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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s 기억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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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SJA's 기억 저장소"에 대한 검색결과160건
  • [비공개] 벵갈루루의 평범했던 일상들

    귀찮다 보니 상당히 오래간만에 다시 쓰게 됐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괜히 자신에게 미안하다. 어쨌든 다시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에세이 같은 내 여행 기억들을 기록하도록 하겠다. 인도에서의 첫날밤을 설렘과 짜증과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으로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식사 및 학원 등록을 위해 일찍 일어나서 인도의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한국에서 등록해놓았던 학원으로 향했다. 옆방 동생들과 같이 학원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학원 건물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행정실 같은 곳으로 갔다. 다행히 한식으로 나와서 스리랑카 이후 오래간만에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식사가 학원비에 포함된 패키지였다. 학원+식사(한식)+숙박 패키지.......
    SJA's 기억 저장소|2018-12-19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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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벵갈루루의 평범했던 일상들

    귀찮다 보니 상당히 오래간만에 다시 쓰게 됐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괜히 자신에게 미안하다. 어쨌든 다시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에세이 같은 내 여행 기억들을 기록하도록 하겠다. 인도에서의 첫날밤을 설렘과 짜증과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으로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식사 및 학원 등록을 위해 일찍 일어나서 인도의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한국에서 등록해놓았던 학원으로 향했다. 옆방 동생들과 같이 학원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학원 건물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행정실 같은 곳으로 갔다. 다행히 한식으로 나와서 스리랑카 이후 오래간만에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식사가 학원비에 포함된 패키지였다. 학원+식사(한식)+숙박 패키지.......
    SJA's 기억 저장소|2018-12-19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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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벵갈루루의 평범했던 일상들

    귀찮다 보니 상당히 오래간만에 다시 쓰게 됐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괜히 자신에게 미안하다. 어쨌든 다시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에세이 같은 내 여행 기억들을 기록하도록 하겠다. 인도에서의 첫날밤을 설렘과 짜증과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으로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식사 및 학원 등록을 위해 일찍 일어나서 인도의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한국에서 등록해놓았던 학원으로 향했다. 옆방 동생들과 같이 학원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학원 건물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행정실 같은 곳으로 갔다. 다행히 한식으로 나와서 스리랑카 이후 오래간만에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식사가 학원비에 포함된 패키지였다. 학원+식사(한식)+숙박 패키지.......
    SJA's 기억 저장소|2018-12-19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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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간의 해외여행 / 체류기 - 벵갈루루(인도)

    스리랑카를 떠난 후 인도의 벵갈루루(Bengaluru)라는 도시에 도착하였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공항에 도착 한 후, 출구로 빠져나오니 나를 반기는 이가 웃으며 출국장에 서 있었다. 어학연수를 하기로 한 어학원의 직원이었다. (이 친구는 학원 행정의 중심으로 기초적인 행정 업무 및 운영 업무를 다 하는, 일 외적으로는 수줍음을 잘 타지만 학원생들과 잘 어울리는 순하게 생긴 인도인이었다. 이름을 까먹어서..;;;) 어색하지만 어설픈 영어로 인사를 하고 그를 따라 주차장에 있는 승합차에 올라타고 3달간 묵을 기숙사로 향했다. 가는 길에 풍경을 보려고 했지만 깜깜한 상태라 잘 보이.......
    SJA's 기억 저장소|2018-03-06 08: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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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간의 해외여행 / 체류기 - 벵갈루루(인도)

    스리랑카를 떠난 후 인도의 벵갈루루(Bengaluru)라는 도시에 도착하였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공항에 도착 한 후, 출구로 빠져나오니 나를 반기는 이가 웃으며 출국장에 서 있었다. 어학연수를 하기로 한 어학원의 직원이었다. (이 친구는 학원 행정의 중심으로 기초적인 행정 업무 및 운영 업무를 다 하는, 일 외적으로는 수줍음을 잘 타지만 학원생들과 잘 어울리는 순하게 생긴 인도인이었다. 이름을 까먹어서..;;;) 어색하지만 어설픈 영어로 인사를 하고 그를 따라 주차장에 있는 승합차에 올라타고 3달간 묵을 기숙사로 향했다. 가는 길에 풍경을 보려고 했지만 깜깜한 상태라 잘 보이.......
    SJA's 기억 저장소|2018-03-06 08: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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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간의 해외여행 / 체류기 - 벵갈루루(인도)

    스리랑카를 떠난 후 인도의 벵갈루루(Bengaluru)라는 도시에 도착하였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공항에 도착 한 후, 출구로 빠져나오니 나를 반기는 이가 웃으며 출국장에 서 있었다. 어학연수를 하기로 한 어학원의 직원이었다. (이 친구는 학원 행정의 중심으로 기초적인 행정 업무 및 운영 업무를 다 하는, 일 외적으로는 수줍음을 잘 타지만 학원생들과 잘 어울리는 순하게 생긴 인도인이었다. 이름을 까먹어서..;;;) 어색하지만 어설픈 영어로 인사를 하고 그를 따라 주차장에 있는 승합차에 올라타고 3달간 묵을 기숙사로 향했다. 가는 길에 풍경을 보려고 했지만 깜깜한 상태라 잘 보이.......
    SJA's 기억 저장소|2018-03-06 08: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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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 간의 해외 여행 / 체류기 - 스리랑카 3탄

    히카두와는 여행 갔던 장소 중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세계 서핑 성지 중 세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핑 교습 하는 곳도 많았고, 시즌이 아니였던 것 같았음에도 서핑 연습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나중에 인도양의 석양을 보며 서핑을 하러 꼭 가보고 싶다. 그런 히카두와에서만 거의 5일정도를 머물렀는데, 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고, 1년 4개월 간 긴 여행의 시작 전 그동안 쌓인 피로도 말끔히 풀어낸 것 같아 만족스러운 혼자만의 여행이였다. 인도양의 일출과 석양을 보며 커피와 맥주를 홀짝이며, 낮에는 시원한 테라스에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 동네를.......
    SJA's 기억 저장소|2017-06-27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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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 간의 해외 여행 / 체류기 - 스리랑카 3탄

    히카두와는 여행 갔던 장소 중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세계 서핑 성지 중 세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핑 교습 하는 곳도 많았고, 시즌이 아니였던 것 같았음에도 서핑 연습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나중에 인도양의 석양을 보며 서핑을 하러 꼭 가보고 싶다. 그런 히카두와에서만 거의 5일정도를 머물렀는데, 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고, 1년 4개월 간 긴 여행의 시작 전 그동안 쌓인 피로도 말끔히 풀어낸 것 같아 만족스러운 혼자만의 여행이였다. 인도양의 일출과 석양을 보며 커피와 맥주를 홀짝이며, 낮에는 시원한 테라스에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 동네를.......
    SJA's 기억 저장소|2017-06-27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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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 간의 해외 여행 / 체류기 - 스리랑카 3탄

    히카두와는 여행 갔던 장소 중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세계 서핑 성지 중 세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핑 교습 하는 곳도 많았고, 시즌이 아니였던 것 같았음에도 서핑 연습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나중에 인도양의 석양을 보며 서핑을 하러 꼭 가보고 싶다. 그런 히카두와에서만 거의 5일정도를 머물렀는데, 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고, 1년 4개월 간 긴 여행의 시작 전 그동안 쌓인 피로도 말끔히 풀어낸 것 같아 만족스러운 혼자만의 여행이였다. 인도양의 일출과 석양을 보며 커피와 맥주를 홀짝이며, 낮에는 시원한 테라스에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 동네를.......
    SJA's 기억 저장소|2017-06-27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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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년 4개월 간의 해외 여행 / 체류기 - 스리랑카 2탄

    오늘 감정을 좀 진정시키느라 글을 쓰러 왔다가 스리랑카의 여행 기억을 더듬으며 조금 더 진정해야겠다. 그 날은 '히카두와'까지 가기로 한 날이였다. 짜증나고 불편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그 숙소에서 짐을 싸들고 나오기 전, 구글 맵을 통해 보니 걸어서 공항까지 10분여 정도 소요 되는 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택시를 잡기보다는 돈도 아끼고, 날씨도 좋고하니 구경도 할겸 걸어가기로 하였다. 어차피 시간은 많은데 뭐~하며.. 짐을 다 꾸리고 체크아웃을 한 후, 18키로 정도의 베낭가방을 와이프가 미리 알려준 대로 든든하게 메고, 공항을 향해 출발하였다. 그날의 코스는 '숙소 - 공항 버스 터미널 - 콜롬보 역 - 히카두와 역 - 해변.......
    SJA's 기억 저장소|2017-04-11 10: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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