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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빠를 위하여…’ 이상민 팬클럽 감동의 전면광고
오빠를 위하여…’ 이상민 팬클럽 감동의 전면광고 박수성 '거기가 어디든…이상민! 당신이 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을 수식하는 단어들이 아니라 이름 석자만으로 충분히 빛이 나는 당신입니다.' 시련은 있었지만 이상민(35·183㎝)은 외롭지 않았다. '산소같은 남자'에게는 산소보다 더 싱그러운 팬들이 있어 행복하다. 이상민의 팬 클럽이 삼성 유니폼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적잖은 아픔을 겪은 이상민을 격려하는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상민의 팬 클럽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팬 카페 '이상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이응사·운영자 홍난희)은.......추천 -
[비공개] 디자인 감성과 금융 엔지니어링의 만남...현대카드의 질주
디자인 감성과 금융 엔지니어링의 만남 [중앙일보] `M의 질주` 이끄는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마케팅이나 디자인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오산후발 주자로 새 패러다임 만든 `브랜드 차별화` 의 승리 관련링크 [중앙경제] close-up 그가 명함을 건네주기 전까지 카드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눈치채기 어렵다. 굵은 뿔테 안경에다 흐트러진 머리칼. 넥타이 없이 셔츠 단추 하나 풀어 입은 옷차림새만 보면 비즈니스맨과 거리가 먼 느낌이다. 이달 초 만난 '디자인 경영'의 상징인 현대카드 정태영(47) 대표는 소파에 앉은 인터뷰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한 시간 넘게 기자에게 회사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걸어다니는 인터뷰'를 했다. 정 대표는 정.......추천 -
[비공개] `한국 기업 영문 홈페이지 너무 뻔하다`..버슨마스텔러 아·태 회장
`한국 기업 영문 홈페이지 너무 뻔하다` [중앙일보] 홍보사 버슨 -마스텔러 라일런스 아·태 회장 관련링크 피플@비즈 기사리스트 "한국 기업들의 영문 홈페이지를 보면 너무 상투적입니다. 최고경영자(CEO) 사진과 CEO 메시지, 틀에 박힌 비전을 죽 나열하고 있더군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고객은 가려서 듣습니다(filter out). 소비자가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 면밀히 따져 콘텐트를 배치해야 합니다."글로벌 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러의 빌 라일런스(사진) 아.태 지역 회장은 기자와 만나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게 기업 홍보가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 지털 환경에 어울리는 홍보는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듯'하는 것이다. 인.......추천 -
[비공개]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라”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라” LAYER end -->2004년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의 인류학자들은 중국 가정을 방문해 가족 구성원을 인터뷰하고 일상생활을 관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텔은 이 과정에서 중국 중산층이 PC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실제론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자녀 공부에 PC가 방해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인터넷과 게임 등을 즐기는 일반 모드와 자녀 학습을 위한 교육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PC를 내놓았다. 모드의 전환은 물리적인 잠금장치인 열쇠로 이뤄져 부모들은 언제나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 한국 기업들도 이같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경영 전문.......추천 -
[비공개] 긍정적인 문장의 힘
당신을 맞아주는 다음과 같은 경고문들을 읽어보아라. "휴대전화 사용 금지! 도서관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휴대전화는 안됩니다!" 혹은 "제에~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 여기는 공중전화 부스가 아닙니다." 이러한 경고문을 한 레스토랑의 다음과 같은 표지판과 비교해보자. 이 표지판의 내용은 고객의 기분을 배려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휴대폰 사용을 금하고 있다. "휴대전화가 울리면 당신을 위해 리조토 요리를 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무조건 안된다는 경고문보다 이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제프리 폭스의 '마케팅 슈퍼스타' 중에서 (더난, 179p) 고객과 긍정적인 문장의 힘... 잔.......추천 -
[비공개] 경쟁상대에 의한 포지셔닝의
경쟁상대에 의한 포지셔닝의 실례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Avis의 No2 캠페인일 것이다. "Avis is only No2 in rents a cars. So why go with us?"(Avis는 렌트카업계의 No2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희를 이용해 주시는 겁니까?) 다음의 바디카피로 그 이유를 설명한다. "When you're only No2 you try harder, or else"(누구라도 No2일때는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라는 표현으로 2위의 Avis를 바짝 뒤쫓고 있던 3위의 내셔널을 이미지적으로 떨어지게 하고, 당시 No1 이었던 허츠와의 관계정립에도 성공했다고 알려진다. 또 팹시콜라가 실시했던 팹시챌리지 캠페인도 잘 알려져있다. 일반 소비자가 브랜드명을 감춘 콜라.......추천 -
[비공개] 주부 홍보도우미 “아가씨들은 가라"
주부 홍보도우미 “아가씨들은 가라" 임직원 부인들이 운전하는 무료 콜택시 ‘옐로캡’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명물’이다. 이들은 100만 평의 거대한 조선소를 속속들이 알고 있어 현장 어느 곳에서 불러도 5분 안에 도착해 5분 이내에 승객을 모시기 때문에 ‘5분 대기조’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 제공 삼성중공업 LAYER end -->《“앞에 왕릉처럼 보이는 것이 철의 원료인 석탄과 철광석입니다. 섭씨 2000도가 넘는 고열로 녹이면 쇳물로 변하지요.” 김방심(40) 씨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는 방문객의 공장 견학을 돕는 홍보도우미다. 홍보도우미 하면 늘씬한 몸매의 20대 여성을 떠올리지만 포스코 도우미들은 모두 김 씨처럼 주.......추천 -
[비공개] 음료·제과 적자 떠넘기기…빚더미 깔린 ‘영업직 근로자’
음료·제과 적자 떠넘기기…빚더미 깔린 ‘영업직 근로자’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7-06-11 23:00 | 최종수정 2007-06-12 09:21 음료, 제과, 제약업체 등에서 근무하는 영업직 노동자들이 회사의 영업적자를 빚으로 떠안고 신음하고 있다. ‘점유율 1위’ ‘판매율 1위’와 같은 감투에 혈안이 된 업체들이 과도한 판매경쟁 속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영업사원들에게 떠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음료회사에서 10년간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2005년 8월 퇴직한 이모씨(39). 현재 이씨에게 남은 건 2억4000만원이라는 막대한 빚뿐이다. 회사는 이씨에게 과중한 판매량을 할당한 뒤 가판(가상판매), 덤핑(할인판매) 등의 부정영업을 강요했고 이 과.......추천 -
[비공개] Managing Workplace Friends
2007년 6월 11일 (월) 15:36 중앙일보 직장 동료와 쿨하게 지내는 법 [중앙일보 이장직] 친구는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직장 동료를 선택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동료와 친하게 지내지 않거나, 너무 친해진다는 것이다. 당신이 입사한 지 2~3년 되었다고 하자. 직장 동료를 좋아하고, 열심히 일하고, 경영진에 있는 사람들도 대체로 좋아한다고 해보자. 당신이 쌓아왔다고 생각하는 이 긍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문제가 있다. 얼마 전 인사에서 당신이 그토록 필사적으로 바라던 승진에서 탈락하지 않았는가. 언젠가 나중에 지나친 사교관계와 다른 사람들에게 태만한 것처럼 인식된 업무 태.......추천 -
[비공개] Korean kimbap rolls out of sushi's sha..
Korean kimbap rolls out of sushi's shadow Dining Features By Carolyn Ali Publish Date: June 7, 2007 Published on Straight.com Vancouver (http://www.straight.com) kimbap is laced with sesame oil and stuffed with flavour. Owner Tae Gyum Kim offers a plate at the welcoming Kimbob E Ramyun. Tracey Kusiewicz photo." src="http://www.straight.com/files/images/FOO_BestEats_2059.jpg"> No need for a soy-sauce bath: Korean kimbap is laced with sesame oil and stuffed with flavour. Owner Tae Gyum Kim offers a plate at the welcoming Kimbob E Ramyun. Tracey Kusiewicz photo. Korean food in Vancouver is a lot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