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지금 따뜻한 국물에 얼큰한 소주 한잔 생각나는 날이네요. 막걸리에 홍합도 꽤 괜찮은 듯 한데요. 이런날 한 잔, 두 잔 마시다보면 문득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들이여 잘 지내고 계신가요?

줄여서 '가오갤'로 유명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가 어느덧 3번째 시리즈를 내놓았는데요. 이번 시리즈의 경우 인피니티워 이후의 시간대를 그린 내용이었기에 무엇보다도 마지막 편이라는 생각을 하며 본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 같네요. 역시나 경쾌한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로 충분히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영화였고, 다만 이번 편이 마지막이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다시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면서 끝을 맺기 때문인데요. 다른 영화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집을 떠난 자식이 다시 집으로 귀환을 하게 되면 대부분 거기서 모든 내용들이 끝을 맺기 때문이기 아.......

누구나 한 번쯤은 속 시원하게 인생의 정답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것이다. 아쉽게도 그런 정답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고통스럽고 짜증나기도 하는 날들을 우리는 견뎌내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최근들어 앱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데이터 관련 공부를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개론서나 다른 서적들을 보며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본 서적을 읽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공부하는 방법과 직업의 희귀성에 대한 것이었고 말 그대로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을 가지면 장래가 보장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었습니다. 기대했던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서 크게 감흥이 있지는 않았으나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의 길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부분에서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준 책이었습니다. 파이썬을 주요 프로그램 언어로 사용하는것이 괜찮은 선택이라는 점과 SQL을 다루기 위해 몽고DB를 채택하는.......

오늘로써 스타벅스 웨이라는 책을 완독함과 동시에 그 5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미 출/퇴근길 혹은 그냥 들르는 어디에서라도 우리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로고를 본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려고 했었을까요? 저는 '사랑과 연결'이라는 단어가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실제 한국의 매장에서 이런 공감이나 대우를 받아본적은 없으나 본토에서는 분명 그렇게 하겠죠? 고객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삶속으로 깊이 공감하고 관여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나라의 메가 커피나 이디아 등도 충분히 참고한만한 점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전부터 조금씩 창업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던 파이썬에 대한 내용들을 짚어서 연재까지는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빈도수가 잦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40대의 나이라 비교적 출발이 늦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00세 시대에 늘 새로움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조금씩 연습하며 실력을 어그레이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RPA구현을 위해 마우스 커서의 좌표를 출력하는 내용에 대해서 언급드려 볼게요. 저는 참고로 VS Code를 이용해서 코딩을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

지금은 파업 얘기가 언급되며 여러모로 시끄러운 장면에 놓여있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이 책에서 하워드슐츠가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노사간 화합에 적용되어 잘 마무리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책속의 내용은 바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저는 이 문구를 읽으며 사람의 심리를 잘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네요 "인간은 편안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길 바라면서도 지루함을 피할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함을 원한다." - , 조셉미첼리 지음, 강유리 옮김 어떤가요? 저 자신조차도 편안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길 바라되 지.......

openAI의 chatGPT를 자주쓰는 입장에서 조금은 BING의 GPT가 어떤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바로 활용을 해봤는데요. UI측면에서는 다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openAI의 chatGPT에 익숙해서인지 몰라도 어색하고 불편감이 들었답니다. 정확도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그 출처가 표기된다는 측면에서는 무척 긍정적이었는데요. 아쉬운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변의 풍성함이나 맥락을 짚어주는 부분에서 많이 미흡해 보였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바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BING의 GPT를 기준으로 괜찮은 정도의 수준이 결정될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AI가 되었든간에 그 수준은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습의 양과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