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맛에 구수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편안하면서도 정곡을 찔러주는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술술 풀어주는 인터뷰자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는 수준있는 인터뷰를 읽었어요. 서명운동을 한다면 나도 하고 싶은데 '전태일 다리' 꼭 명명되기를 바랍니다. 불펌은 아니죠??? 이런 내용은 널리 널리 알려야죠

좋은 씨앗'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성공한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또 그의 뒤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자식을 키운 부모가 있다.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자 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기보다는,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만하는 사람이되는 것이 그 비결이다.- 전미옥의《스무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중에서 -* 말이 곧 사람입니다.그 사람의 생각이고 넋입니다.그 사람의 과거이고 현재이고 미래입니다.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사랑의 말, 긍정의 말, 축복의 말...그보다 좋은 씨앗은 없습니다.

절차탁마(切磋琢磨)영웅을 만나기 위해선'시간'과 '정성'을 다 바치고당신의 '자존심'까지 버리고 배움 앞에 인내할 수 있는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가 필요하다.병아리는 달걀에서 나온다.하지만 단순히 달걀이 깨진다고 병아리가나오는 것은 아니다. 달걀을 품에 안고인내했을 때 병아리는 스스로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나온다.- 김광호의《영웅의 꿈을 스캔하라》중에서 -* 무슨 일이든 시간이 필요합니다.단순한 물리적 시간이 아니라 절차탁마의 시간,곧 자르고, 쓸고, 쪼고, 닦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껍질 밖에서 쪼아주는 손이필요합니다. 인고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때가 되어 껍.......

사진출처: KBS '아침마당' 캡처 행복전도사로 국민들에게 웃음과 흐밍을 전달해 준 방송인 최윤희 씨가 남편과 동반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보도입니다.10월7일 오후 최윤희 씨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남편 김모 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유서에 ‘폐, 심장 질환으로 힘들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부부가 동반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특히 최윤희 씨는 방송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펼쳐 유명했던 인물. 때문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을 비롯한 방송계도 너무나 큰 충격으로 감당하기 힘든 지경입니다. 방송계의 한 관계.......

숨쉴 공간사람들의 마음에는언제나 여러 개의 공간이 있고,숨통을 틀 수 있는 창문이 있다.여러 일로 힘들면서도 그럭저럭 견디며살 수 있는 것은 저쪽 생각으로 이쪽 생각을 잊고,또 이쪽 생각으로 저쪽 생각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한눈을 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지키고 싶은 사랑을 위해,숨쉴 공간을 만들어 놓자는 것이다.-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립니다.하나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다른 문이 열립니다.그런 믿음과 희망이 '생각의 숨쉴 공간'입니다.'사람 사이의 숨쉴 공간'도 필요합니다.마음이 닫혀 있으면 숨이 막힙니다.닫힌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틈을 좀 만들어 공기가잘 통하도록!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캘커타 초링기 지역에서 만난 한 거지는내가 몇 푼을 줄까 망설이자 그렇게 충고했다.-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이미 내 손에 있는 것을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그것을 놓아야만 비로소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는데도늘 망설이게 됩니다. 포기란 단순히 포기가 아니라더 큰 것,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해 감수하고희생해야 할 부분입니다. 캘커타, 모든 사물, 행동이 철학적이군요. 더 많은 동냥을 하기위한 말이지만 큰 생각을 하게 해 주는 말이네요 그렇기에 류시화님이 글로 남기겠지만요.

2010 강남미술가협회 정기전 2010 GANGNAM FINE ARTIST’S EXHIBITION 1부_강길원, 서양순, 손문자, 송 용, 이난호, 신순애, 황두순, 김혜숙, 임영자 (좌측상단부터) 역삼1문화센터 1층 전시장 2010. 10. 05(화) ▶ 2010. 10. 1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9-20 | T. 02- 558-6626 1부 • 실재적 표현과 감성의 사이 2010. 10. 05(화) ▶ 2010. 10. 11(월) 2부 • 심상 표현과 감성의 사이 2010. 10. 12(화) ▶ 2010. 10. 18(월) 1부 참여작가 (35명) 강길원, 김성은, 김영옥, 김정희, 김태화, 김혜숙, 남상운, 박태완, 서양순, .......

미화원 작업실서 첫 발화..위층으로 계속 확산 옥상까지 번져 부산 해운대의 38층짜리 고층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중.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불길이 계단을 타고 위쪽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급히 주변으로 대피. 갑작스런 불로 대피 과정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고, 일부 주민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치료중~. 이 지역은 고층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화재로 인한 파편들이 주변으로 튀고,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검게 뒤엎고 있네요. 이날 불은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 미화원 작업실은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작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