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댓의 업무노트
한국화이자제약(Pfizer Korea) · 오리온(Orion) · 안철수연구소(안랩) 등에서 영업·마케팅·홍보 담당 / 한국전기연구원(KERI) 홍보협력실장 역임 / 과학기술 홍보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2017],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2013], 이달의 KERI인상[2012],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2008], 산업보안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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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직원은 소모품 무한정 빼먹자
“직원은 소모품 무한정 빼먹자” [이코노미스트 2007-05-28 17:45] 국내 유명 제약사에 근무하다 최근 사표를 던진 K대리가 겪은 일이다. 명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평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제약사에 지원해 들어갔다. 그가 입사 직후 발령받은 근무지는 동해안의 한 어촌이었다. 연고도 없는 그곳에서 약국을 상대로 영업을 뛰라는 것이었다. 첫 근무지가 열악하다는 생각에 실망하기는 했지만, ‘처음엔 다 그런 것이겠지’ 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일했다. 열심히 한 만큼 영업실적도 좋았다. 그런데 2년이 지난 후 회사는 그를 또 실망시켰다. 이번에는 충청도의 한 산간 마을로 보내졌다. 참기 힘들었지만 ‘회사가 날 한 번 더.......추천 -
[비공개] “외부 인재 영입실패 5대 이유”
2007년 5월 27일(일) 오후 6:52 [EBN산업정보] “외부 인재 영입실패 5대 이유”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 “조직과 궁합이 맞는 인재를 영입하라!” 인재 채용 시 기업들에 내려진 특명이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외부에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영입된 외부 인재들이 조직 내에 잘 정착해 성과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실패사례를 찾는 것이 더 쉬울 지경이다.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힘들게 확보한 인재들이 조직 내에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기업으로서나 개인적으로도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경제·경영 잡지 파이낸셜 리뷰는 외부에서 영입한.......추천 -
[비공개] 입사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조인스] -가장 기본적이지만 어려운 질문에 답하는 법 2004년 7월 미국 실리콘 밸리로 가는 캘리포니아 101 고속도로에 수수께끼같은 광고판이 나타났다. "{first 10-digit prime found in consecutive digits of e}.com"라고 쓴 글씨뿐이었다. 이 숫자를 풀면 어떤 웹사이트(7427466391.com)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다른 수학적인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이것을 풀고 나면 구글 지사에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당시 구글은 웹 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었다). 취직하기 위해 모두가 이처럼 기죽이는 질문에 답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면접 시험은 누구나 한번쯤 거쳐야 할 관문이다. 특히 입사 면접 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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