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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

더 나은 시니어 삶 공동체를 연구하는 Senior Life Business Institute
블로그"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에 대한 검색결과6039건
  • [비공개] 타지마할과 인도교류

    인도는 우리에게 미래의 먹거리로는 잘 알려져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콜카타,레, 델리, 아그라 어디에서든 삼성, 현대, LG를 흔히 접한다. 우리나라제품인 스마트폰, TV, 자동차 등은 가장 대중적이지만, 정작 인도인들은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인도는 여러 종교가 어울려,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서양과 동양의 가교의 역할을 해 온 나라다. 반면 나는 세계적 지성인 타고르나 무굴제국이나 종교역사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타지마할을 포함한 수많은 인류문화유산을 간직한 거대한 나라 인도에 대해, 그들의 삶과 역사와 문화와 철학에 대해 깊은 학습이 필요함을 느껴본다.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마치 중국에서 우리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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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히말라야 산맥을 지나며

    히말라야 산맥을 지나는데, 마치 눈 앞에 산이 있는 것같이 가깝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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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Leh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레시티의 한 학교를 방문했다. 학교 곳곳에 달라이라마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었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인류평화를 위해 힘쓰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세계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항상 힘쓰라. 이 메시지들이 나라없는 난민인 티벳인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방식이다. 아이들은 잠시 남는 시간에 우리를 옆의 양로원으로 이끈다. 어린 학생들에게 어르신들은 아주 가까이 있는 이웃이다. 이후 저녁을 초대받고 홈스테이를 하면서, 내내 ‘이것으로 족하다(Enough)’는 말을 많이 들었다. 척박한 땅이지만 서로가 어울려 작은 음식을 나누고 서로 사랑하며 감사한다. 차디찬 추위 속에서 가스난로와 겹겹의 이불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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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Leh 행복의 단서_삶의 자세

    Leh사람들은 ‘Do good things’를 하는 것을 어려서부터 몸에 익힌다. 그림과같은 현실세계에서의 생활이 환생후의 삶의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선을 행할 때 그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태도도 매우 공손해야 한다고 가르킨다. 길거리의 개에게도 정성스런 마음으로 음식을 기꺼이 나눈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서’ 선을 행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성경에서도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고, 주(하늘)을 두려워하라 말씀하신다. Leh의 미소와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한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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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Leh(레)에 도착하다

    척박해 보이는 땅에 사람이 모여산다. ‘오래된 미래’의 Leh에 어제 도착했다. 약 4천명의 사람들이 Sense of Belonging(소속감)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간다. 이슬람, 힌두, 불교 등 여러 종교가 공존하며, 파키스탄분쟁의 상징인 군인들이 살아간다. 자연에 순응하며, 그 주어진 삶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니어라이프의 행복의 근원과 삶의 기본조건을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고민해보려한다. 3500미터의 고산지가 주는 자연적 제약과 그 웅장함에 놀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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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Leh(레)에서

    Leh City에 도착했다. 하늘에서 히말라야의 풍경에놀라고, 공항과 시장에서 미소짖는 사람들에 반하고, 자연에서 난 음식들에 놀랐다. 3500미터의 고산지대라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오늘 만난 스님, 학생, 상인들, 꼬맹이들, 탐방객들과의 만남 속에서 ‘Sense of belonging(공동체 소속감)’이 행복의 기원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고싶다. 오래된 미래에 소개된 공동체문화가 수많은 이방인들의 방문과 분쟁지역으로 인한 군인들의 증가, 인도정부에 의한 산업화 등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이곳 사람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우리가 놓치거나 꾸미는 것들이 더불어 살아감으로 유지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힌두교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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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도 콜카타에서

    인도 콜카타에 잠시 머무르고 있다. 지인 덕에 편안한 생활을 하지만, 보통 인도인들의 삶은 척박하다. 가만히 있다보면 깊은 슬픔에 잠기는 현실이다. 지인들과 함께, 인도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를 배운다. 타고르의 지성과 테레사 수녀님의 헌신, 동인도회사의 모습과 관용의 종교인 힌두교, 손정의의 투자와 인도기업인의 비젼 등. 속을 볼수록 공부할 것이 넘치는 나라다. 무엇보다 소수의 특권층과 일반인들의 생활의 극심한 격차. 오늘 밤엔 공동체의 모델로 연구되는 라닥으로 출발한다. 시니어라이프의 삶의 연구과제와 공동체모델을 찾아보려한다. 빈부의 극심한 차이와, 사람이 걸을 수 없는 인도가 없는 인도 대도시의 현장에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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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입춘 한강 풍경

    입춘 한강풍경. 얼음과 물이 섞여 있다. 햇살은 따갑고 공기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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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키+인라인스케이트

    이런 것도 있네요. https://www.facebook.com/thepicle/posts/84893970194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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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ICO(코인발행)에 대한 단상

    점차 ICO(Initial Coin Offering)이 IPO를 넘어설 것으로 느껴진다. 즉, 주식시장에서 상장하던 기업들이 상장절차의 부담감을 벗기 위해, 더 편리하고 세분화되고 맞춤형이 가능한 영역인 코인발행으로 몰려갈 듯하다. 특히, 창조물(예: 음원, 미술작품, 에너지자원, 대기업의 분사된 조직 및 사업단위 등)에 대해 창작자가 코인을 거래수단으로 삼는 순간, 창작자는 가치를 발행하는 것과 동시에 가치를 거래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어, 공연팀이 티켓까지 코인으로 발행하면서, 그 속에 공연관람+수익배분+사업의 지분공유+비용에 대한 지급 등을 한 번에 직거래로(Peer 2 Peer)로 해결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마치 달러가 기축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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