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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삼일교회 기독교 고전 읽기 - C.S. 루이스의 "영광의 무..
C.S. 루이스의 설교는 늘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책을 통해 만나는 그의 설교는 정말 기독교인이 평소에 갖게 되는 일반적인 고민들을 직접적인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해결합니다. 정말 책을 보다보면 놀랍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옵니다. 이번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와 예스31이 함께하는 의 2번째 책은 C.S. 루이스의 "영광의 무게"였습니다. -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 블로그 > 영광의 무게 소개글 > http://blog.naver.com/samilonline/40132400499 C.S. 루이스 책의 특징은 한번 재미있게 읽기 시작하면 스토리텔링에 대한 놀라운 감탄사를 연발하며 집중력 있게 책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두껍더라도 한번에 끝까지 읽게 되죠. 하지만 반대로 책을 읽다가 끊겨서 다음날이라도 읽던 부분부터 다시 보면 내용이 전혀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번역본 특유의 논리, 설명, ..추천 -
[비공개] 모바일 광고가 PC웹 배너광고 효과를 압도할까?
스마트폰 1,000만은 온라인 마케팅 성장의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그동안 PC웹 환경은 온오프라인 통합의 중요한 base와 채널이 되었으나, 실시간성과 이동성이 떨어져서 즉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모바일의 보급은 이런 점을 충분히 보완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오히려 모바일 중심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모바일 광고가 다시 한번, 아니 제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얼마전 디지털광고 솔루션 업체 미디어마인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온라인광고가 모바일광고로 추가 기울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모바일배너광고효과, PC 웹의 8배 높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5164238 스마트폰 이용자 1000만 시대가 되자 광고시장도 달라졌다. 모..추천 -
[비공개] 스마트 선교를 떠나자! - 삼일교회 선교 모바일 웹페이지 (missi..
사람들에게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지만 우리에게는 선교가 시작되는 시즌이다. 약 1500여명이 참여하는 제주선교 시작으로 1700여명이 함께하는 동해선교, 울진선교등 국내선교가 7월내내 진행되고 그 열기를 이어 대만, 일본, 수도권, GOP선교가 이어진다. 이 같은 패턴의 선교가 약 짧게는 10년, 20여년간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선교를 가면서 늘 온라인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에도 사례도 없고 진행되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특히 연계교회의 정보를 팀원들에게 공유가 잘 되지 않고, 연계교회 위치등을 미리 파악하기도 힘들며 수천명이 접촉자가 생김에도 DB화되지 않아서 지속적인 교류와 기도가 어려웠다.그래서 이번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에서 모바일웹을 개발했다. 선교등록시 기초된 주민번호를 토대로 로그인을 하면 자신이 파견..추천 -
[비공개] 삼일교회 고전 읽기 프로젝트<삼리더의 서재①> '천로역정'..
크리스찬의 삶이란 철저히 순례자의 삶이다.세상의 가치보다는 목숨 그 이상의 가치를 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삶이다. 삼일교회 기독교 고전 읽기 프로젝트인 첫번째 책은어릴때 한번쯔음은 만화나 성극으로 접해봤던추천 -
[비공개] 삼일교회 기독교 고전 읽기 <삼리더의 서재> 2011년 일..
고전을 읽는 것은 바쁘게 하루하루 지나는 나의 삶을 잠시 멈춤을 준다. 나의 삶과 신앙 방향이 잘못 가고 있진 않은지 혹시라도 헛것을 쫓아 넋놓고 사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다. 성경말씀과는 다른 그 무엇의 insight가 있다!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 예스31 공동기획 연간 기독교 고전 일정표가 발표되었다. 최근 기독교 서적들이 과도한 세상의 기복과 성공주의에 빠져서 성경말씀과 신앙서적인지 자기 계발서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책들이 많은데 이런 검증된 기독교 서적이야 말로 훌륭한 신앙 Insight를 줄 수 있다. 자, 실로 어마어마 하고자신의 부족한 독서량을 느끼게 하는 표지와 목록을 보시라!!!! 익숙한 책들이 있는가?몇 권을 읽었는가? 솔직히 난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와 기억이 가물가물한 '천로역정' 밖에 읽지 못했다. ..추천 -
[비공개] 컨버전스의 맛을 보다 - 삼성전자 S블로거 스마트 컨버전스 오픈세미나..
삼성전자 블로거 관계프로그램인 S블로거 (http://www.samsungblogger.com/447) 주관 '스마트 컨버전스'라는 오픈세미나가 지난 6월 10일 열렸다. 쓰고 보니남일 같은데 이 세미나 준비가 어찌나 정신없던지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잤다. 홍보도 해야하고, 발제자 분들 연락하고, 안해봤던 온라인 실시간 중계까지 준비하려고 하니 서울 곳곳을 몇시간째 돌아다니면서 내마티즈 엔진이 터질도록 돌아다녔다.ㅎㅎ 아무튼 세미나는 기존 세미나들과 다르게 꽤 재미있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7시 10분 정도 되니까 우르르 신청자들이 모이기 입장하기 시작했다. 강의는 하이컨셉님의 오프라인 비지니스 컨버전스, 삼성전자의 all share, 백미러님과 카앤드라이빙님의 자동차와 IT 컨버전스 사례로 진행되었다. 통상 세미나 하..추천 -
[비공개] 삼일교회 온라인선교부, 예스31 공동기획 - <삼리더의 서재&g..
삼일교회 대표 문화 주간지인 예스31과 온라인선교부(SOME)가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주 5천부 이상 교회소식,기독교콘텐츠를 담은 주간지를 만들어내는 삼일교회 콘텐츠의 보고 예스31과의 협업은 새로 사역을 시작하는 온라인선교부에게는 너무나 즐겁고 기대되는 프로젝트! 일단 프로젝트 컨셉은 짧고 깊이있는 회의 결과 라는 캠페인 테마를 잡았다. 삼리더? 삼일교회는 진, 팀이라는 민수기의 군대식 조직을 기초로 체계가 잡혀있는데 그 집단별 중심을 잡는 역할이 성경의 모세가 백부장을 세우듯 간사, 리더들이라 할 수 있다. 간사와 리더들이라고 하면 나처럼 모태신앙이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삼일교회 리더들의 구성원들은 기존 교회들과 다르게 처음으로 기독교를 접하고 신앙을 갖게 되어 2~3년 후 ..추천 -
[비공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기업 SNS에 대한 4가지 오해 <seri보고..
큰 조직과 기업의 SNS 마케팅 관련 일을 추리면서 1년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SNS에 뛰어들어서 대화를 하고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아진 SNS기업 계정들이 실제로 트렌드이기 때문에 경쟁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성 일을 벌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좋은 동기 유발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내부의 공감대, 의견 수렴에 대한 프로세스 정립, 콘텐츠 확보등 전사적으로 뛰어들어도 겨우겨우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자발적이든 타의적이든 소셜에 뛰어들기로 했다면 나 역시 자꾸 당부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대박의 환상을 버려라. 오래 버텨라. 생각보다 마이크로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라. 윗선분들에게 관심을 제공하라' 등등... 이렇게 구전과 메신저를 통해 다 지나쳤던 현장 이야기들 SE..추천 -
[비공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의 종류별 특성을 쉽게 이해하자~
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seri 분들은 참...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핵심을 딱딱 찝어서 보고서를 만드시는지! 추가로 SNS의 4가지 오해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지만 SNS의 종류별 특성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표현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KT 사내 메신저로 활용되고 있는 야머가 SNS의 종류에 포함되었다는 점. 게다가 카카오톡도문자메시지와 메신저기반이 출발이지만 실제 유저 활용도 면에서는 SNS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사람들 입장에서는 메신저나 SNS 구분이 의미가 없기에. 단지 커뮤니케이션에 좋은 소통의 도구 일뿐) 왜 이용하나, 누가 사용하나, 어떻게 활용하나 같은 재미있는 구분이 참 맘에 든다. 참고할 부분! 출처 : seri보고서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10519001) SNS에 대한 4가지 오해.pdf 요즘에 보내기트위..추천 -
[비공개] 소셜커머스 누가 쓰고 언제 쓰는가? - 소셜커머스 인지도 및 이용실태..
정말 소셜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어느정도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일까? 소셜커머스 거품론, 사기, 낮은 서비스의 質이 계속 보도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오픈마켓이 처음 나올 때도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불거졌었다. 하지만 그 어떤 유통망보다 확고한 유통망이 된 만큼 소셜커머스 역시 쉽게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내가 너무 뒤늦게 관심을 가졌다고 할까나? :) DMC 리포트에서 나온 다. 요새 DMC에서 괜찮은 보고서가 많이 나온다.ㅎㅎ 일단 소셜커머스 경함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 타겟은30대 여성이다. 기존 대학가 주변 쿠폰집에서 볼 수 있는 타겟과 비슷하다. (남자라면..사실 IT,자동차 같은 제품이 아니면 벌떼처럼 달라들진 않을 것이다.) 아래는 소셜커머스사이트 인지도 순위이다. (이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