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11월 28일 농민신문] 작년 고추값 급등에 올 생산량 급증 10만4,100t…35%나 늘어 　올해 고추 생산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산 고추값이 높게 형성되자 값 상승 기대감으로 농가들이 재배를 확대했고 작황도 양호해 생산량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2년 고추·참깨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고추 생산량은 10만4,100t으로 지난해 7만7,100t에 견줘 35.1% 증가했다.　고추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로,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고추값이 크게 오르자 올해 가격상승.......

돈 버는 교육!!! 강소농 육성에는 살아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문제파악을 통해 각 강소농 농가에 맞는과정을 선택해야 합니다. #1 기초 과정 - 농업 경영은 무엇인가, 농업의 현재와 미래 전략, 농업 CEO의 성공 조건, 농업 마케팅은 무엇인가, 귀농 경영 전략,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2 전문 과정 - 농업 시장 조사 & 분석, 농식품 STP 차별화 전략, 농식품 4P 상품화 전략, 농식품 프로모션 전략, 농식품 입소문(SNS) 마케팅, 고객관리 CRM 전략 #3 전략 과정 - 소득작목 선정 전략, 농식품 BRAND 전략, 농업 경영 실전 전략, 농산물 수명주기 전략,농식품 e-비즈니스 전략, 명품 농산물 개발 전략 #4 실무 과정.......

[12년 11월 21일 농민신문] 벌꿀 불신 ‘0’…양봉농가 심홍락씨, 소비자들에게 벌통분양…‘설탕꿀’ 의심 사라졌죠 제품 신뢰 쌓고 안정적 판로 확보 ‘효과만점’ 벌통 분양을 통해 꿀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있는 양봉가 심홍락씨가 월동준비를 하면서 잠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꿀은 ‘부자지간에도 속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종류와 품질이 천차만별이다. 실제 설탕으로 만든 가짜꿀을 진짜꿀로 둔갑시킨 사례도 자주 발생한다. 이런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꾼 양봉인이 있다. 경남 거제에서 30년 넘게 양봉업에 종사하고 있는 심홍락씨(55·장목면 관포리)다. 　“5년 전 집안의 한 어른이 ‘너는 설탕을 얼마나 섞느냐.......

[12년 11월 21일 농민신문] [틈새 작목으로 승부한다]‘와송’ 재배 윤석민씨, “약효 좋은 특용작물로 전국 제패할 것” 물 관리만 잘해 주면 일손 많이 안들어,1,000평서 15~20t 생산…1kg당 2만~4만원 판매 　최근 암세포를 잡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약초가 있다. 고즈넉한 사찰이나 고가 등의 기와 틈에서 자라는 다년생 약초 ‘와송(瓦松)’. 바위에서도 자라 ‘바위솔’이라고도 불리는 와송은 예로부터 해독과 종양치료 등에 요긴하게 사용돼 왔다. 약효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요즘 와송을 되살려 대량재배에 성공한 이가 있다. 　그 사람은 전북 익산의 ‘행복한 와송’ 대.......

[12년 11월 21일 농민신문] 청소년층 “표고버섯 좋아한다” 9%뿐 농업관측센터 ‘표고버섯 소비 및 구매행태’ 조사지속적 발전 위해서 젊은층 소비확대 노력 절실 　표고버섯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10~30대 젊은 층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농업관측센터가 서울과 수도권지역 소비자 569가구 대상으로 실시한 ‘표고버섯 소비 및 구매행태’ 조사에 따르면 표고버섯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0대는 30.5%, 50대 이상은 35%로 중·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10대 9.1%, 20대 9.5%, 30대 12.1%로 젊은층에서는 낮게 조사됐다. 특히 표고버섯을 싫어한다고 응답한 비.......

■주 제: 강소농교육,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비즈니스모델 개발/비즈니스모델 사업타당성 검토 ■ 일 시: 2012년 11월 22(목) 10:30~12:30■ 장 소: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참석 인원: 강소농 선정 농가 60명 내외 ■ 주관 단체:대구시 농업기술센터

[12년 11월 23일 농민신문] ‘단무지용 무’의 무청, 소득작목화 안동 도산면 농가, 시래기로 가공…관광객 대상 판매 예정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농가들이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 단무지용 무의 무청을 건조대에 걸고 있다 　 도산서원으로 유명한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일대가 무청시래기 고장으로 대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안동댐 상류지역인 도산면 원천리와 단천리 등지는 재배면적이 100㏊에 달하는 단무지용 무 주산지. 이들 지역주민들이 무 생산 후 버려지는 무청을 시래기로 가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나섰다.　원천리와 단천리, 토계리, 온혜리 등 4개 마을의 단무지용 무 재배농가 10가구가 참여, 도산무청영농.......

[12년 11월 23일 농민신문] 연간 510시간 하던 농작업 150시간이면 끝 충남, 편이장비 성과발표…통증·피로 경감효과 뚜렷  16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이 농작업 편이장비 발표회에서 선보인 수확 딸기 운반작업차. 이 장비를 사용하면 농작업 피로가 줄고 작업 효율도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작업 편이장비 사업의 한해 성과를 알아보는 발표회가 16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업인과 담당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농기원에서 보급한 편이장비는 들깻잎 수확 다용도 의자차, 농작업대와 원형 선반, 고추 수확 의자차, 다용도 운반작업차 등 모두 22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