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사라지자 동네 한바퀴 산책. 아들은 우리도 모르는 길로 안내하고, 그 길 속에 눈에 띄게 이쁜 연록색 나무가 파란 하늘에 펼쳐진다.

日 시니어 도쿄 귀환 증가…"역ㆍ병원ㆍ마트 가까워야" | 연합뉴스

https://www.facebook.com/DavidAvocadoWolfe/videos/10153486401566512/ 캠핑도 공동체 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다 큰 자식 품은 노년층…은퇴 후에도 못 놓는 일 출처 : SBS TV | 네이버 뉴스

[오늘의 추천방송]KBS 1TV ‘명견만리-효의 미래, 셀프부양시대’ 독일은 GDP가 1만 달러가 채 안 될 때부터 높은 국민연금제도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부담비중은 2%대로 OECD평균에도 한참을 못 미친다. 50-60대에 은퇴하여 100세까지 일없이 사는 것과 개인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국민적인 합의로 노인에 대한 복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과감한 기초노령연금의 확대를 기대해 본다. 물론, 그 재원은 합리적인 국가사회 운영에 따른 확보를 모색해봐야한다. 모두가 다같이 지속가능하게 공존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더 이상 개개인의 노력만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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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승철, 2016 세상을 바꾸는 따스한 기술, SERI CEO] 의수를 사용하는 어린이가 부끄러워하기보다는 레고처럼 조립하며 창의력을 높여주기 위해 만든 기술. 혈류를 헤엄치고 다니는 박테리아를 닮은 로봇이 4년내에 상용화된다고 한다. 우리의 미래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다. 기계 몸이 부끄러움이 아니고, 막힌 혈관질병은 로봇이 고치는 미래가 코 앞에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감성과 정서를 헤아리는 마음과 창의성이다.

공주님과 비 오는 날 데이트. 다람쥐, 올챙이, 딱다구리, 까치, 참새, 나비 를 만나 떠들고.... 둘레길을 마칠 즈음에는 지쳐 화내는 표정까지... 따님덕분에 그립던 산자락에도 발을 디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