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군대가 군대인가?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그저 이 땅에 태어난 대한민국 남자들이 불쌍할 따름... 군생활은 그저 2년 3년을 누군가의 통제를 받고 생활해야 하는것이 제일 힘들다는게 내 생각이다. 거의 무보수(?)로 일하고 단지 먹여주고 제워주는것 외엔 젊음이 너무 아깝고 고달프지... 그러니 힘들수밖에 나는 90년대 초반에 군생활을 했다. 그것도 훈련 많고 힘들기로 소문난 포항 해병1사단에서... 그런데 이상하게 그 당시에는 힘들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나중에 제대하고 나서 내가 좀 힘들었다는 (타군에 비해)사실을 친구나 지인분들의 군생활 덕담을 듣고서야 알게 되었다. 지난주말에 그당시 함께 고생했던 선후배님.......

블로거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이 있을 텐데... 아마도...어제는 어떤 글을 많이 보았을까?? 또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서 들어왔을까?? 하는 내 블로그에 대한 검색 유입 분석이 아닐까 싶다.물론 블로그의 말 그대로 자신만의 일기를 쓰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나 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서너 번 궁금해서 열어보긴 하는데 흠... 아주 고무적인 날짜가 있어서 ㅎㅎㅎ 내 블로그의 검색 유입 분석 흠... 흔히들 블로그에 검색 유입되는 키워드를 보면 정말 다양한 키워드를 타고 유입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속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정말 다양한 키워드로 글을 쓰고 있지만 내.......

어제 아침부터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더니... 졸~~라 춥다!! 진짜 겨울인갑다... 벌써 12월이라니 참~~빠르다. 항상 12월이면 올해는 내가 뭘 했지? (아마 작년 이 맘때도 그랬을걸? ㅎㅎ) 하는 미련이랄까 아쉬움이 많이 남곤 했는데... 올해는 그 정도가 다른해에 비해 좀 덜하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참으로 분주했던 2014년... 새롭게 시도한 일도 많았고, 까먹은 일도 많고, 작지만 결과물도 얻은 한해로 기억된다. 이제 분주하고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 해야한다. 은퇴가 또 다른 시작이듯... 한해를 보내는것은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고 준비하는것이 아닐까? 롯데월드에서...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홈페이지 제작업체 포트폴리오 소개 홈페이지 제작을 왜 하는 걸까? 음~~ 돈 좀 벌어 보려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업자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참 많아도 너무 많아... 그래서 지금 온라인은 박 터지는 중,,,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업체만 보아도 아주 자~~알 알 수 있지 월 35,000원짜리라고 낚시 걸고 나중에는 3년 약정 걸고 하는 업체부터 30만 원짜리 찍어내는 홈페이지 300, 500 하는 홈페이지 제작업체까지 참으로 다양하고 많다. 한번 클릭에 2~3만 원을 호가하는 광고를 하는 걸로 보아서는 흠... 역시 그런데 문제는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가격이 정말 중요한 것인가?"와 "이쁘게 화려하게만을 고집하는 그런 예쁜 디자인이 정말.......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1.똑부 2.똑게 3.멍부 4.멍게 이기 무신 말이여~~?? ㅎㅎㅎ 설명드리겠습니다. 가난한자가 부자가 될수 없는 3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하나는 게으름이고 둘은 인내부족이며 셋은 우유부단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원칙이나 철학을 갖고 있죠 저 또한 여러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신뢰, 성실, 진심, 사기치는 놈 거짓말하는 놈 뒤통수 치는놈 만나지 않기, 항상배우기, 경청하고 소통하기... 등등 그중에서도 으뜸은 매사에  진심을 다하는것과 주어진 모든일을 성실하게 하는것 입니다. 성실은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기본덕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건강이 답이다. 그래서 요즘 건강 챙기느라 아침 저녁으로 열씸 운동중... 공원 걷기, 등산, 골프... 아! 골프는 아닌것 같음!!! 이건 운동하러 나갔는데 거기계신 노인네 행님덜 조반으루다가 이슬이 한병씩~ 운동을 나온건지 술마시러 나온건지... 워낙 주당인 나인지라 거절도 못하겠고... 우째쓰까~~ 집에서는 살들과의 전쟁중이라 두 뇨자분들께서는 그 무섭다는 킥복싱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째... 살은 안빠지고 더 먹는듯 보이는건 뭐??? ㅎㅎ 덕분에 요놈은 학교가면 안 맞고 다니겠어~ 가드가 좋네~~ 몸은 건강할때 챙기자!!

세상이 온통 아름답다!! 그대들도 아름답고... 아이들의 웃음과 생각이 나는 참~ 좋다.두 아이의 아빠이고 이제는 중년의 어른이 된 나도 가끔은 아이이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그들의 맑음이 나는 참 좋다.순수함,,, 반대로 내가 너무 세상과 타협하며 찌들었다는건가~??? 붉게 물든 단풍도 아름답구나~~올가을은 유난히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모처럼 찾은 근처 공원에서의 휴식... 따사로운 가을 날씨만큼이나 값지고 소중하다... 가을 남자도 간만에 독사진 한 컷??그런데... 뒤에 요렇게 히든처리~^ㅎㅎㅎ 유난히 아름다운 2014년 가을붉게 물든 단풍처럼 뜨겁게 마무리하고 싶다... 닭다리가 예술이구나~

감히 영업에 대해 논하다. 요즘 젊은이들을 볼때면 부럽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다. 부러운건 젊기 때문이고 안쓰러운건 젊은이가 젊은이 답지 않기때문이다. 무슨말? 젊다는것은 도전을 의미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으로 표현되는것이 아닐까? (그 시절 나도 그랬나~?!) 그런데 숙기 없고 의사표현 못하고... 심지어는 여성스럽기까지(?) 하다는 생각도 들때가 많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또한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할일은 도처에 널부러져 있다는 사실도 안타깝다. 나는 그런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앞으로 연제 할 "영업에 눈을떠!!.......