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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s Blog

Korean Technical Insights on Developer Relations, Cloud Computing, Open APIs, Open Standards, Open Source Softwares
블로그"Channy's Blog"에 대한 검색결과6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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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래웹포럼과 바캠프서울5

    IT 행사의 계절 가을인가 싶네요. 여기 저기서 많은 콘퍼런스와 워크숍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유료 & 대형 행사 보다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자발적 참여를 토대로 한 만남”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 모임에 강사로 참가자로도 많이 가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주관한 행사도 꽤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중에도 매년 빼 놓지 않고 하는 것이 바로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11월 3일)과 바캠프서울(11월 6일)입니다. 미래웹포럼(11월 3일) 벌써 네번째인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은 국내에 진출에 있는 글로벌 웹 브라우저 벤더 및 커뮤니티가 매년 해외 웹 기술 동향을 직접 알리고 대화하는 행사입니다. 저를 포함 Mozilla 본사와 한국 커뮤니티가 미래웹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HTML5라는 주제로 진행 합니다. 뭐 워낙에 ..
    Channy's Blog|2010-10-2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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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요즘 개발자들이 노는 곳

    굳이 유행 따라 살 필요는 없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놀다 보면 아무래도 얻어 듣는 이야기도 많고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주로 노는 물 좋은 곳이 어디일까? 국내에서는 주로 데브피아, KLDP, 클리앙, 파코즈 등에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데, 해외 개발자들이 요즘 어디에 몰려 있고, 무엇에 관심 있는지 좀 알아 둘 필요가 있겠다. 만약에 여기 나열하는 곳과 키워드 그리고 콘퍼런스를 잘 모르고 있었다면 한번쯤은 반성을 해보고 가끔 기웃거리는 시늉 정도는 해보면 어떨까 싶다. ■ 집단 지성으로 문제 풀기 스택오버플로우는 유명 SW 개발자인 조엘 스폴스키가 만든 SW 개발에 대한 Q&A 사이트이다. 마치 네이버 지식인처럼 답변도 빠르고 추천에 의해 정확한 답이 위로 올라오고 비추천 기능은 안 좋은 답은 아예 사라..
    Channy's Blog|2010-10-2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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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잡스, 소통일까 자만일까

    애플 스티브 잡스 형님이 4분기 실적 발표 시 한 막말이 일파만파이다.유수 오피니언 리더들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한 반박과 재반박이 점입가경이다. 작년 부터 글로벌 IT 산업계에서 잡스의 (자신감을 기초로한) 거침 없는 발언이 계속 되고 있고 이에 대한 반응도 연일 뜨겁다. 개인적으로는 잡스의 발언의 진위나 스캔들을 떠나서 업계 내의 많은 소통을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 같다. 이런 현상에는 MS CEO인 스티브 발머도 한몫하고 있지만... (아래 그림은 잡스가 분기 발표때 사용한 단어를 태그 클라우드로 만든 것이다.)트위터와 블로그 같은 소통 수단이 활성화된 탓도 있지만 IT업계에 흐르는 너도 잘하고 나도 잘하고 우리는 동업자라는 암묵적인 카르텔을 깨고, 이들을 통해 특정 아젠다(Agenda)에 대한 프레임(Frame)과 프로파간다(Prop..
    Channy's Blog|2010-10-22 05: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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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왜 오픈 웹스토어가 필요한가?

    앱스토어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앱마켓을 비롯해서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WAC(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 거기다 개별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앱스토어까지. 여기에 구글은 웹 기반의 앱스토어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Mozilla는 개방형 웹을 기반한 웹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지지하는 입장이고, 지난 5월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서 오픈웹스토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바 있지요. 개발자든 사용자든 특정 회사의 시스템과 리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Mozilla Lab에서는 오픈웹스토어에 대한 논의를 기초로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HTML5/CSS/Javascript를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PC와 모바일 양쪽 모두에서 대응할 수 있고, 웹 ..
    Channy's Blog|2010-10-20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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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QR코드로 함께 놀기

    Daum에서 매년 하는 사내 개발자 컨퍼런스가 있다. 작년에는 신종플루때문에 못하고, 5회 행사에 초대 되어 짧게 함께 하고 돌아왔다. 2005년에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약 200명 정도였는데 올해 550명이라니 약 2.5배가 되었다.그러다 보니 회사내에 서로 얼굴도 모르는 개발자가 수두룩하다. 한 100명이 넘어가는 조직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듯... 대개 서먹함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올해는 QR코드를 이용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빛을 내었다.QR코드로 보물 찾기우선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휘장과 포스터, 발표 세션, 사인보드 곳곳에 QR코드가 보인다. 이른바 보물찾기이다. 각 QR코드를 찍으면 보물별로 번호를 만들고, 이를 추첨에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보물 중에는 꽝도 있다. 세션에 참여하거나, 발표자들이 질문을 하면 보물 QR코드..
    Channy's Blog|2010-10-15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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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에 대한 고찰

    며칠 전 교수님과 연구 미팅을 하면서,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남들이 보기에 내가 잘할 것 같은 것들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았았다. 한 15년전 쯤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하기전 인생의 멘토라고 할 수 있는 분이 나에게 공부 보다는 사업을 해보라고 한적이 있다. (얼마전에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다 그런 이야기를 하신듯 하다만...)예전 보스가 "약점을 고치려하지 말고 오히려 강점을 더 계발하라"는 조언을 따르고자 노력을 많이 하지만,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결국 나는 내가 더 잘 알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얼마 전 어느 회사 강연을 갔는데, 소개를 하다가 치의학과에 다닌다고 하니까 다들 수군거렸다. 아니나 다를까 의치전으로 전향한 IT인 처..
    Channy's Blog|2010-10-14 08: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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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개방이 ‘일자리’를 못만든다고요?

    며칠 전 Tantek Çelik이 Open Web Foocamp에 참여하면서 쓴 What is the Open Web?이라는 글을 번역해서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이 페이스북으로 전달이 되는데, 그 밑에 어떤 분이 간단하게 코멘트를 달아 놓으셨더군요. 그 답글을 보고 약간 황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웹 업계에서도 꽤 알려져 있으신데다, 양식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어떤 의도셨는지 정확치는 않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무정부주의적 평화적 이상주의가 왜 허약하느냐하면 일자리를 만들어내지도 밥벌이거리를 만들지도 못하기 때문아닐까요? 제발 리눅스보다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이 사회의 공정한 이익분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빕니다. 이것이 오픈 웹, 오픈 소스라고 하면 막연히 갖게 되는 인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 다 열고 돈을 어떻게 번담? 오픈 웹, 오픈 소스..
    Channy's Blog|2010-10-13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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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디자이너의 다섯가지 덕목

    주로 개발자들이 도움될 글을 많이 써왔기 때문에 약간 주저되긴 하지만,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본다.아래 글은 Mozilla의 인터랙션 디자이너인 Aza Raskin이 쓴 So You Want To Be A Designer: Top 5 List라는 글을 허가하에 전문 번역한 것이다. 이 친구는 84년생으로 시카고대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칼텍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전형적인 천재다. 그런데, 아버지가 바로 HCI의 대가이자 애플에서 맥 UI를 개발한 Jef_Raskin이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개발자로서 최근에 Firefox의 인터랙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아주 명랑하고 활발한 친구인데 글은 과격하게 써서 언어 순화를 좀 해야했다. -----------------------------------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지만, 시작해서 전문가가 되는 방법은 잘 안나와 있다. 전..
    Channy's Blog|2010-10-13 08: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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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픈웹이란 무엇인가?

    오픈 웹(Open Web). 이른바 열린 웹이란 무엇일까?내가 10년간 활동하고 있는 Mozilla 커뮤니티는 수년 전 부터 단순이 웹 브라우저를 만드는 오픈 소스 기술 커뮤니티가 아니라 오픈웹이라는 기치하에 선택과 대안을 중요시하는 커뮤니티로 변화 중이다.여기서 누군가 오픈웹이 무엇인지 질문하면 쉽게 답하기 어렵다. 때 마침 Mozilla에서 일하는 Tantek Çelik이 Open Web Foocamp에 참여하면서 오픈웹에 대한 정의를 공유하였다. 아래 글은 그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다. ----------------------------------오픈웹이란 아래 세 가지 사항을 자유롭게 공개적으로 할 수 있음을 뜻한다.공개 표준을 기반으로 웹에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게시하는 것그 게시물을 만들기 위한 웹 표준 기술을 만들고 구현하는 것그 구현물과 게시물을 자유롭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각 항목..
    Channy's Blog|2010-10-11 08: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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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 트위터, 블로그

    블루문님의 독백과 같은 블로그, 트위터... 사람이라는 글을 보면 '사람을 지향하는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내 이야기를 써보자. 사람은 대화(Communication)의 동물이고, 인터넷이 나온 이후 가장 킬러앱이 바로 소통 도구이다. 90년대 초 더미 터미널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Talk을 했고, 텔넷 BBS에서 죽돌이하며 멀리 있는 친구도 사귀고 정보도 얻었다. 그 자취는 아직도 인터넷에 원혼처럼 떠돌고 있다. IRC와 ICQ로 수다도 떨고 싸이클럽이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글도 쓰고 토론도 했다. 블로그를 통해 수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어 왔다. 이제는 미투데이도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하고 있다. 사람들이 편지와 전보와 전화를 자연스럽게 쓰듯이 우리는 그렇게 인터넷 상의 소통 도구를 자연스럽게 이용해 왔다. 사..
    Channy's Blog|2010-09-2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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