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6개월 연속 감소 '집값' 기대와 규제 '막차' 에 가계 빚 급증 은행, 대출금리 또 인상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 내년 2000억원 지원 올림픽 시청률 '0%'에 방송사 100억 적자 사태 한국 직장인, “올 추석때 연차 내고 9일 쉴 것” 삼성 19년째 1위, 올림픽에 TV 시장 회복 배우 최민식 ,극장 가격 좀 내려라, 나라도 안 가 종소세 내는 ‘당근러’ 매출 4600만원 넘어 최장기간 폭염에 태풍 ‘종다리’까지 전력 수요, 최대 기록 현대차·기아, 배터리 관리 자신감 신유빈, 계약서 사인 전 "기부해도 돼요?“ 과세논란에도 ‘당근 고수’ 연 매출 5000만원.......

- 삼촌께~ 삼촌 저희 경제 켐프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경제 많이 배웠어요, 엄마, 아빠가 저희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도 알았어요 감사하고 사랑하는 외삼촌 다음에 감귤따러 또 올게요. 그때도 경제 켐프 해주실 거죠? 언니들도 나마쳐 놀아주느랴 바쁘실 텐데 잘 마쳐줘서 고마워♡♡ 그럼, 안녕~! 다음에 또 오갰습니당!!! 전도사님.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경제 캠프로 진행하면서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돈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여행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OO 드림 삼촌에게 삼촌 안녕하.......

제주도 관광정책을 보면 항상 관광객 숫자가 나온다. 매년 관광객 숫자는 증가해서 800만명의 목표까지 설정했다. 그런데 제주에 사는 10년 동안 제주경제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그것은 관광객 숫자만 달성하면 된다는 식으로 목표설정을 했기 때문에 관광객 1명당 얼마씩 보조금을 주면서까지 관광객을 유치하기 때문이다. 그런 관광객은 제주경제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데도 말이다. 회계천재는 달성해야 할 목표설정을 중요하게 본다. ----------------------------------------------- [오광진의 World Biz] 스탠퍼드大와 KAIST가 다른 점 세계 최대 휴대폰용 칩 업체인 미국의 퀄컴이 새해 초 큰 베.......

AI 면접관, 별걸 다 안다 의대교수 사직, 지역 대학 병원이 먼저 무너지고 있다 아무 일도 안하는 청년 사상 최대 ESG 우등생 '공시 감별법’ 육아휴직 적극적인 기업에 세액 공제 확대해야 ‘쉬는 청년’ 통계의 경고, 생산성 저하 ‘태풍’ 온다 위기의 카카오 “AI-카톡에 집중” 동네 사장님 한달 새 6만 2000명 문 닫아 4대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050만원 제2의 티메프, ‘알렛츠’ 페업공지 상반기, 매일유업 웃고 남양유업 울고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내 마일리지는?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 1.아무 일도 안하는 청년 사상 최대…그 중 70%가 “.......

워런 버핏, 애플도 4억주 코카콜라도 4억주 보 오뚜기, 3분카레·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 인상 7월 서울 집값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올라 56조 세수펑크에 우체국보험서 2500억 차입 5대 은행 총퇴직금 평균 5억, 최대 10억 추정 셀트리온, 제약과 합병 보류 금리인하 기대,금값 사상 최고치 김택규회장, 배드민턴협회 스폰서십 의혹 제기 '에·루·샤'도 백화점 1층서 방 뺀다 바나나우유 모델' 신유빈, 1억 기부 두산그룹 분할합병, 국민연금이 무산시키나 1.“역시 ‘이자 장사’ 맞았네”…은행 평균 연봉 1억·퇴직금 10억, 또 올랐다 수령액 상반기에만 6천.......

지방공사 사장 인터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었다. 모 후보는 인력이 방만하게 남아돌아 구조조정을 하여 원가절감을 하겠다고 하였다. 공무원 감사지적사항에서 방만한 인력구조를 지적한 탓에 이것부터 고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 지방공사는 매출이 1,300억원에 순이익이 250억원인데 인건비는 20억 수준이었다. 직원들이 인건비의 12.5배 이상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 이것이 방만한 인력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후보에게 물었다. "인력을 줄이면 이익이 많이 늘어날까요?" 후보는 감사지적사항만 기억할 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인력의 절반을 줄여도 10억원 정도밖에 비용절감 효과가 없.......

시세보다 한참 낮은 전세만 지원한다는 LH 루닛,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AI 영상분석 솔루션 제공 유라클 코스닥 상장 첫날 48% 상승 매일 1억원씩 팔리는 이 아이스크림 삼성전자 소액주주, 42만명 줄었다 ‘짝퉁’ 적발 수입품 중 중국산이 83.6%로 최다 직장에서 극혐 카톡 1위는? 필리핀 1위 식품 기업, 한국으로 커피 영토 확장한 까닭은? 이웃 집이 아이 봐줘도 수당 준다 지방상가 경매 물건 2년새 160% 급증 '마뗑킴' 받쳐준 황금손 정체 20대, 숙박·음식점업 취업 몰린다 컴포즈커피로 4700억 대박낸 양재석 장기요양시설, 5년간 2400억 허위 청구 자영업자들 ‘알바 모시기’,최저.......

멘토링하고 있는 아카데미에 기업실무 과제가 있다. 그런데 기업실무가 현장보다 인터넷 서핑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나는 기업인의 고민을 가져와서 아카데미 과제로 내보았다. 반신반의 하던 기업인도 자신의 과제에 학생들이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내자 반응이 달라졌다. 미국의 대학들은 학부에 경영학을 넣지 않는다고 한다. 기업실무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 경영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언어인 회계공부를 책으로 하는 사람들은 회계를 어려워한다. 당연하다. 회계는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고려대 경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