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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e비즈북스"에 대한 검색결과1217건
  • [비공개] 2010년 1월 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됩니다!

    2010년 1월 1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전격 시행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2012년이 되면 어차피 다 한 줌의 재가 될 것인데... 명 칭: 법인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실시 대 상: 모든 법인 사업자(의무), 개인도 발행 가능(선택) 실 시: 2010년 1월 1일(2009년 10월 1일부터 시험운영 시작) 혜 택: 1)전자세금계산서 교부·전송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부가가치세법제32조의5) 2)세금계산서 합계표 제출 면제 3)세금계산서 보관 의무 면제(부가가치세법 31조: 기장) 4)교부건당 100원의 세액 공제 (연간 100만 원 한도) 미발행 시 제재: 전자세금계산서를 미발행하거나 미 전송한 경우 가산세 부과 (미발행 시 공급가액의 2%, 미전송 시 공급가액의 1% 가산세 부과) 발행 방법: 더존 등 ERP 시스템을 통한 자체 발행 및 전송 시스템 사용 이라고 합니다. 쇼..
    e비즈북스|2009-11-10 06: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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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게임은 문화다 (대한민국 IT사 100을 편집하며)

    기술의 발전으로 각종 대체제가 쏟아져 나옴에도 책이 살아남은 연유는 우리가 가진 책에 대한 낭만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화면을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알아서 서사가 흘러가는 것과는 다르게 책은, 행간과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요구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보자면 게임은 영화와 텍스트, 더하여 음악의 장점을 합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게임 유저들이 게임이라는 창작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사를 즐겼고, 나아가 서사를 직접 만들어 나갑니다. 이제 게임은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multi use)의 중심이자 다른 문화 분야를 보완해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IT사 100》을 편집하며 과거를 뒤돌아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19. 래리에서 국산 게임의 출현까지 中 라는 성인물이 심의..
    e비즈북스|2009-11-08 08: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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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저희 신간이 YES24 메인에 나와요!

    아침에 yes24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yes24 [메인]에저희가 이번에 출간한 《대한민국 IT사 100》이 소개되었습니다! 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일주일에 수백 종씩 쏟아지는 그 수많은 신간들 중에서 제가 편집한 책이 이렇게 큼지막하게 소개되는 건 기대도 하지 않았거든요. 서점 분들께서 책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판매 쪽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부담도 되고요. 어쨌든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 "뭐야, 저 수상한 책은? 색도 알록달록하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수상해 보이는 게 맛있는 법입니다. 대표적으로 버섯이 그렇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대한민국 IT사 100》 리뷰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은 한 ..
    e비즈북스|2009-11-06 07: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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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종플루에 편집자도 신음한다

    출간 예정 도서를 교열 보는 분께서 저와 원고에 대해 상담한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괜히 와주십사 한 건 아닌지 굉장히 미안해서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외주 업무 보는 분들은 몸하고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전화로 안부를 여쭤 보니 어느 정도 병을 잡고 안정을 취하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적색경보가 내려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에게는 남의 일 같던 신종플루가 여고괴담의 그 유명한 장면처럼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상히 넘겨서 그렇지, 조금만 낯설게 바라보면 2009년 지금은 묵시록적인 공포영화에서 그린 종말의 징조와 다를 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서점에 들르는 분들이 줄어드는 것도 서러운데이러다 책조차 만들지 못하는 ..
    e비즈북스|2009-11-05 04: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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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메이크샵에서 창업콘테스트를 연다고 하네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1020133 메이크샵에서 쇼핑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메이크샵 솔루션 기능을 활용해서 쇼핑몰을 제작하는 능력을 겨룬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쇼핑몰 제작'이라고 하니 뭔가 호드의 영광을 위해 PC방에서 '잉여'들과 록타르를 외칠 정도로 인터넷 쪽에 조예가 깊거나 《인터넷 쇼핑몰 웹2.0 날개를 달다》에서나 볼 법한 엣지한 기술을 능란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할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사업계획서', 즉 쇼핑몰 시장에 뛰어들기 앞서 스스로의 역량을 분석하고 철저한 준비로 뛰어들 시장을 찾아 조사한 다음 다시 쪼개고 쪼개서 아이템을 선정하고 포지셔닝을 한 후 마케팅 전략을 짜고 자금계획을 설정하여 수익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본 결과물을 일단 제출해야 한다고 합..
    e비즈북스|2009-11-03 10: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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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랍장 속의 주얼리 가게가 나왔습니다.

    만약에 말이에요. 젖은 머리를 말리며 만원 버스에 뛰어가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다면?아이가 아파도 회사에 출근해야 되는 일 없이 집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다면?대한민국에서 무례한 사람들은 다 모여 단합대회하는 것 같은 지옥버스와 지하철에서 더 이상 아주머니의 숄더어택과 아저씨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면?라인 타려고 발버둥치거나 사내 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밥벌이를 할 수 있다면?쓸 데도 없는 외국어시험 공부에 시달리지 않고 언제 책상 빠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면?문득 눈 들어 청명한 가을 하늘 바라보며 심호흡하다가 불현듯 필받아서 아이와 도시락 싸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점심을 먹는 생활이 평일에도 가능하다면?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다 가능하면서도 직장 생활을 하는 잘 나..
    e비즈북스|2009-11-02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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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데이로 잊혀진 계절이 되었네요

    어제 점심식사 중, '10월의 마지막 날'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요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할로윈 데이를 떠올린다고 하네요. 강남 엄마들께서 핼러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030152319675&p=mk 명절 스트레스도 서러운데 요즘 엄마들은 양귀신 젯밥도 챙겨 줘야 하는구나. 아오, 어머님들 쫌... 영어 유치원의 단면을 그린 기사 답게 '핼러윈'이라는 빠다 듬뿍 바른 영문 표기를 선택한 것이 이채롭네요. 이제 '바나나맛 우유'가 '버내너 스멜 뮐크'라고 표기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0월의 마지막날이라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아닐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
    e비즈북스|2009-10-31 02: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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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종플루에 책도 기침한다

    퇴근길에 광화문에 위치한 대형 서점에 들렀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어깨를 부딪치고 발을 밟는 것쯤 여상한 일로 여겨야 하는 와일드한 공간이었던 서점은 퇴근시간임에도 소녀시대 콘서트가 끝나고 팬 몇만 남아 오덕소덕 토론하는 무대처럼 휑했습니다. 서점이 조용해서 오히려 좋지 않았냐고요? 아니요. 고즈넉해야 하는 건 책으로 침잠하여 자신과 조우하는 도서관이나 북라이트의 희미한 빛에 의지하여 이야기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는 침대여야죠. 북마스터 분께 여쭤 보니 신종플루 때문에 요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의 확산이 GDP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신문기사를 건성으로만 봤었는데 사실은 피부에 닿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에 있었던 '현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이 위축된 만큼 온라인이 활성화될까..
    e비즈북스|2009-10-30 1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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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월 마지막 월요일

    ☞다음, 구글과 결별 다음과 구글의 스폰서링크 계약이 올해 말로 종료되고 갱신은 되지 않는다는 기사입니다. (11월 부터는 오버추어 광고가 노출되는군요.) 이것이 관심사인 이유는 우리 출판사의 책 두권이 걸려있는 문제여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큽니다. 이제 구글애드워즈는 미미한 존재가 되버리고, 키워드 광고는 오버추어와 네이버만 다뤄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광고비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즉 쇼핑몰 광고주에게는 나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뜩이나 광고주가 부족해서 고전하는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구글의 한국시장 계획에 전면적인 수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버추어의 독점은 포털들과..
    e비즈북스|2009-10-26 02: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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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장이 퇴진하는군요

    디시인사이드 김유식씨가 횡령 혐의로 수감된 후 퇴진 의사를 밝힌 글을 디시에 올렸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now&no=21&page=1&category=&bbs= 대한민국 IT사를 논할 때 문화 부분을 다룬다면 디시인사이드는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신조어와 악명 높은 사건들의 진원지 혹은 유포 장소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에도 디씨의 수퍼스타 개죽이가 나옵니다. 처음 디시를 방문한 것은 냥이갤의 고양이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관우라는 이름의 멋진 고양이 사진을 웹에서 보았는데 출처가 디시인사이드였습니다. 그곳은 디시에서 몇 안되는 점잖은 갤러리 중 한곳이죠. 전부터 디시에 대한 안 좋은 평가를 많이 들어서 이렇게 괜찮은 분위기인데 뭐가 문제지? 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 TOP으로 가는 순간 감탄했습니다. 무수히 많..
    e비즈북스|2009-10-23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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