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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음의 부자가 되는 95가지 이야기
“호주 시드니의 교도소에 수감된 한 죄수가 탈옥을 꿈꿨다. 그는 빵 배달차가 일정한 시간 교도소에 오는 것을 눈여겨봤다. 그리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은밀히 그 차 안에 숨어들었다. 차 안은 산소가 부족해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 온 몸이 땀과 먼지로 범벅이 됐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면 펼쳐질 자유로운 삶을 상상하며 고통을 꾹 참아냈다. 이윽고 차가 멈추었다. 그는 주위를 살핀 후 차에서 내렸다.‘이제는 어떤 구속도 없는 행복하고 자유스런 삶을 살리라.’ 그러나 배달차가 도착한 곳은 인근 교도소 구내식당이었다. 그는 곧바로 붙잡혀 다시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가 자유를 소망하며 탈출한 곳은 결국 또다른.......추천 -
[비공개]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190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주 노동자로 건너간 23세의 김종림은 가난한 농사꾼이었습니다. 흉년으로 생긴 빚을 갚지 못해 노예나 다름없는 미국 소작농이 되어 수확물의 90%를 땅 주인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미국의 주식 곡물인 밀이 아닌 쌀을 묵묵히 성실하게 재배하던 김종림은 조금씩 자신의 땅을 늘려가더니 어느새 400만 평의 땅에서 2만 석이 넘는 쌀을 거두어들여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 백미 대왕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피와 땀으로 이룬 재산을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김종림이 백미 대왕이라 불리며 벌어들인 돈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의 소식을 전하는 신.......추천 -
[비공개] 감사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감사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자족이란 스스로 넉넉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욕망을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탐욕은 죄의 뿌리입니다. 죄는 모든 것을 무너뜨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강준민의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 중에서- 감사는 감사하면 더 큰 감사를 고백하게 됩니다. 감사는 스스로 은혜임을 기억하며 자족할 때 풍성해집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추천 -
[비공개]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한다.
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에 찰스 럭맨이 사장으로 취임했는데 사람들은 그의 성공 신화를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무수한 질문을 했습니다. "사장님의 뛰어난 머리가 성공 비결입니까?" "아닙니다. 제 학력은 별 볼 일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면 물려받은 재산 같은 것이 원동력이 되었나요?" "아니요. 저는 무일푼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실제로 찰스 럭맨은 물려받은 돈도 없고 학력도 별 볼 일 없는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사장이 된 것을 궁금해하며 그 비결을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11년 전 했던 단 하나의 결심 때문입니다. 그것은 일을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추천 -
[비공개] 우리가 인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불안》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말했다. 우리가 인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소득이나 지위를 상실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남들의 판단과 비웃음 때문이라고. 남들의 시선이 두려운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일종의 ‘속물근성’에서 비롯되는데, 속물근성이야말로 현대인이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 하는 숙명적 불안이다. ”- 조관일 저(著) 《멘탈리허설》(21세기북스, 134쪽) 깊이가 없이 높이만 추구하는 사람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진정성이 없지만, 진정한 존재인 것처럼 위장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속물이라고 부릅니다. 타락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지극히 세속적인 가치로 살아가는 사람을 속물이라고 합니다. .......추천 -
[비공개] 아이들은 좋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의 말을 들어요
‘교사, 진심이면 돼요’의 저자 오선화 작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좋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의 말을 들어요.” 이 말을 그대로 신앙에 이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듣는 게 아니라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말한 복음을 듣는다.” - 국민일보(2019.6.20)추천 -
[비공개] [비판하지말라] 윤석렬 재산. 손혜원 부동산투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https://youtu.be/gdv81RkwQ6c추천 -
[비공개] 사람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똑같이 사랑해야 한다.
어느 날 백운동 서원에서 '퇴계 이황'이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원 밖으로 흘러나오는 퇴계의 강의를 뜰아래에서 몰래 훔쳐 듣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동네 대장장이 '배순'이었습니다. 몰래 강의를 듣는 이유가 궁금했던 퇴계는 배순을 불러 물었습니다. "오늘 강의한 것을 알아듣겠는가?" 배순은 퇴계에게 대답했습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도(道)라는 것은 머리로 아는 것보다 가슴으로 즐기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조선 명문가에서 나고 자란 대학자 퇴계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퇴계는 비록 미천한 신분이었으나 배움의 뜻을 가진 배순을 기특하게 여기며 그를 제자로 받아들였습니다. 배움 앞에 빈부귀.......추천 -
[비공개]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이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랍니다. ‘썰렁해’와 ‘사랑해’의 ‘해’를 바다(海)로 이해한 것이지요. ‘썰렁해’와 ‘사랑해’ 이야기를 들은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남편에게 이야기했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 테니 한번 대답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뭘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부인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힌트를 줬습니다. “지금 같은 때에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심드렁하게 대답을 했다지요. “열바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