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대형 유사수신 사건 또 터졌다
대형 유사수신 사건 또 터졌다 리브, 7조원대 피해…실체 없는 고수익 보장 조심해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사는 박모씨(54)는 지인의 소개로 100만원을 투자하면 4달간 140만원을 지급하는 투자처가 있다는 말에 솔깃해 500만원을 투자했다. 의료기 임대업으로 고수익을 창출한다는 이 업체는 박씨에 몇 달간 꼬박꼬박 수당을 입금해 줬다. 이에 박씨는 대출이라는 강수를 두며 2억원이라는 거금을 재투자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2억원을 투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업체는 경영진 잠적과 수당 미지급이라는 사건을 일으켰다. 박씨는 결국 1억2000만원의 손해를 입고,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경찰서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위 사.......추천 -
[비공개] 유통업계, 매출액 희비
유통업계, 매출액 희비…직판 '웃고', 대형유통 '울고' 암웨이․아모레․웅진 등 약진, 대형마트․백화점 실물경기 침체로 고전 경기불황여파로 인해 한국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 같은 불황이 세계경제침체와 맞물렸다는 점에서 각 기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는 유통가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유통영역별로 정체 및 감소가 아닌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산업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주요 유통기업의 3분기 매출액을 조사했다〈편집자주〉. 경기침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유통업계 종사자들은 "IMF(국제통화기금/구제금융) 당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추천 -
[비공개] 유통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기업으로 거듭나"
유통가…"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기업으로 거듭나" 아모레․LG․암웨이․웅진 등…소외계층, 결식아동 돕기 등에 적극적 겨울이 다가오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말연시 연례행사처럼 다가오는 각종 후원활동에 대한 일부 비판여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회성 행사(?)에 대한 질타일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시선에서 한 발 물러나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면 일회성 행사가 아닌 1년 365일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책임기업이 즐비하다. 유통가 역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유통기업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다양성과 참신성이 제일 먼.......추천 -
[비공개] 직판업계 화장품 전문 교육 강화
직판업계 화장품 전문 교육 강화 겨울철 앞두고, 고객만족경영 일환으로 전개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직접판매업계에 화장품 전문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로 피부 관리가 요구되는 겨울철을 맞아, 해당 업체들이 고객만족을 위해 전문 판매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등의 교육 강화에 나서며, 타 화장품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매출 5조5150억원에 달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겨울 시즌은 화장품 업계의 최대 성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타 업계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원 전문 교육 과정으로 경쟁력을 강화.......추천 -
[비공개] 구글, 국내 쇼핑시장 '전격진출'
구글, 국내 쇼핑시장 '전격진출' 쇼핑검색 한국어 서비스 개시, 100여개 업체와 제휴 체결 세계 최대 검색 포털 구글이 국내 쇼핑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일 구글측에 따르면 이 업체는 글로벌 사이트에서만 서비스하던 쇼핑검색의 한국어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이용자들은 구글코리아 홈페이지 메인로고 아래의 쇼핑 아이콘을 클릭해 국내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의 정보를 검색하고, 쇼핑몰의 상품 구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쇼핑을 마칠 수 있다. 또 검색 시 상품의 가격대와 브랜드, 상점 등의 조건을 직접 설정해 가격비교 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국내 포털이 광고비.......추천 -
[비공개] 방판업계, 방판법 개정안 아쉬움 토로
"방판, 사업 차별성 인정해 줘야"…법 개정 방향에 유감 협회 중심의 대응책 마련 고심…개정안 연내 상정 '불투명' 이르면 이달 중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였던 방판법 개정안의 연내 상정이 불투명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부처협의에 들어갔던 개정안이 일부 조항에 대한 의견충돌로 인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입법예고와 공청회(당초 11월 초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공정위의 한 관계자는 "11월 개최 예정인 공청회의 확정 일자를 현재(10월 23일)로써는 답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정안 일부 내용이 부처협의 과정에서 의견.......추천 -
[비공개] 건식, 화장품 등 관련 제도 대폭 개선
건식․화장품 등 관련 제도 대폭 개선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 시행'…건식 판매업자 양벌규정 완화 등 직접판매산업(방문판매, 다단계 등)과 일반유통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화장품(기능성)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련 제도가 대폭 수정돼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격 시행을 앞둔 '식품안전기본법'의 경우, 판매 정보 보관의무 등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아, 이에 대한 시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편집자주). 안전성과 알권리 충족을 기본 골자로 한 기능성제품(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이 하반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먼저 기능성화장품의 경우 지난달 실시된 '전성분 표시제'에.......추천 -
[비공개] 유통업계, 자율규제 목소리 '높다'
유통업계, 자율규제 목소리 '높다' 대한상의·직판협…재원 마련 등 해결책도 산적 유통업계가 정부 규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업계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는 '자율규제시스템'의 도입을 역설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지난 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안승호 숭실대 교수(경영학)는 "유통업은 다양한 거래가 이뤄지는 산업으로써 이를 정부가 관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소매업계의 전문성을 감안한 자율규제시스템의 도입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산업 규제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추천 -
[비공개] 방판법 개정안 단독입수…이르면 11월 상정
방판법 개정안 단독입수…이르면 11월 상정 판매원 정의 수정…신방판 다단계 피하기 힘들 듯 직접판매업계(방문판매, 다단계)의 핫이슈 떠오른 방판법 개정안이 드디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본지는 지난 13일 부처협의에 들어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공정위가 아닌 제3의 기관을 통해 개정안을 단독 입수했다. 개정안은 소비자보호 및 조합감독기능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항목의 경우 관련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상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편집자주〉. 방판법 개정안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 내부심의를 완료하고, 13일 부처협의(10일.......추천 -
[비공개] 유통인 모임 결성 안내의 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누리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신속한 보도로서 보답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 블로그는 유통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본인의 직접 기사 작성)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누리꾼 여러분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유통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따라 본인은 유통인 모임의 결성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모임을 결성해 매월 모임을 갖고, 유통산업의 다양한 현상을 분석하고, 다양한 발전해법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모임 결성을 통해 각자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 또 다른 효과 창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