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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수용하도록 하세요.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저항할수록 불행해지고수용할 수 없다면 수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징기스칸의 편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추천 -
[비공개] 밀레미엄맨 칭기스칸
배운 게 없다고힘이 약하다고탓하지 마라나는 내 이름 석 자도 쓸줄 모른다그대신 나는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그런 내 귀는 나를현명하게 가르쳤다< 밀레니엄맨 칭기스칸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단오함
이순신이 남긴 난중일기에는 120여회에 걸쳐 처벌 기록이 나온다. 고위참모들이 형벌이 너무 엄하다고 진언할 정도로 엄격하게 집행했다 한다. 전사한 부하들을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던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리더였지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는 처형과 효수도 불사할 정도로 엄정했던 이순신장군은 역사에 명장으로 남았다.< 마흔이라면 군주론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이순신의 난중일기
난중일기 (亂中日記)에는 군관 병사 그리고 마을의 고로(古老)와 노복(奴僕)들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의 운집(雲集)속에 서 있는 충무공의 모습이야 말로 그의 참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의 탁월한 전략(戰略)도 바로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연전연승 불패(不敗)의 신화도 바로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군량(軍糧)도, 병력(兵力)도 이 풍부한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나무야 나무야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소통
이순신이 한산도에 머무르고 있을 때 운주당이라는 집을 지었다. 그는 그곳에서 장수들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투를 연구하면서 지냈는데, 아무리 졸병이라 해도 군사에 관한 내용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했다. 그러자 모든 병사가 군사에 정통하게 되었으며,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는 장수들과 의논해 계책을 결정한 까닭에 싸움에서 패하는 일이 없었다. < 징비록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죽음
이순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 군사와 명나라 군사들은 각 진영에서 통곡을 그치지 않았는데, 마치 자기 부모가 세상을 떠난 듯 슬퍼했다. 그의 영구 행렬이 지나는 곳에서는 모든 백성이 길가에 나와 제사를 지내면서 울부짖었다. "공께서 우리를 살려주셨는데, 이제 우리를 버리고 어디로 가시나이까?" 수많은 백성이 영구를 붙들고 울어 길이 막히고 행렬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지경이었다. < 징비록 > 중에서추천 -
[비공개] 징비록에서 이순신 장군
이순신이 전투하던 때의 일이다. 앞서 싸움을 독려하던 그가 총알을 맞았다. 피가 어깨에서 발꿈치까지 흘렀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싸움이 끝난 뒤에야 비로소 박힌 총알을 빼내었다. 칼로 살을 가르고 5, 6cm나 박힌 총알을 빼내는 동안 곁에서 보던 사람들의 얼굴은 까맣게 변했지만 그는 태연히 말하고 웃는 모습이 전혀 아픈 사람 같지 않았다. < 징비록 > 중에서추천 -
[비공개] 브랜드가 되라
당신의 표준이나 스타일 가운데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것은 없는가? 전화해달라는 메시지를 받고도 전화하지 않는 것, 생일을 깜박 잊고 지나가는 것, 자녀의 학교 행사에 참석하거나 함께 놀아주겠다는 약속을 아무 양해도 없이 어기고 슬쩍 넘어가는 것 등이 당신의 브랜드에 있어서 깨진 유리창이 될 수가 있다. 이 문제들을 하나씩만 따진다면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일들이 모여 어느새 당신의 습관으로 굳어진다면, 이것은 결국 당신의 행동양식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되돌리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결국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에 연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