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호텔 골든트리쇼 (돈나무쇼, 트리 오브 프라스페러티) 여행을 하다 보면 가끔은 공짜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다 잘 알고 가면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고 모르면 그냥 스쳐 지나가고 만다 작년에 왔을 때는 이 자리에서 드래곤 쇼를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먼 가 변화를 줬나보다 갑자기 용을 기대했건만 불쑥 튀어나온건 골든트리였다 일단 본거보다 안 본게 신선하니까..... 생각보다 넓고 십이지 문양이 천장을 채우고 있다 저 문도 쇼타임에는 활짝 개방~~ 일반적으로 마카오 여행자의 대부분이 페리터미널에서 리스보아 행 셔틀을 많이타는데 몇번의 경험으로 윈호텔에 내려 거쳐가는게 볼거리도 많은 듯하다 왜~? 윈호텔행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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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ight of eden 태초의 빛은 고운결 펼쳐진 비단이었을까 어둠을 물리치고 탄생한 새로운 빛깔로 선의 세마포 곱게 차려입는다 슬픔과 고통도 사라지고 웃음과 행복의 유토피아에서 에덴은 오늘도 숨쉬길 꿈꾼다 심장을 뛰게하고 가슴을 홀려 망연의 모태에서 태동을 낳아 천국의 환희처럼 빛으로 다가선다 찬란하게 빛나라 세상을 아름답게 살다가 내세의 숲으로 편안히 갈 수 있도록 성인의 발자취 걸음지며 오늘도 눈부신 평안의 땅 에덴을 꿈꾼다 kota kinabalu in malaysia.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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