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등한 삶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동생의 18년간의 시설에서 나와 함께사는 둘째언니의 이야기가 있었다. 나이들면 누구나 돌봄이 필요한 시기를 겪는다. 탈시설을 감행했다는 말이 강하게 다가왔다. 함께 살기 위해서는 마음이 통해야하고,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은 마음과 함께 물질이 동시에 필요하다. 우리나라처럼 돈이 많은 국가에서, 단지 운이 좋다고 운이 없는(장애인들) 사람들을 제대로 돕지 못하는 현실을 방관하는 우리를 돌아본 시간이었다. 다음은 둘째언니의 강연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둘째언니의 함께 살아가는 마음에 관한 강의] -중증장애인 동생의 18년간 있었던 시설에서 탈시설을 감.......

지인을 통해 금융분야에서 시니어비즈니스에 대해 진지한 연구를 하고 계신 김병태님의 논문을 접했다. 금융교육을 담당했었던 짧은 내 경험과 함께 시니어라이프 현금흐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기에, 은퇴자산인출전략에 대한 연구는 매우 의미있게 다가왔다. 논문을 통해, 크게 3가지의 생각할 꺼리가 주어졌다. 01.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현실적인 시니어대상 금융교육이 필요하다. 논문에서도 밝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소위 경제력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는 액티브시니어층은 베이비부머 은퇴자 중 약 15~20%정도 밖에 해당하지 않는다. 실제로 부동산자산을 제외했을 때, 현금흐름측면에서 노후 생활비에대한 준비가 갖춰진 시니어들의 수는.......

내년 노인·저소득층 소득지원 강화…어떻게 바뀌나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고령화시대 패션시장 지각변동-5060이 실제 구매층으로 ‘그레이네상스’시대 왔다 :: 매일경제 뉴스

시사매거진 모바일 사이트, 비트코인 7천 달러 회복, 급등한 이유는?

어르신 지하철 타고 어디로?…종로3가·청량리 단골동네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저녁이 있는 삶' 공동부엌이 주는 소소한 행복 - 오마이뉴스 모바일

현대경제연구원의 '한.독.일 실버 경제의 기반비교(2014.9.15)'라는 리포트를 접했다. 독일과 일본의 실버경제기반인 인구. 소득. 소비 등의 기반을 비교해 봄으로써, 국내 실버경제의 가능성을 엿보는 훌륭한 자료다. 먼저, 인구구조는 한독일에서 1/3정도가 고령인구가 차지할 것으로 본다. 소득을 보면, 한국은 전체 가구의 50%미만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독일과 일본의 약70%수준보다 낮다. 소득구조에서 고령자의 연금 등 이전소득에 대한 의존도가 한국은 16.3%로, OECD 평균인 59%보다 크게 낮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 고령자의 근로소득의 의존도는 63%로 독일의 13.4%나 일본의 43.9%보다 높다. 고령자의 소득이 낮으니, 소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