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하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 있었던 유태인 “스타니슬라브스키”는 단지 유태인이란 이유로 독일군에게 잡혀 죽음의 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그 죽음의 수용소는 유태인들을 샤워실에 집어넣고,수도꼭지로 독가스를 살포하여 무려 삼백만이사의 유태인들을 독살한곳입니다. 이곳에 갇친 “스타니슬라브스키” 는 동료들처럼 죽음의 날만 기다리지 않고 용기를 내어, 탈출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그는 어느 날 밤 옷을 벗고 죽은 시체들 속에 몰래 들어가, 다음날 간수들이 보는 가운데 그속에 숨은채로, 커다란 덤프트럭에 실려 수용소 밖에 있는 매립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