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의 프랜차이즈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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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잠시 쉬어가기.....
가게 오픈하고 처음으로 잠시 하루 쉬어 갈려고 합니다. 제대로 쉬어 본적이 있었던가..... 뭘 하면서 보냈는지..... 바쁘게 숨가쁘게 오늘까지 온거 같다... 요즘 내가 짜쯩을 자주 내나 부다.... 특히 이번 주는 피곤이 많이 겹쳤다... 일요일 하루 매상을 포기......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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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장사가 어떻냐고 묻는 분들께...........
요즘 주변에서 간혹 회사를 그만 두고 장사를 하면 어떨까하고 문의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다. 물어보는 본인들도 요즘 자영업도 어렵다는 걸 알면서 혹시나 하고 물어보는 듯 하다. 회사 사정도 힘들고 일하는 것도 힘들고 미래 비전도 없으니 일찍 나와서 장사라도 하는게 낮지......추천 -
[비공개] 상인의 길에 들어서지 7개월째...
벌써 7개월이 넘어 가고 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그 동안 참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다. 상인이 되고 나서 아니 술집 사장이 되고 나서 일을 하면서 참.... 많은 걸 느낀다. 어느 말 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장사를 시작하면서......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하는게 사기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
참...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프랜차이즈 영업을 한 때 해 봤으면서도 나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한다는 건 멍청한 짓이라 생각했었다. 간단히 제가 살아온 길을 정리해보면 공대를 나와서 핸드폰, 반도체 엔지니어 생활을 5년 정도 하다가 내 길이 아니다 싶어 창업 관......추천 -
[비공개] 두번째 명절
설이 다가왔다. 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두번째 맞이하는 명절이다. 작녕 추석에는 그래도 장사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올 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날씨가 폭설에다 꽁꽁얼어 붙을 정도로 추워 올 설명절은 매출이 지지부진 할 듯하다. 연일 신문과 방송은 경기가 어렵다는 내용......추천 -
[비공개] 2009년 1월 14일 느끼는 점
연말이 지나고 이제 새해가 밝아온지 보름 정도가 지나간다. 뉴스나 각종 언론매체에서 나오는 내용은 불경기도 이런 불경기가 없다고 난리 치고 있다. 난 자영업을 해 본지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금의 불경기가 어느 정도인지 솔직히 어렵다는 걸 느 끼면서도 이게 소위 말하......추천 -
[비공개] 2009년 새해를 맞이 하여..
2009년의 해가 떠올랐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내게 참 많이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서 큰 일 중 하나가 내 스스로 창업에 도전한 일이고 아직도 그 도전은 계속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장사를 하다보면 가끔 지칠 때가 있다. 지금 껏 장사를 하면서 있......추천 -
[비공개] 못난 사장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그걸 알면서도 우매한 이들은 그 만남이 끝까지 갈 것처럼 행동한다. 사람들 간의 만남.... 어떤 형태로의 만남이든 헤어짐이 있다는 건 슬프다. 특히나 많은 기대와 정이 쌓여 있는 사람이라면..... 이젠 헤어짐을 하려 한다. 항상 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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