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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농업전망 2018] 7대 과채류, 노동력 부족. 재배면적 줄어 딸기..
7대 과채류, 노동력 부족. 재배면적 줄어 딸기·호박은 생산량 늘 듯 2018년 7대 과채류 재배면적은 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2017년 4만5437㏊보다 2%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생산량도 지난해 208만t 대비 2%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배면적 증가로 딸기와 호박의 생산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7대 과채류는 오이·호박·풋고추·토마토·수박·참외·딸기로, 과채류 전체 생산액의 93%를 차지한다. 올해 딸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약 2.5% 많은 20만3000t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재배면적이 증가한 데다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많은 고설식 수경재배 확대로 단수가 향상됐기 때문이다. 딸기 재배면적은 신규 농민 유입과 작.......추천 -
[비공개]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입력 : 2018-01-26 00:00 ●과일 1인당 연간 소비량 정체 영향 주요 과일 재배면적 ‘감소세’ 6대 주요 과일(사과·배·감귤·단감·포도·복숭아) 재배면적 비중은 2000년 86%에서 2016년 67%로 감소한 반면, 기타 과일 비중은 14%에서 33%로 크게 증가했다. 기타 과일 중에서 2016년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품목은 자두·매실·참다래·무화과·체리·살구·아로니아·플럼코트·블루베리 등이다. 최근 수입 과일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지방자치단체의 특화·고소득 작목 육성사업 추진으로 기타 과일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추천 -
[비공개]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입력 : 2018-01-26 00:00 ●과일 1인당 연간 소비량 정체 영향 주요 과일 재배면적 ‘감소세’ 6대 주요 과일(사과·배·감귤·단감·포도·복숭아) 재배면적 비중은 2000년 86%에서 2016년 67%로 감소한 반면, 기타 과일 비중은 14%에서 33%로 크게 증가했다. 기타 과일 중에서 2016년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품목은 자두·매실·참다래·무화과·체리·살구·아로니아·플럼코트·블루베리 등이다. 최근 수입 과일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지방자치단체의 특화·고소득 작목 육성사업 추진으로 기타 과일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추천 -
[비공개]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
[농업전망 2018] 재배면적·수요 많은 기타 과일↑…과채류↓입력 : 2018-01-26 00:00 ●과일 1인당 연간 소비량 정체 영향 주요 과일 재배면적 ‘감소세’ 6대 주요 과일(사과·배·감귤·단감·포도·복숭아) 재배면적 비중은 2000년 86%에서 2016년 67%로 감소한 반면, 기타 과일 비중은 14%에서 33%로 크게 증가했다. 기타 과일 중에서 2016년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품목은 자두·매실·참다래·무화과·체리·살구·아로니아·플럼코트·블루베리 등이다. 최근 수입 과일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지방자치단체의 특화·고소득 작목 육성사업 추진으로 기타 과일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추천 -
[비공개]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농가소득 ‘쑥쑥’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농가소득 ‘쑥쑥’입력 : 2018-02-19 00:00 유인목 강원 영월농협 조합장(가운데)이 정민섭씨(왼쪽)의 포도밭에서 건조 중인 황태(명태)를 살펴보고 있다. 영월농협, 황태 건조사업 추진 농가에 1마리당 150원 지급 구이용 등으로 상품화 계획 가공과정 일자리 창출도 기대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 만들다니 기막힌 발상입니다.” 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황태 건조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농협은 1월 포도농가들에게 황태 건조작업을 맡기는 조건으로 한마리당 150원의 가공비를 지급하기로 계약했다. 농가들의 비가림 포도 재배시설은 겨울철 명태를 황태로 말리기엔 안.......추천 -
[비공개]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농가소득 ‘쑥쑥’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농가소득 ‘쑥쑥’입력 : 2018-02-19 00:00 유인목 강원 영월농협 조합장(가운데)이 정민섭씨(왼쪽)의 포도밭에서 건조 중인 황태(명태)를 살펴보고 있다. 영월농협, 황태 건조사업 추진 농가에 1마리당 150원 지급 구이용 등으로 상품화 계획 가공과정 일자리 창출도 기대 “포도밭을 황태덕장으로 만들다니 기막힌 발상입니다.” 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황태 건조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농협은 1월 포도농가들에게 황태 건조작업을 맡기는 조건으로 한마리당 150원의 가공비를 지급하기로 계약했다. 농가들의 비가림 포도 재배시설은 겨울철 명태를 황태로 말리기엔 안.......추천 -
[비공개] [일본사례]미래 농업인재 양성, 농업법인이 주도한다
미래 농업인재 양성, 농업법인이 주도한다2018-02-06 / Count.160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약 핵심이었던 청년농업인 직불제가 올해부터 ‘청년창업농 육성정책’이란 명칭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청년인턴을 채용한 농업법인에 인턴 일인당 최대 월10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농업법인에 인턴취업을 통해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 부여와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역에서도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농촌 활력 창출을 위해 농업법인을 활용하는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전라북도는 농촌 정착을 희.......추천 -
[비공개] [일본사례]미래 농업인재 양성, 농업법인이 주도한다
미래 농업인재 양성, 농업법인이 주도한다2018-02-06 / Count.160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약 핵심이었던 청년농업인 직불제가 올해부터 ‘청년창업농 육성정책’이란 명칭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청년인턴을 채용한 농업법인에 인턴 일인당 최대 월10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농업법인에 인턴취업을 통해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 부여와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역에서도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농촌 활력 창출을 위해 농업법인을 활용하는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전라북도는 농촌 정착을 희.......추천 -
[비공개] 기업의 한우산업 진출…농업판 ‘골목상권 침해’ 될라
기업의 한우산업 진출…농업판 ‘골목상권 침해’ 될라입력 : 2018-01-22 00:00 기업의 한우 사육마릿수 전체 1.5%…규모 커지면 수급·가격 좌우할 수도 무분별한 진입 못하도록 사업 확장 제한대책 절실 생산자 협동조합 등 농가 조직이 산업 주도해야 축산업을 향한 기업의 손길이 육계에 이어 한우에도 뻗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한우산업도 육계처럼 기업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우업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3개 기업이 위탁·직영의 형태로 85개 농장을 운영하며 한우를 사육한다. 이들이 키우는 한우는 모두 3만6786마리로 전체 한우 사육마릿수의 1.5%를 차지한다. 직영농장을 운영.......추천 -
[비공개] 기업의 한우산업 진출…농업판 ‘골목상권 침해’ 될라
기업의 한우산업 진출…농업판 ‘골목상권 침해’ 될라입력 : 2018-01-22 00:00 기업의 한우 사육마릿수 전체 1.5%…규모 커지면 수급·가격 좌우할 수도 무분별한 진입 못하도록 사업 확장 제한대책 절실 생산자 협동조합 등 농가 조직이 산업 주도해야 축산업을 향한 기업의 손길이 육계에 이어 한우에도 뻗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한우산업도 육계처럼 기업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우업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3개 기업이 위탁·직영의 형태로 85개 농장을 운영하며 한우를 사육한다. 이들이 키우는 한우는 모두 3만6786마리로 전체 한우 사육마릿수의 1.5%를 차지한다. 직영농장을 운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