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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HBR) '가면증후군'으로 인해 무력해지지 않으려면 말이죠.
[문제점] 한 이사회 여성 의장은 자신이 초창기 사회 생활을 하며 겪었던 경영상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는데 이것은 본인이 여성이라는 점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백인 남성이 지배적인 미국 사회에서 경영학 학위도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소외 집단에 속한 고성과자들은 외부 혹은 타인이 자신의 배경이나 자질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너무도 두려워 한 나머지 억지로 그렇지 않은 듯 가면을 쓰고 사회 생활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면증후군'이라는 것은 정신적, 정서적으로 무력감을 주고 에너지와 주의력을 고갈시키며.......추천 -
[비공개] '블덱스'로 블로그 지수 확인하기
안그래도 제 블로그 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무척 궁금해하던 차에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한 블로거께서 소개한 링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실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수를 보니 지금 저의 블로그의 지수가 좋은 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해당 내용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블덱스(blogdex.space)'라는 곳은 무료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참고할만한 인덱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지수는 종합 기준 '최적 1+'로 최고 지수는 '최적 2+'였네요. 문학, 비즈니스/경제 분야에서의 글들이 좋은 점수를 보였고, 앞으로도 이런 분야로 특화해서 계속적인 글을 써나가야 겠습니다. 블로그.......추천 -
[비공개] (영화) 웅남이 : 인간이 된 반달곰의 이야기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추천한 영화가 있습니다 . 이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한 것으로 단군 신화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영화로 보인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생태과학연구소 같은 곳에서 추적 관찰하던 반달곰 2마리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고 그들을 찾아 가던중 1명이 인간의 아이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고, 그를 데려다 자신들의 아이처럼 직접 키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물론 그들이 데려온 반달곰 웅남이와 또 다른 형제 웅북이가 재회를 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느끼죠. 박성웅 연기자님이 주인공으로 1인 2역을 하며 큰 고생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기대를.......추천 -
[비공개] (책 소개) 심리학이 관우에게 말하다.
[책소개] 심리학과 관련된 책 중에서 비교적 독특한 소재로 독자들에게 접근한 시도가 엿보이는 이 책의 시리즈는 '조조'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관우로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인물들도 여럿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말 많은 등장 인물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관우'라는 인물을 내세워서 심리에 대해 말하고 있을까요? 저는 이것을 인지도, 그려지는 인물의 품성, 업적 등의 내용이 소재로 삼을 만큼 흥미진진하다는 점이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서의 '관우'는 여러 분들도 이미 '삼국지'라는 책이나 만화 혹은 이야기를 들어 알고 계시겠지만 용맹, 무예, 지적.......추천 -
[비공개] (사자 츠나구) 산 자와 죽은 자 단 한 번의 해후
[책 소개] 본 서는 '도깨비'의 서사와 유사한 흐름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특히 망자와 살아 있는 자를 연결해주는 '츠나구'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누구나 가슴 속에 묻고 살아가는 지난 사람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재회하게 해주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소재의 재미를 살펴볼 수 있을 듯 하다. 일본의 영화와 음악, 책, 만화 등이 이런 일상적이고 엉뚱한 소재들을 무척이나 감명깊고 재미나게 풀어낸다는 것에서 나는 참신함을 느낀다. 누구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에 대해 디테일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에서 이 책 또한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추천 -
[비공개] 자기변명과 결과의 상관성
본인 스스로의 언행에 대해 합리화하며 끝까지 상대방을 설득시키고자하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 글을 쓰는 나 역시도 그러적이 가끔 있다. 순간이 지나가면 왠지 모를 낯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이 화끈거리는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본인 스스로도 그것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변명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기만'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것은 상대와 자기자진 모두를 속이고 합리화하는 것으로 상시적일수록 타인의 신뢰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결과 또한 긍정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한 번 내뱉은 말은 어떻게든 지키려하자. 공개적인 약속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사람들은 언행일치와 더불어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최.......추천 -
[비공개] 건축과 인류의 삶
'의식주'에서 주거를 위해 그리고 어느새 부의 척도가 되어버린 건축물은 어떻게 진화를 하게되었고 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는가? 동굴과 같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주지가 이제는 인간의 의도가 담겨진 아파트나 주택의 형태로 만들어 지기까지 건축가들은 어떤 고민들을 했던 것일까? TV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건축가 유현준의 책이나 강연을 보고 들을때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일들이 가끔씩 벌어지는데 예를 들면 건물의 높이와 권력의 상징성에 대한 것이다. 롯데그룹의 롯데타워를 들 수가 있는데 높은 위치의 건물을 짓는 만큼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엄청난 (힘)운동에너지를 써서 (.......추천 -
[비공개] 일촌 버섯매운탕_민락
요즘들어 주말이면 자주 아이와 집 밖으로 함께 외출을 하곤 하는데 어제는 키즈카페를 갔다가 그만 결막염으로 고생을 했었다 의약학 분야의 발전 덕분에 하루밤새 90%이상을 치유할 수 있었고 감염의 우려로 아무것도 안하려던 오늘 아이의 닭먹고 싶다는 말에 닭대신 샤브샤브를 먹기로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 음식까지 한 번 와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곳이다.추천 -
[비공개] 종의 다양성과 진화에 대하여
세상에는 72억명 이상의 인구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종, 피부색, 가정환경, 습관 등 정말 어느 하나 같은것이 없다. 심지어 쌍둥이 조차도 마찬가다. 찰스 다원의 종의 기원에 따라 살펴보면 진화와 분화를 통해 인류가 발전해 온 것으로 살펴볼 수 있겠다. 아래 글귀는 종의 기원을 번역하여 출간한 책에서 옮긴 글이다. "다윈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메커니즘을 주장하고, 나무에서 뻗어가는 가지에 비유해 종 분화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 두 가지 도구를 이용해 생명의 변화방식과 다양성을 밝혔다." _책 "다원종의기원"에서... 나름 그 내용을 유추해서 살펴보면 진화는 자연적인 필요에 의해서 이루.......추천 -
[비공개] 통계에 대해 말하다.
통계(Statistics)는 확률론을 기반으로 하며 여러 학문 분야에서 도입되었다고 한다. 확률 시스템 제어이론의 칼만 필터가 유명하며 이는 동적 시스템의 출력에 확률 잡음이 중첨될 때 그 상태량을 추정하는 것으로 이는 인공위성, 플랜트 등의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적용되어 왔다. 필터의 아이디어는 루돌프 애밀 칼한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어떠한 현상들에 대해서 엄밀하고 정확한 모데롤 표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계속적으로 파고들면 '라플라스의 악마'를 마주하게 되며 이는 미래를 아주 작은 단위로까지 분해해서 들어가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으로까지도 이어진다고 한다. 즉,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