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나홀로 집에 다시 출연??구글..30년만에 '나홀로 집에' 케빈 소환!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면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아마도..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로 이 영화를 떠올릴 겁니다. 지난 1991년에 개봉했던 맥컬리 컬킨의 '나홀로 집에(home alone)' 이 귀여웠던 꼬마 케빈이 그 어릴적 귀여움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한 맥컬리 컬킨은 성인이 되어서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며 수많은 가십거리를 만들어내며 헐리우드의 역변의 대명사가 되었죠. 그런데...'나홀로 집에' 가 개봉한지 약 30년만에 맥컬리 컬킨이 다시 '나홀로 집에'를 재현하게 되었습니다리메리크 영화에 출연한 것이 아니.......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작했던 광고들을 모아 새로운 광고를 만들다! 변함없는 브랜드 신념과 고객 가치를 멋진 영상에 담아낸 쉐보레(Chevrolet) Chevrolet SILVERADO 광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그 때나 지금이나(THEN AND NOW) 없습니다.' 쉐보레가 지난 1918년부터 가장 최신까지 제작된 자사의 픽업 트럭의 광고들을 모아 하나의 광고로 만들었습니다. 쉐보레 트럭 출시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또 가장 최신 모델인 Chevrolet SILVERADO(쉐보레 실버라도)픽업 트럭을 홍보하기 위해서인데요, 광고 장면 장면들과 광고 속 성우의 나레이션들을 하나 하나 모아서 마치 하나의 광고와 나레이션이 되도록 절묘하게 편집을 한 것이죠. (쉐.......

삶에는 환상이 필요하다. 내가 나라는 환상우리가 함께 한다는 환상.혼자가 아니라는 환상. 사랑받고 있다는 환상.우리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환상.이해받고 이해하고 있다는 환상. 그것이 없으면 미친다. ..'어떤 날5'를 읽다가..와 닿았던 부분... 맞아요..이런 환상들이 필요하죠.. 외로울때도 날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환상..뭔가 잘 되지 않을때도 나는 잘 해내고야 말 것이라는 환상.내가 그 사람이 꼭 필요한 만큼 상대방도 내가 꼭 필요하다는 환상 그런 환상들이 모여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신념이 되고 믿음이 되는 것이니까요. * 추천 블로그 소개 감사합니다~

네...맞아요 만나야 할 사람들은 꼭 만나게 됩니다..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마치 나와 그녀처럼.마치 당신과 당신의 그 사람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라코스테의 광고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라코스테만의 elegance를 시대를 초월한 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이야기 했습니다. 광고..정말 참 멋지죠?1년전에 제작된 광고인데..이 광고를 블로그에서는 어찌 소개를 하지 않았었네요. Lacoste 'Timeless' behind scene (라코스테 메이킹 필름) agency: BETC * Lacoste 'Timeless' 글로벌 광고제 수상 내역 2018' 칸광고제(cannes lions) FILM CRAFT부문 BRONZE2017' CLI.......

그리스에서 제작된 도브의 광고에요. 비행기를 타고 수많은 여정을 거쳐서 저 멀리 중앙 아메리카와 일본 그리고 인도까지 가서 아름다움이 비결을 찾아 노하우를 배우고 천연 재료에 대해 공부하고 만들어보고 ..등등 이렇게 복잡하고 힘든 과정 대신에 그냥 도브(DOVE)의 Nourishing Secret series 하나만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여정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의 스토리를 제품 패키지를 마치 아름다운 아트로 만든 작품처럼 표현하는 비주얼 워크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트 워크가 너무 감각적이어서 시선을 끌더라구요. Advertising Agency: Ogilvy, Athens, Greece *기억에 남는 뷰티 제품들의 광고들을 다시 소개합니다. www.instagram.co.......

10원에 와퍼 버거를 먹으려면 맥도날드에 가야만 한다? 경쟁사에게 노골적으로 도발하며 놀라운 마케팅 성과 달성한 버거킹의 신박한 캠페인! 버거킹이 미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런칭했는데요,이번 행사가 어메이징하게 파격적인 이유는 바로 와퍼 버거를 단돈 1센트(한화 10원)에 사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1센트로 와퍼를 먹으려면 맥도날드 매장을 먼저 들러야 한다는 것! 이게 미국의 주요 매체들이 이번 버거킹의 캠페인에 주목한 이유죠! 미국 시간으로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Whopper Detour'라는 타이틀의 버거킹의 이번 프로모션은 (detour는 '우회'라는 뜻이죠) 단돈 1센트(10원)에 와.......

만날 때 안녕은 너무 좋아서 큰 목소리로..헤어질 때 안녕은 아쉬워서 작은 목소리로.. ..홍대(합정) 땡스북스에서 만난..책..'안녕은 작은 목소리로'책의 제목이 확 눈에 들어와서 살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부제를 붙이게 된다면 저렇게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녕'이라는 말처럼 서로와 서로의 관계..감정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어떤 때는 참 반갑고 행복하게 다가오고..또 어떤 때는 너무 아쉽고..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게 다가오죠..

츠타야 서점 '마스다 무네아키'가 제안하는 일을 즐기기 위한 '5W 1H' When(좋아하는 시간에).Where(좋아하는 장소에서).Who(좋아하는 사람과) What(좋아하는 일을)Why(좋아하는 이유로) How(좋아하는 방식대로) 한다! 츠타야 서점을 만든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최고 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신간'츠타야 그 수수께끼'를 읽다가..참 와 닿더군요. 조금 이상적이기는 할 지라도 저자의 말처럼 저걸 목표로 조금씩 자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방식으로 해보기까지 점점 성장하고배워나가고..꿈을 키워가는 것일테죠. 일을 즐기면서 한다는 것. 그것만큼 참 의미있고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