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부산·경남 갈치낚시　은빛 '가을 손님' 손맛 눈부셔라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913&time=1042083747&sort=B')">우리나라에서 갈치낚시로 가장 유명한 지역은 목포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진해만 일대에서 갈치가 무더기로 낚이면서, 부산·경남지역에서도 갈치낚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사실 갈치낚시는 부산지역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사하구 감천항 양쪽을 가로막고 있는 동방파제와 구평방파제는 부산 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갈치낚시터다. 또한 용호동.......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초가을 감성돔 낚시　바다 속은 벌써 가을 '색다른 손맛' 즐긴다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823&time=1033083722&sort=B')">8월 말이다.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시기다. 하지만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닷가를 찾는 발길은 지금부터 바빠지기 시작한다. 바다는 계절보다 일찍 움직인다. 바다 속 계절은 이미 가을의 문턱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라 봐도 무방하다. 가을은 감성돔 낚시 피크시즌이다. 하지만 초가을 감성돔 낚시는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본격 '가을시즌'과 많은 차이를 .......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방파제 '벵에돔 낚시'등대 있는 끝부분 '만점 포인트' 수심 깊고 조류 원활 최적 서식지...파래새우 등 다양한 미끼로 유인 시간·비용 '절약'… 손맛은 짜릿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726&time=1033084651&sort=B')">여름은 벵에돔 활성도가 가장 높은 계절이다. 먼바다 섬뿐 아니라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도 벵에돔을 만날 수 있다. 방파제 벵에돔낚시는 가까운 낚시터에서 손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동해안과 남해동부권에는 갯바위를 능가하는 안정적인 조황과 뛰어난 낚시여건을 갖춘 방파.......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감성돔 잘 잡는 법물색 맑으면 그 놈은 멀리 있다 '골칫거리' 잡어 활개 밑밥으로 유인 후 먼 포인트 공략 1호 구멍찌 기본 … 입질땐 찌매듭 천천히 내려야 효과적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712&time=1033083600&sort=B')"> 수심 10~15m로 사철 감성돔 낚시터인 욕지도 양판구미 일원. 작은 사진은 1호 전후의 구멍찌 채비로 낚은 감성돔. 부산 경남권 바다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갯바위 주변 수심이 깊고 물색이 맑다. 또한 낚시를 방해하는 잡어도 매우 많다. 여름은 감성돔의 활성도가 높은.......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초여름 감성돔낚시 핵심 테크닉'떠오르는' 시기… 중층 공략을　　 산란 직후인 요즘 먹이 섭취위해 활동성 높아 바닥층보다는 조경지대·갯바위 벽면 노려야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614&time=1033101639&sort=B')">감성돔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유난히 '수심'에 관심이 많다. 이유는 바닥층을 쉽게 공략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감성돔의 행동양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심이 아니라 계절적 특성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산란 직후 회복기 감성돔낚시에서 계절적 .......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볼락 민장대맥낚시　'채비' 준비는 미리미리 봉돌 무게로 변화 모색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70510&time=1033094033&sort=B')">볼락낚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장르는 민장대맥낚시다. 장비가 매우 간단하고 낚시방법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볼락 민장대맥낚시를 할 때 꼭 필요한 장비(채비)는 무엇이며 만족할 만한 조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보자. 봄철 볼락 민장대맥낚시는 방파제와 갯바위 모두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 .......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봄을 알리는 물고기 '볼락''탈탈'거리는 손맛·고소한 입맛 "물건일세"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80306&time=1033114205&sort=B')"> 민장대 볼락낚시는 특유의 손맛과 뛰어난 입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은 사진 중 위의 것은 내만권 낚시터에서 볼락 미끼로 위력을 발휘하는 사백어, 아래는 볼락. 예로부터 봄을 알리는 물고기라 해서 '춘고어(春告魚)'라 불리는 볼락은 부산·경남지역 낚시인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낭창거리는 민장대에 전해지는 '탈탈'거리는 손.......

[오계원의 즐거운 바다낚시] 진해앞바다 도다리 낚시봄물결 타고 '꾼'들 유혹… 손맛에 입맛까지 :fontPlus();">:fontMinus();">:print_popup('http://news.busanilbo.com/cgi-bin/NEWS2000/print_elec?date=20080320&time=1033112628&sort=B')">봄이면 어김없이 육지 가까운 바다로 찾아오는 도다리는 비단 낚시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을 전어'에 비견될 정도로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푸근한 봄바람이 부는 해상에서 자신이 직접 낚은 도다리를 맛보는 재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지금 경남 진해앞바다에서는 봄바다의 대명사, 도다리가 나풀거리는 날갯짓으로 꾼들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