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
다음세대와 다음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대를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일을 앞으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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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이사 - CEO, 디자인-문화와 소통하라
Korea CEO Summit(이하 KCS) 박봉규 이사장은 지난 9일 양재동 엘 타워에서 CIMA CEO과정 6기 13차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1교시 수업에는 디자인하우스의 이영혜 대표이사를 초청해 ‘소비의 새 물결, 디자인’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국내 디자인계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 대표는 35년간 디자인업계에 몸담았던 경험, 지식, 경영노하우를 토대로 산업과 예술의 결합, 소비와 디자인, 기능과 예술에 대한 트랜드를 소개했고 ‘아름다운 대량생산,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형태는 감정을 따른다’란 명제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76년 홍익대학교 응용 미술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당시에는 디자인에 대한 개.......추천 -
[비공개] 정원헌 귀금속협의회 회장 - 귀금속 산업, 미래가치 산업으로 반드시 ..
“정부의 도움 없이 우리나라 귀금속 산업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은 귀금속 산업 종사자들 모두의 땀과 헌신 때문이다. 아직 시작은 미약하지만 귀금속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무한하기 때문에 우리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와 두 번째 인터뷰를 갖는 정원헌(한국귀금속관련단체장협의회, 이하 귀금속협의회)회장의 어조는 인터뷰 시간이 지날수록 단호해졌다. 그만큼 귀금속협의회 회장으로서의 그간의 답답함이 배어있었다. 그는 “사치품이란 미명아래, 우리나라 귀금속 산업은 정체되고 있다. 친환경 산업이 각광받아야 할 이 시대에 귀금속 산업이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는 것은 우리경제에 큰 손실”이.......추천 -
[비공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MICE 정책 통해 국민 신뢰 얻도록..
이명박 정부의 실세 중에 한 사람으로 꼽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은 하루가 멀다고 연일 언론에 등장한다. 그는 매스컴 헤드라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사회, 문화면의 조연이 되기도 한다. 이는 정치권 최대 이슈인 미디어법 개정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황지우 총장 해임 건, 국기원 정관 문제, KBO총재 선임문제 등의 굵직한 현안들이 문화부 장관과 직, 간접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문화부의 부서 특성상 산하 부처와 단체들이 많이 있고 부처 이해관계가 유독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과 이명박 정부의 실세라는 견제론, 연극-영화인 출신 장관에 대한 편견 등이 복잡하게 녹.......추천 -
[비공개] "MB정부 소통화 화합의 리더십 보여줄 때" 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난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모 방송국 9시 뉴스 정치부 기자가 각 후보들을 분석하면서 이러한 말을 했다. “한명숙 후보는 선거인단, 여론조사에서 거부감 0%, 호감도 100%라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그 만큼 친숙하다는 것이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세계적인 저널인추천 -
[비공개] 노무현 대통령 "기도와 찬양으로 감동 받는다"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
유난히도 맑고 화창한 봄날아침, 거리곳곳에 꽃망울이 싱그럽게 핀 4월의 아침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런 날씨의 화창함과 달리 대다수의 우리국민은 사회양극화, 정치혼돈, 경제불황, 북핵문제, 버지니아 공대참사 등 국가 안팎의 문제와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26일 오전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근모) ’ 에는 노 대통령 내외를 비롯 현직 장차관, 국회의원, 학계, 재계, 기독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1500명이 참석했다. 유재건 국회조찬기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모임에서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 땅끝까지 전하라’ 라는 .......추천 -
[비공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그리고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 대통령의 말로(末路)가 늘 씁쓸했던 이 땅 이 민족의 대통령들... 열렬히 후원했고 지지했던 노무현 대통령만큼은 부디 존경받고 사랑받는 대통령으로 우리의 후손들 기억에게 남아주길 임기내내 그토록 간절히 기도했건만... 이 백성들에게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겨두고 떠났다. 싫으나 고우나 5년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봐왔던 우리에게 그의 느닺 없는 결정은 우리 가슴에 대못을 남긴 것이다. 설상가상(雪上加霜), 북한은 조문 4시간 만에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을 하면서 “역시 북한답소이다” 라고 한마디 내지르게 한다. 이 마당에, 이 상황에 참 알 수 없는 캐릭터다.......추천 -
[비공개] '경상도의 DJ' - 조선일보 최보식 칼럼
열정적 지지자들은 추호의 비판도 용납 않는다그들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릴 것 같지 않다 이 추세는 심화되고 있다""나도 박근혜를 좋아하지만 걱정이다. 이대로라면 그가 대통령 자리에 올라가도 실패한다. 보수언론은 그녀의 눈치를 보고 있다."그 주변을 취재하는데, 한 인사가 말했다. 맞다. "이쪽도 잘못, 저쪽도 문제"라는 '양비론(非論)'으로 슬쩍 묻어갈 순 있어도, 그만을 거론하는 것은 부담스럽다.열정적 지지자들은 박근혜에 대해 추호의 비판도 용납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현 정치판에서 유일하게 20% 안팎의 고정표를 가졌다. 지지자들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릴 것 같지 않다. 이 추세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 '경상도의 DJ'라.......추천 -
[비공개] 인생에는 숨겨진 보람이 많다.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를 보고난 후 마음이 훈훈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 18회까지 전혀 예측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모두가 잘 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기에미소짓는다. 천지애(김남주 분)의 말처럼 인생엔 숨겨진 보람과 의미가 많다는 것. 따라서 인생은 살아보고 인내하며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것과 긍정으로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이다. 결혼 하고 애도 둘기르고 회사 다니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 보니..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다소 생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했는데.. 원상태, 제위치로 오히.......추천 -
[비공개] 길이 166m, 폭 21m의 세종대왕함, 베일을 벗다 - 노컷뉴스
[1,000km 밖의 비행체 1,000대 동시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도 장착][CBS노컷뉴스 최철 기자] 지난달 5일 북한이 발사한 로켓을 탐지하고 궤적을 추적한 바 있는 국내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일반에 공개됐다.세종대왕함은 북한 로켓발사 당시 미국과 일본에 앞서 가장 먼저 로켓발사를 탐지해 탁월한 성능을 대내외에 입증한 바 있다.해군력 발전을 위한 제13차 이지스함상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동해항의 세종대왕함에서 열렸으며 이날 세종대왕함은 언론과 일반인에게도 개방돼 울릉도 근해까지 항해 체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종대왕함은 먼저 크기로 보는이들을 압.......추천 -
[비공개] 이휘성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불황, 오픈 마인드가 필수"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 )CIMA(Creative Innovation Management Academy) CEO과정 6기 8차 수업에서는 지난달 30일 양재동 엘타워(EL Tower)에서 한국IBM 이휘성 대표이사 사장을 초청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과 리더십'이란 주제 강연이 있었다. 이 사장은 85년 한국IBM영업부를 시작으로 한국IBM 사업본부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오고 있다. 이 사장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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