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꾸러미사업 공동체운영과 조직 관리 ■ 교육 과정: 1차 봉화텃밭퀵서비스사업역량강화교육 ■ 일 시: 2013년 7월 17일(수요일) 13:00 ~ 16:00■ 장 소: 봉화 비나리마을 ■특별 강사: 최죠셉(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대표) ■ 참석 인원:봉화 텃밭퀵서비스사업 참여 5개 공동체 ■ 주관 단체: 봉화군농업기술센터

[13년 08월 12일 농민신문] 강원 양양 송천떡마을, 마을기업 만들어 기적을 빚다 마을이 달라졌어요④농촌은 지금 ‘마을 만들기’ 열풍 주민 대부분이 출자해 설립…작년 매출 10억지역 일자리 늘고 인근지역 경제까지 활성화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앗간에서 떡을 빚고 있다. 　　동트기 전의 이른 새벽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송천떡마을의 방앗간은 무척이나 분주하다. 평소 쪄내는 떡의 양은 하루 100㎏, 한달이면 3t에 달한다. 이 방앗간은 송천떡마을의 전체 33가구 중 32가구가 출자해 설립한 마을기업 ‘송천떡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한다. 출자 가구 중 절반인 16가구.......

[13년 08월 12일 농민신문] 농축산 현장 힘들고 궂은일 도맡아…농가 인력확보 경쟁 치열 마을이 달라졌어요②외국인 근로자 농업계 할당 인원 해마다 증가현장 필요인력에는 크게 못미쳐무단이탈·잦은 농장 이동 ‘문제’배정 확대·경험자 우선 투입 필요 　 법무부에 따르면 5월 현재 국내 농축산업에 종사중인 외국인 근로자는 모두 1만8934명(불법체류 2996명 포함)이다. 연간 농업계에 할당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4863명에서 올해는 600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농업계에서 요구하는 연간 필요인력 9000여명에 비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인원이다.　그런데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농축산 현장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대.......

[13년 08월 12일 농민신문] 농업 종사 남성 30~40% 국제결혼…이민여성, 농촌사회 버팀목 마을이 달라졌어요①다문화가정 출산율 늘면서 마을에 생기 돌아시부모 봉양·자녀양육 등 큰 역할경제적 어려움·언어장벽 부딪혀무조건 적응 강요 말고 보듬어야 　“다문화가정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이웃으로 따뜻하게 품어야지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혼인건수 중 국제결혼 비중은 8.7%를 차지했다. 반면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의 경우 30~40%가 국제결혼을 택했다. 이 때문에 농촌지역에선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된 지 오래다.　다문화가정이 늘면서 농.......

[13년 08월 12일 농민신문] 농업투자 늘고 유통시설 확충 우루과이라운드(UR) 20년 한국농업은③산지의 명암 농촌 이끌 정예인력 육성생산시설 정비…기계화도기술혁신 덕분 생산 증대농촌 지원정책 지속돼야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은 시장개방으로 우리 농업에 큰 시련을 줬지만 다른 한편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를 늘려 농업 생산과 관련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생산기반 정비, 농업시설 현대화 등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 크게 늘려=정부는 UR 협상에 따른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1991년 7월 ‘농어촌 구조개선대책(1992~1998년)’을 내놓았다. 총 투자금액이 42조.......

[13년 08월 12일 농민신문] 시장 초고속 개방…쌀 제외한 먹거리 대부분 수입자유화 우루과이라운드(UR) 20년 한국농업은②농산물 시장과 유통환경 값싼 외국산 양념채소류 ‘봇물’수입고추 국내시장 40% 장악FTA 확대 속 수입과일도 급증대형마트 등장…유통 지각변동소포장 상품·물류 표준화 대세산지선출하조직 규모화 ‘가속’ 　 UR협상은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 역사의 일대 변곡점이었다. 1986년 한·미 통상협상, 1989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의 국제수지(BOP) 조항 졸업, 1992년 한·중 국교정상화 등을 통해 조금씩 개방되던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은 1993년 UR협상 타결로 빗장이 완전히 풀린 것이나 다름 없.......

[13년 2월5일 세계일보] [농어촌이 미래다 '그린 라이프'] ‘돈 되는 농업’으로 6차 산업화…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 농업이 농산품을 재배·판매하는 1차 산업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변신을 꾀하고 있다. 1차 산업에서 쌀과 과일 등 농산품을 가공하는 2차 산업, 농촌에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3차 산업까지 어우러진 융·복합산업으로 발전하는 중이다. 박근혜정부 역시 국정과제에서 ‘농업을 신성장동력화하기 위해 농식품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농촌이 1차·2차·3차산업이 융·복합한 ‘6차산업화’를 통해 개방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소득 창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13년 08월 02일 농민신문] 농협, 식자재매장 개설 확대해야 대기업 시장진출 본격화국산 농축산물 판로 확보농업인 수취값 향상 위해전용상품 개발·공급 필요 　식품 및 유통 관련 대기업들이 식자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식자재 시장이 최근 10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며 황금시장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최근엔 다국적 유통기업인 시스코(SYSCO)도 국내시장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농협도 국내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식자재 시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2년 식자재 시장 96조여원…대기업 진출 봇물=국내 식자재 시장은 1인 가구 및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