라 조회수, 사용자 이용약관 적합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후, 광고를 넣고 이에 따라 애드센스로 배분을 해주는 것이다. 나의 유튜브 채널에 십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인 동영상이 있어서 인지 초대 메일이 날라왔다. 수익 배분을 이 가능한 동영상은 "Enable Revenue Sharing"이라는 버튼이 생긴다. 그런 다음, 수익 배분에 대한 약관을 확인한다. 그 다음, 수익 배분을 하려는 동영상이 저작권이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 즉, TV나 영화, 음..
    Channy's Blog|2009-10-23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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